인공지능(AI) 기술이 교육 현장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 AI 시대의 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실천 가이드북『Critical Thinking at the Forefront of the AI Revolution』을 번역한『AI 혁명과 비판적 사고 학습』(우르비 고시 저, 김익현 옮김)을 출간했다.

이 책은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교사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비판적 사고의 역할과 교육 원칙을 중심으로 다룬다. 특히 교육자들이 생성형 AI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돕고, 교실에 생성형 AI를 도입하기 위한 실제적 전략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우르비 고시(Urbi Ghosh)는 콜로라도 주립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과학부 교수이자 교육학 박사로, AI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적 학습 경험을 설계하고 연구하는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AI 혁명과 비판적 사고 학습』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역사, 윤리적 쟁점을 비롯해 비판적 사고와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고찰한다. 아울러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도구와 수업 적용 사례를 폭넓게 소개하고 있어 교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익현 지디넷코리아 미디어연구소장이 번역하고 최지향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부교수가 감수를 맡았다.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2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책 소개
AI가 바꾸는 수업, 반복 업무를 줄이는 자동화부터
개인 맞춤형 학습, 실시간 피드백, 공정성과 윤리까지
이 책은 교사와 교육자를 위한 실천적 가이드로, AI를 활용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성장 마인드를 길러 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급속히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AI를 두려움이 아닌 학습의 동반자로 삼는 전략을 다룬다. 정보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AI가 어떻게 교사의 역량을 확장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또 AI를 통해 학습 경험을 개인화하고, 학습 격차를 진단하며, 학생들의 호기심과 배움에대한 열정을 되살리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기술의 윤리적 활용과 교육의 본질을 함께 고민하게 하는 이 책은, 교실에서 AI 시대를 현명하게 이끌고자 하는 모든 교육자를 위한 가장 실용적인 안내서다.
교육자를 위한 이 책의 핵심 목표
교실에서 생성형 AI의 잠재력과 한계 이해하기
전통적 교수법을 보완하며 AI를 신중하게 도입하는 법 배우기
AI 기반 활동으로 학생의 비판적 사고창의성·협업 능력 키우기
차례
들어가며
1장 교육에서 생성형 AI 이해하기
1.1 생성형 AI 소개
1.2 생성형 AI는 무엇인가: 입문
1.3 역사적 진화: 전통 AI에서 생성형 모델로
1.4 윤리적 고려 사항과 미래 방향
1.5 LLM의 진화
1.6 생성형 AI의 한계
2장 생성형 AI와 비판적 사고의 시너지 효과
2.1 비판적 사고 이해하기
2.2 비판적 사고 설명하기: 분석과 평가의 배경에 있는 인지 과정
2.3 비판적 사고의 진화하는 특성
2.4 비판적 사고 기술과 디지털 리터러시
2.5 생성형 AI가 교육에서 하는 역할
2.6 피드백과 반복: 사고 과정을 개선할 때 AI가 하는 역할
3장 교육자를 위한 실용적인 생성형 AI 도구
3.1 교육에 응용할 수 있는 인기 생성형 AI 도구 개관
3.2 GPT 기반 언어 모델
3.3 AI로 구동되는 콘텐츠 생산 도구
3.4 AI 글쓰기 보조 도구
3.5 AI 기반 평가 도구: 채점과 평가 도와주기
3.6 AI로 강화된 학습 관리 시스템
3.7 AI로 구동되는 코딩 도구
