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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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통찰, 미래 교육의 아젠다”… ‘대한민국교육포럼’ 창립 세미나 성황리 개최

-교육계·학계·시민사회 리더 75명 한자리… '실천적 교육 씽크탱크' 출범
-8대 영역·24개 분과위원회 구성, 하반기 ‘진심(眞心) 어워드’ 등 대대적 사업 예고
-공교육 정상화부터 AI, 독서, 교육복지, 지역자치까지… 8대 핵심 발제 통해 미래 비전 제시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와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한민국 교육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거국적 논의의 장이 열렸다.

 

 

지난 26일 서울 전경련회관(FKI 타워) 루비홀에서 대한민국교육신문 주최 주관으로 ‘대한민국교육포럼 창립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계,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 리더 등 약 75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 단순한 담론을 넘어선 ‘실천적 교육 씽크탱크’의 탄생

이날 세미나는 박지영 포럼 국장(연성대 교수)의 사회로 시작하여, 나동균 운영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두한 대한민국교육포럼 회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렸다. 이번 포럼을 주최 주관한 대한민국교육신문의 회장인 박두한 포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일이 아니라 사람을 세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기계가 정답을 내놓는 미래사회일수록 스스로 사고하는 힘, 즉 창의성과 통찰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교육포럼은 특정한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교육 현장과 정책 전문가가 연대하여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열린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포럼의 지향점을 천명했다.

 

 

 

 

 

 

김영헌 포럼 고문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여는 집단지성의 출발을 축하한다"며 포럼의 출범이 가지는 의미와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임영규 포럼 고문 역시 창립 세미나 축사를 전하며 "새로운 교육 비전 수립을 향한 전문가들의 도전에 큰 힘과 용기를 보탠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최 주관한 대한민국교육신문의 조정인 발행인은 격려사에서 "오늘 이 뜻깊은 포럼에 함께 하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가 교육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연대감과 사명감을 불어넣었다.

 

 

 

 

 

이어 연단에 오른 김종춘 기획위원장은 포럼의 핵심 운영 방안과 전략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통찰, 연대, 실천이라는 3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8대 전략 영역과 산하 24개 세부 분과위원회를 정예화하여 압도적인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6년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12월 4일 하반기 세미나' '9월, 10월, 11월 3개 분과 포럼' ‘2027 대한민국교육 통찰과 아젠다’ 단행본 출간, ‘진심(眞心) 교육 챌린지’ 및 ‘진심 학교·독서교육 대상 선정’ 등 다채로운 현장 밀착형 로드맵을 공개했다.

 

 

 

◆ 현장의 목소리와 맞닿은 8대 핵심 아젠다 릴레이 발제

이어진 초청 및 주제 강연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체질 개선을 위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 8인의 밀도 높은 발제가 릴레이로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공교육의 혁신과 교권 수호에 대한 강력한 제언이 쏟아졌다. 초청 강연에 나선 김영배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대한민국교육 정책과 도전'을 주제로, 교육을 하나의 경영 시스템으로 보아야 한다고 역설하며 잘못 설계된 제도가 교사와 학부모를 적대적 구조로 몰아넣은 현실을 꼬집었다.

 

 

 

이어 오준영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교육현장의 이슈와 방안' 발제를 통해, 교권 보호 제도가 정비되었음에도 여전히 사법적 리스크에 방치된 현장의 괴리를 지적하며,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밀착형 법률 지원과 기관 책임 구조의 법제화를 촉구했다.

 

 

 

 

미래를 대비하는 핵심 역량으로서의 독서와 AI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전개되었다. 박정애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공동대표는 AI 시대의 역설로 '읽는 힘이 곧 생각하는 힘'임을 강조하며, 유아기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우르는 '독서국가 선포''거점 도서관 기반의 독서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조재범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지회장'AI 미래교육과 교사 개발'을 주제로, AI 교육의 성패는 기술 숙련이 아닌 교사가 교육적 판단으로 방향을 잡는 수업 설계 역량에 달려 있다며, 교사를 교육 혁신의 공동 설계자로 세우는 개발형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회통합과 교육 복지, 지역 상생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방안 역시 비중 있게 다뤄졌다. 김광섭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학교의 담장을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마을 교육 생태계 구축' '학부모 인식 전환 교육의 필요성'을 주창했다.

 

 

 

김홍길 경남정보대학교 교수는 학령인구 급감과 지방소멸의 대안으로 단순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해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정주형 교육국제화 모델'을 제시했다.

 

 

 

더불어 최선숙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무총장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적 교육복지 및 맞춤형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대한민국교육포럼 BY 부산 위원장인 정상모 교수는 하향식 정책 설계의 한계를 지적하며 '지자체와 교육청, 일선 학교가 동등하게 협력하는 다층적 거버넌스와 현장 중심의 상향식 교육정책 개발 전략'을 제언했다.

 

 

 

◆ "우리의 연대가 미래 교육 혁신의 시작"

3시간에 걸친 열띤 세미나는 최승호 수석부회장의 총평박두한 회장의 폐회사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교육포럼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통찰의 등대’이자 모두를 잇는 연대의 플랫폼’, 나아가 탁상공론을 넘어 현장에 닿는 ‘실천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번 창립 세미나를 통해 압도적인 전문성과 실행력을 입증한 대한민국교육포럼이 향후 대한민국 교육의 지형도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아래는 최승호 포럼 수석부회장의 총평 전문이다.

 

 

 

 

# 첨부 : 세미나 자료집 pdf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윤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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