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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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당에서 만나는 AI 미래교육…교실 속 맞춤형 수업 혁신 이끈다

도교육청, ‘2026 바당 AI 데이’ 개최…AI·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공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 )은 9일 탐라교육원 연수관에서 도내 각급학교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2026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바당 AI 데이(Badang AI Day 2026)’를 개최했다.

 

 

‘바당에서 만나는 인공지능(AI) 미래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주형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바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실천 중심 연수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교원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미래교육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바당 활용법’을 시작으로 바당과 연계된 에듀테크의 기능과 교육적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교실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소개된 주요 에듀테크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네이버 웨일클래스 ▲리딩앤 ▲마타수학 ▲자작자작 ▲레서·러니 ▲엘리스LXP·AI헬피챗 ▲미리캔버스 ▲띵커벨 ▲패들렛 등 10종이다. 수업 설계부터 학생 참여, 맞춤형 학습 지원, 평가와 피드백까지 다양한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들이 소개됐다.

 

특히 올해 바당 AI 데이는 단순한 기능 소개를 넘어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사례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 교원들은 다양한 에듀테크를 직접 활용하며 학교급과 교과 특성에 맞는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최근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흥미,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혁신은 미래교육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형 디지털 교육 플랫폼 ‘바당’을 중심으로 교사의 수업 준비를 지원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과 개별 성장을 돕는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바당 AI 데이는 교원들이 다양한 에듀테크를 직접 체험하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라며 “앞으로도 바당 플랫폼을 중심으로 AI 기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돕는 미래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교육과정 전반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디지털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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