3.8 온라인 토론 게시판 개선을 위한 AI 도구
3.9 AI로 일상적 업무 자동화하기: 학습 계획, 채점, 행정 업무
4장 실전 가이드: 교실에서 생성형 AI 시작하기
4.1 생성형 AI 도입의 실용적 이점
4.2 AI를 도입하기 전에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
4.3 AI 도입을 위한 기반 마련: 교실에 생성형 AI 준비시키기
4.4 교실에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단계별 가이드
4.5 생성형 AI 도입 모범 사례
4.6 교실에서 생성형 AI를 실행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5장 생성형 AI 지원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 향상하기
5.1 AI가 만드는 사고 유도 질문 소개
5.2 효과적인 질문의 특징
5.3 다양한 학습 수준에 맞게 질문 설정하기
5.4 효과적인 AI 프롬프트 설계하기: 단계별 안내
5.5 협업적 문제 해결: 학습 파트너로서 학생과 AI
5.6 활동 템플릿: 다양한 과목을 위한 즉시 사용 가능한 생성형 AI 연습 문제
5.7 AI가 지원하는 비판적 사고의 미래
6장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실시간 피드백
6.1 생성형 AI로 적응형 학습 경험 만들기
6.2 AI 기반 적응형 학습 시스템 구현
6.3 적응형 학습 결과물 측정하고 평가하기
6.4 즉각적인 개인 맞춤형 학생 피드백을 위해 생성형 AI 사용하기
6.5 AI 기반 개인화의 도전 과제와 해결책
7장 교육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 적용하기
7.1 AI로 글쓰기 향상
7.2 문학 분석에서 생성형 AI 활용하기
7.3 교육 보조 도구로서 생성형 AI: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일상적 업무 자동화하기
7.4 학생 상호작용 개선: AI를 활용해 교육 경험 개인화하기
7.5 언어학 교과 과정에 생성형 AI 도입하기
7.6 STEM: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과 데이터 해석
7.7 사회 과목: 역사 시뮬레이션과 데이터 분석
7.8 사회 과목 교육 과정에 AI 실행하기
7.9 예술과 음악: 창의적 도구로서 AI
7.10 AI 운영 사례 연구: 교실의 성공 사례
8장 생성형 AI로 미래를 대비한 기술 개발하기
8.1 21세기 역량 정의하기
8.2 핵심 역량 개발에서 생성형 AI의 역할
8.3 학생들에게 미래 일자리 준비시키기
8.4 AI 윤리 교육: AI의 윤리적 차원 이해하기
8.5 AI 리터러시 교육: AI 결과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평가하기
8.6 교실에서 AI 리터러시 역량 개발하기
8.7 AI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 소개
9장 생성형 AI 도입 과제 극복하기
9.1 일반적인 우려 사항 해결: 표절, 과도한 의존, 공정성
9.2 표절과 학문적 정직성
9.3 학습과 문제 해결 때 AI에 과도한 의존
9.4 AI 강화 교육에서 공정성 보장하기
9.5 비용 효율적인 AI 설루션 도입
9.6 협력과 제휴
9.7 한정된 자원 활용을 위한 창의적인 해결책
9.8 협업형 AI 프로젝트
9.9 AI 기반 프로젝트 만들기
9.10 AI 프로젝트를 통해 직업 준비 역량 키우기
9.11 프로젝트 기반 학습에서 AI 도입에 대한 성찰
10장 생성형 AI 시대의 평가와 성과 측정
10.1 AI 강화 환경에서 비판적 사고 평가를 위한 새로운 지표
10.2 생성형 AI를 활용한 평가 및 채점
10.3 AI 지원 평가에서 공정성 확보와 편향성 감소
결론
참고문헌
역자 후기
책속으로
비판적 사고의 핵심은 훈련된 정신적 과정이다. 비판적 사고는 단순한 추론을 넘어서는 것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며 해결책을 만들어 내고, 정보를 종합하는 것을 아우른다. 이는 분석, 평가, 추론, 설명, 자기 조절(self-regulation) 같은 다양한 인지 도구를 능동적이면서도 능숙하게 적용하는 것을 포괄한다. 이런 요소는 학업적인 성공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의사 결정을 하는 데도 꼭 필요하다.(중략)추론은 증거나 추리를 통해 결론을 내리는 것이다. 추론은 이용 가능한 정보를 사용해 미래 결과를 예측하거나 연역해 내는 것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예를 들어, 과학 수업에서 학생들은 화학적 반응에 대한 사전 지식을 바탕으로 실험 결과를 추론해 낼 수 있다.
