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9일 도서관 4층 하늘누리터에서 인천시교육청 찾아가는 청렴강사단을 초청해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역사와 함께하는 청렴 이야기’를 주제로 역사 속 청렴 사례 및 직무 수행 시 발생하는 청렴 사례 등을 소개했다. 공무원 행동강령 및 부정청탁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위반행위 신고 및 처리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높여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해운대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7일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용돈 관리, 합리적 소비, 저축, 경매 개념 등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강의뿐만 아니라 경제 관련 게임과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어 초등학생들이 금융과 경제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무역 역사, 시장 경제의 이해, 경제골든벨, 전통시장 경제체험 등 총 4회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경제 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소비 계획을 세우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경제 원리를 배울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경제교육은 학생들에게 필수적이다.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쌓고 경제적 자기 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계속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해운대구청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대한민국교육신문]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 2024년(1~7월) 방한 외국인 중 일반‧고속 열차이용이 작년동기 대비 5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 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은 모바일 앱에서 사전예매를 통한 열차 이용이 크게 늘어 약 18.2만명(’24.1~7월)으로 전년대비 204% 증가했다. 이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트립닷컴 등 다양한 글로벌 여행플랫폼과 제휴하여 철도 승차권 예매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로 보인다. 모바일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중화권 관광객을 위해 중국 플랫폼인 ‘위챗’(2021년 12월)과 ‘알리페이’(2023년 1월)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인 전용 플랫폼인 ‘코네스트(KONEST)’에서도 지난 5월부터 예매 서비스를 시행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는 한국여행업협회(KATA, Korea Association of Travel Agency)를 통해 동남아, 유럽, 미국 등 주요 권역의 인바운드 여행사와 협력하여 국내 철도여행
[대한민국교육신문] 장광의 아들 장영이 아빠를 능가하는 잔소리 폭격을 가해 '훈수 영'으로 등극한다. 또 장광 가족 모두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에 관한 솔직한 심정을 한마디씩 고백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아침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달달한 간식에 빠져있는 장광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장영은 "당뇨도 있으신데 혈당 오르게 아침부터 그런 걸 드시면 어떡하냐"라며 아빠의 간식을 압수한다. 뿐만 아니라 "합병증으로 눈이 실명될 수도 있다"라며 잔소리를 쏟아낸다. 이에 대해 장광은 "아들과 관계가 좋아지니까 이런 문제가 생긴다"라며 울상을 짓는다. 장영은 자신이 유난히 아빠의 건강에 예민한 이유를 고백한다. 그는 아빠 장광이 고혈압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사건을 떠올리며 "아버지가 잘못될 것 같아 너무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한다. 장영이 털어놓는 급박했던 그날의 이야기와 가족들의 심경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랜만에 장광 가족이 완전체로 모여 외식에 나선다. 이 자리
[대한민국교육신문] 의학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의학 교육 여건 개선에 약 5조 원 혁신적 투자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 발표(9.10.) 증원된 의대의 교원·시설·교육기자재 확충 및 개선을 추진합니다! · 학생 교육 공간 신속한 확충 추진 · 실험·실습 기자재 및 첨단 기자재 단계적 지원 · 국립대 의대 교수 3년 간(’25~’27) 1천 명 증원 · 대학의 원활한 교수 채용 지원 · 교육용 시신 기증 제도 개선 추진 의대 교육 과정 혁신을 통해 의학 교육의 질을 제고하겠습니다! · 의과 대학의 학교별·지역별 교육 여건을 고려한 교육 과정 혁신 지원 → 우수 의료 인력 양성 · 현장 중심(Bottom-up) 방식의 교육 과정 재설계를 통해 의학 교육의 질 제고 · RISE 체계와 연계하여 ’25년 551.5억 원 지원 대학 병원을 지역·필수 의료 및 의학 연구 거점 기관으로 육성합니다. · 보건 의료 및 기초 의학 R&D 지원 · 국립대병원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28) 및 학생 교육을 위한 기반 시설 개선 · 국립대병원 등 대학 병원을 지역 필수 의
