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도박 예방문화 확산과 교육공동체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고양 학교폭력·도박 제로스쿨!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사이버폭력(학교폭력)·도박예방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의 수요에 기반하여 학생, 교원, 학부모에게 맞춤형 예방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공연형 예방교육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러한 취지 아래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2026년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
학생·교원·학부모 맞춤형 예방교육 49교 운영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생·교원·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강사, 학교전담경찰관(SPO),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등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학생 대상 교육은 일반형 1차시와 동아리형 3차시 중 학교가 선택하여 신청했으며, 학교폭력 예방, 사이버폭력 예방, 사안 대응, 교육적 해결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고양관산초등학교·고양중학교·백마고등학교 등은 학생교육 대상교로, 가좌초등학교·목암중학교·명현학교 등은 학부모 교육 대상교로 선정되는 등 총 49교가 참여하게 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 이후 만족도 조사와 결과보고를 통해 향후 예방교육 지원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공연으로 배우는 사이버폭력(학교폭력)·도박예방 뮤지컬 11교 지원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도박 문제를 체험하면서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도 운영한다. 공연은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아이스브레이킹 활동, OX 퀴즈 등 레크리에이션을 포함하여 교육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공연 시간은 90분이다. 사이버폭력(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은 고양관산초등학교·문촌초등학교·문화초등학교·신원초등학교·고양송산중학교· 화정중학교·고양예술고등학교·명현학교 등 8교에서 운영된다. 도박예방 뮤지컬은 향동숲내초등학교·원당중학교·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 등 3교에서 운영된다.
학교폭력·도박 문제, 지역 협업으로 함께 대응
이번 사업은 단위학교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학생 안전망을 넓히는 데도 의미를 두고,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예방교육 강사로 참여하면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학교 현장의 필요에 맞는 예방교육 지원과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으로 사이버폭력과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각심 제고에서도 실효성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학교폭력이 온라인 공간으로 확장되고 청소년 도박 문제가 학생 생활 속 위험 요인으로 대두됨에 따라,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사이버폭력·도박예방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예방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생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교육과 문화예술형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육 및 공연 운영 후 만족도 조사와 학교별 결과보고를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고양 학교폭력·도박 제로스쿨 예방교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