“2장 생성형 AI와 비판적 사고의 시너지 효과” 중에서
실제 이용 사례: 화학 교사가 GPT-4를 이용해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퀴즈를 만든다. 교사는 “화학 결합에 대한 다중선택 문제 10개를 생성해라. 다양한 난도로 구성해라”, “대학 수준 화학 강의에서 유기화학 반응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촉진할 수 있도록 10개 질문과 답변으로 돼 있는 퀴즈를 설계해라”와 같은 식으로 프롬프트를 입력한다. GPT-4는 기본 개념부터 복잡한 다단계 반응 메커니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를 생성한다.
“3장 교육자를 위한 실용적인 생성형 AI 도구” 중에서
AI는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다. 생성형 AI 도구는 교육 현장에서 교수와 학습을 지원하는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이런 혁신적인 기술은 콘텐츠 자동 생성부터 개인 맞춤형 학습 경험까지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낸다. (이 부분은 이 책 후반부에서 자세히 탐구한다.) 수업 계획 수립, 과제 평가, (그리고 다른 어떤 것보다) 각 학생의 수준에 맞는 연습 문제 출제 작업을 도와줄 수 있는 가상 조교가 있는 상황을 한번 상상해 보라. 이것이 교육 분야에서 생성형 AI가 갖는 힘이다. 그러나 교실에 AI를 적용하려면 신중하게 계획하고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목표는 간단하다. 교실에 생성형 AI 도구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안내해 주는 것이다. 기술 용어로 여러분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생성형 AI를 교육에 원활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단계별 적용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4장 실전 가이드: 교실에서 생성형 AI 시작하기” 중에서
어떤 질문이 사고 활동을 촉발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복잡성은 분명 핵심 요소다. 간단하고 솔직한 질문이 지식을 테스트할 수는 있지만, 학생들로 하여금 비판적으로 생각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 대답은 ‘아니요’다. 그렇지 않은가? AI는 의미가 겹겹이 쌓여 있고, 다양한 해석의 여지가 있는 질문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런 질문에는 명확한 답이 없다. 대신 학생들이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도록 한다. 때로는 모호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질문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질문할 경우, 학생은 응답하기 전에 정보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해석해야 한다. 이런 해석 행위가 비판적 사고 연습이다.
“5장 생성형 AI 지원 활동을 통해 비판적 사고 향상하기” 중에서
학습자 프로필의 실제 사례는 많은 초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드림박스 같은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드림박스는 AI를 활용해 각 학생의 학습 형태와 진도를 평가한다. 그런 다음 학습자의 프로필에 따라 수학 문제의 난도를 실시간으로 조정한다. 이는 각 학생이 자기 특유의 요구 사항에 맞는 수학 수업을 받게 된다는 의미다. 이를 통해 학습자가 더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학습자 프로필은 역동적이어서, 학생이 배우고 성장함에 따라 프로필도 발전한다. AI는 새로운 데이터를 반영하기 위해 이런 프로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이를 통해 학습 경험이 개인화되고 관련성 있게 유지되도록 해 준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적응한 덕분에 학습 과정이 각 학생의 필요에 좀 더 민첩하게 반응하게 된다.
“6장 생성형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실시간 피드백” 중에서
금융 분야에서도 AI는 사기 탐지나 위험 평가 같은 작업을 혁신하고 있다. AI 전문가들은 거래에서 예외적인 패턴을 탐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며, AI 통합에 숙달된 전문가들은 시스템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한다. 그러나 이런 새로운 역할은 명확한 새로운 수요와 함께 온다. AI는 단순히 일자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새로운 형태로 만든다. AI가 특정 작업을 자동화하면 인간 근로자는 창의성, 감정 지능, 윤리적 의사 결정처럼 기계가 인간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지 못하는 영역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는 학생들이 추구하는 직업이 오늘날의 전통적인 역할과는 상당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이 노동 시장에 발을 들여놓을 때는 인간의 판단과 AI 기반 의사 결정 사이의 균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8장 생성형 AI로 미래를 대비한 기술 개발하기” 중에서
비판적 사고 역량을 추적하고 평가하는 AI 기반 도구와 플랫폼은 ‘머신 러닝’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등장하고 있다. 이는 흔해 빠진 채점 프로그램이 아니다. 지금 우리는 복잡한 사고 과정을 분석할 수 있는 고급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싱크서카(ThinkCERCA)나 노레드잉크 같은 플랫폼을 예로 들어 보자. 이 AI 기반 도구는 정답 여부를 제공하는 단순한 수준을 넘어 학생들의 서면 답변을 분석한다. 논리 구조나 증거 활용, 논리적 흐름 같은 요소들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모든 학생의 작업에 대해 상세하게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지치지 않는 조교를 둔 것과 같다.