[대한민국교육신문]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이 삼정KPMG와 손잡고, 지난 10일부터 삼정KPMG가 제작한 경제·진로·미래사회·ESG 분야의 전문 교육 콘텐츠를 강남인강에 제공한다. 삼정KPMG는 전 세계 143개국 27만 300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KPMG의 한국 내 멤버펌으로, 회계감사, 세무자문, 재무자문, 경영자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교육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삼정KPMG(테헤란로 152)와 협업하여 삼정KPMG 소속 직원과 분야별 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강의를 제공한다. ▲회계의 기본 구조 ▲생성형 AI와 빅테크 플랫폼 시장의 특징 ▲미디어 산업의 미래를 향한 콘텐츠 다양화 전략 ▲ESG시대, 기업의 미래 전략 등 총 10개의 강의다. 앞서 강남인강은 여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강남인강의 지구과학 강사진이 현대백화점의 ‘그린프렌즈’ 콘텐츠와 실천사례를 활용해 지구환경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강의를 제작했다. 작년 5월에는 SK하이닉스와 손잡고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 영상을 제공했다. 오는 11월에는 SK하이닉스와 강남인강
[대한민국교육신문]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최근 5년간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23만 건을 기록하고 있어 교육 당국과 경찰청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학교폭력 신고접수 건수’에 따르면, 학교폭력 신고센터(117)과 경찰청 112신고로 접수된 학교폭력 신고건수 2020년 33,524건에서, 2023년 57,788건으로 3년 만에 7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많은 학교폭력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로 총 14,989건이 접수됐다. 이어 서울시 10,657건, 경남 4,357건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2022년 대비 2023년 학교폭력 신고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강원도였다. 강원은 2022년 1,681건에서 2023년 2,070건을 기록하며 약 23%가 증가했다. 뒤이어 대구(15%), 충남(12%) 순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7월까지 접수된 전국 학교폭력 신고건수는 38,40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산술계산을 하면 올해 6만 5천건이
[대한민국교육신문]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1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전동킥보드 전면 금지를 위한 정책적 논의를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공유 전동킥보드가 달리는 흉기가 되고 있다”며 “더 이상 방치하는 것은 정치인의 직무유기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1년 전 프랑스 파리가 전동킥보드를 전면 퇴출한 건 오직 시민 안전만을 위한 과감한 결정이었다”며 “최근 호주 멜버른과 캐나다 몬트리올, 스페인 등도 퇴출을 강행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서울시도 현재 수준의 규제와 대시민 교육 수준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이제부터라도 전동킥보드 전면 금지를 위한 진지한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시장님의 우선순위가 ‘시민의 안전’에 있다면 해외처럼 과감한 결정이 필요하다”며 “수많은 시민들이 전동킥보드 퇴출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내 공유 전동킥보드는 4만3259대다. 업체는 ▲㈜더스윙 ▲㈜올룰로 ▲㈜빔모빌리티코리아 ▲㈜피유엠피 ▲㈜지바이크 5곳으로 30% 감소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대한민국교육신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5일까지 ‘미래산업 청년 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남구에 거주 중인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 또는 현수막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하면 된다. 유선 면접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는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충현교회 제3교육관(논현로 98길 22)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를 수강하게 된다. 아카데미에서는 기업 브랜딩, 사업 아이템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MVP(최소기능제품)·프로토타이핑, 고객·시장 검증, IR투자·마케팅 특강 등 창업 전반에 필요한 과정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1:1 컨설팅, 오픈 스페이스·네트워킹, 데모데이 등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는 관내 청년의 빠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충현교회와 협약을 맺고 ‘청년 점프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충현교회가 취·창업 교육을 실시할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면 구가 4차산업 분야 취·창업 교육, 인턴십, 1:1 멘토링, 청년 문화행사 등을 진행한다. 조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 동북부 지역의 의료격차를 해소할 공공의료원 설치 부지로 남양주시와 양주시가 확정됐다. 이로써 경기도의료원은 총 8곳이 될 예정이다. 새로 설립되는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건립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 인프라 확충 방안의 하나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남양주시와 양주시로 확정한다. 의료원 설립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의견을 반영해 후보지를 복수로 결정했다”며 “새롭게 선정된 공공의료원은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위원회’를 통해 공공의료원 설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후 설립계획 수립(2.26)과 수요조사(5.31~7.15)를 실시해 양주와 남양주, 의정부, 동두천, 가평, 양평, 연천 등 7개 시군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도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지난 7월 26일 도의회 추천,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