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7일(목) 서울 중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 신격호 롯데 소외계층 식자재(쌀) 지원 전달식’을 열고 쌀 1,198포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격호 롯데 소외계층 식자재(쌀) 지원’은 쪽방촌 주민 등 소외계층의 기본적인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재단은 올해 1억 원을 투입해 전국의 △한부모가족복지시설 106개소 △청소년쉼터 79개소 △영등포 쪽방촌 1개소, 총 186개 기관에 쌀을 전달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김요석 회장,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고승덕 이사장, 사단법인 사막에 길을 내는 사람들 김형옥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식주 중에서 먹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며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 또한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준비하는 힘이 음식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년에는 쪽방촌 무료급식소에 식자재를 지원했는데, 다른 품목보다도 쌀을 지원했을 때 반응이 좋았다”며 “올해는 쪽방촌 뿐만 아니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나 청소년쉼터와 같은 소외계층 시설에 쌀을 지원해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 이사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쌀이 소외계층 분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고, 마음까지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밥이 항상 식탁에 올라가는 것처럼, 재단 역시 소외계층 분들과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장혜선 가정 밖 청소년 장학금’과 ‘한부모가정 교육지원 사업’ 등 쉼터 거주 청소년의 자립과 한부모가정 자녀의 교육을 돕는 사업도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영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