“10장 생성형 AI 시대의 평가와 성과 측정” 중에서
지은이
우르비 고시(Urbi Ghosh)
콜로라도 주립대학교(글로벌) 과학부 교수인 우르비 고시 박사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열정을 불어넣어 준다. 교육학 박사이며 과학적 배경(생화학 석사 학위)과 경영학 배경(MBA)을 갖고 있는 고시는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창출한다. 25년 이상 경력을 쌓는 동안 고시 박사는 생물학, 미생물학, 생화학, 인간 병리생리학, 화학, 공중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북돋아 주었다. 온라인 학습과 기술 활용의 강력한 옹호자인 고시 박사는 이것들이 교육을 모든 사람에게 접근 가능하게 만들고 학습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과학 교육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 덕분에 이 책은 AI, 온라인 학습, 기술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이해와 실용적 접근을 추구하는 교육자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그녀는 《타임스 고등 교육지(Times Higher Education)》에 여러 편의 글을 싣는 등 저술 활동을 해 왔다.
고시 박사는 교육자로서 자신의 여정과 과학 교육 경험에서 이 책의 영감을 얻었다. 그녀는 교육 과정에 AI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 교육자들이 느끼는 불안과 기대감을 지속적으로 목격했다. 많은 교육자들은 AI 기술이 익히기 어려울 뿐 아니라, AI를 도입하면 본래의 교육 목표를 해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나 협업 노력과 전략적 계획 수립을 통해 그녀는 이러한 도전 과제들을 성장과 혁신을 위한 기회로 바꿀 수 있었다.
이 책의 핵심 목표는 교육자들에게 AI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이 기술을 교육 실천에 효과적으로 도입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다.
옮긴이
김익현
지디넷코리아 미디어연구소장이다. 《전자신문》, 디지틀조선일보, 아이뉴스24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2008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는 『페이스북과 저널리즘』(2021), 『웹 2.0과 저널리즘 혁명』(2007), 『인터넷신문과 온라인 스토리텔링』(2003) 등이 있다. 『언론사 숏폼 콘텐츠 전략 사례와 이용 연구』(2023), 『언론사의 독자/이용자 소통 전략 및 연구』(2022), 『데이터시대의 언론학 연구』(2017) 등의 연구서를 공동 저술했다. 『인공지능 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 과학 속으로』(2024), 『저널리즘, 가짜뉴스 & 허위정보』(2020), 『증발』(2019), 『비욘드뉴스, 지혜의 저널리즘』(2015), 『데이터 저널리즘: 스토리텔링의 과학』(2015), 『글쓰기 공간』(2010), 『하이퍼텍스트 3.0』(2009) 등을 번역했다. 『글쓰기 공간』으로 2010년 한국방송학회 번역상을, 『하이퍼텍스트 3.0』으로 2016년 한국언론학회 번역상을 받았다.
감수자
최지향
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소속 부교수로 저널리즘과 정치커뮤니케이션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연세대학교(학사), 인디애나대학교(석·박사)에서 수학했으며 한국일보사에서 다년간 언론 실무를 경험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이 이견 노출, 양극화, 참여 등 시민들의 정보 획득, 정치 관련 태도 형성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 언론 및 제도에 대한 신뢰, 허위정보생태계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널리즘,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인용지수가 높은 Digital Journalism, Journalism and Mass Communication Quarterly, New Media & Society 등 주요 저널에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