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4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 분야 정상화 추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월 27일, 교육 분야 전반에 걸쳐 비정상적인 관행과 제도, 불법‧편법 행위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장관을 팀장으로 ‘교육 분야 정상화 추진 TF’를 발족했고, 5월 중으로 2026년 상반기 개선 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 분야 정상화 추진 토론회’는 2030 자문단, 교사, 학부모 등 교육 정책 수요자와 관련 전문가, 실무 담당자들이 함께 교육 분야에 산재되어 있는 불합리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정책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분기별로 최소 1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육부 내부 브레인스토밍과 교육 분야 정상화 추진 TF 1차 회의, 국민 제안 창구 등을 통해 제안된 정상화 필요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정책 수혜자와 전문가가 생각하는 비정상과제에 대한 추가적인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번 토론회 이후 5월 초까지 2026년 상반기 교육분야 정상화 추진 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과제의 진행상황 및 주요 성과 등을 주기적으로 상세히 국민들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한정화)은 대학의 창업 친화적 환경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대학 창업 운영가이드'를 배포한다. '대학 창업 운영가이드'는 대학에서 창업을 담당하는 교원‧직원 등이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서(매뉴얼)이다. 이번 운영가이드는 2014년 최초 발간 이후 다섯 번째 개정판으로, 2022년 이후 4년 만에 개정된 것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대학이 창업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신 정책 동향을 반영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함께 수록했다.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 분야에는 창업연계전공을 도입하고 연계 대학 간 창업학점교류를 할 수 있게 한 중앙대학교와, 창업대체논문제도를 포함해 창업과 학업 병행에 따른 어려움을 최소화한 학사제도(창업기업 올인원 패키지)를 제공하는 인하대학교의 사례가 포함됐다. 아울러 창업교육 전담조직을 통합 구성하고 창업교육 전문인력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창업교육 분야에서는 창업학과, 창업연계 전공, 창업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 등 다양한 운영 방식과 사례를 제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고,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한다. 교육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 및 확보(국정과제 84번)’라는 이재명정부의 의료개혁 방향에 따라, 2025년 6월부터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의과대학이 학교의 강점과 지역 여건 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혁신하여 지역 정주 의료인력의 양성 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그간 의과대학이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다양한 혁신 노력을 국민께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의과대학 현장에 공유・확산하여 새로운 교육 혁신 동력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된다.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직원과 학생 모두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공모 내용은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계기로 의과대학이 추진한 교육 및 수업 운영 사례 또는 학생의 프로그램 참여 경험 등을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심사(온라인 투표)를 거쳐 8월 중 ‘소통 24’ 누리집과 교육부 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 현안수요 사업’ 대상교로 구리여고와 수택고가 최종 선정되어 총 1억 6,243만 원의 예산이 배정되었다고 밝혔다. ‘학교시설 현안수요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제기된 시급한 시설 개선 요구를 반영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구리여자고등학교에는 내부 환경 개선(내부 도장) 사업이, 수택고등학교에는 외부 환경 개선(배수로 정비) 사업이 각각 추진될 계획이다. 구리여자고등학교의 경우, 건물 내외부 도장 상태가 노후되어 미관 저해는 물론 학생들의 정서적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으며, 이번에 확보된 약 1억 2,700만 원을 통해 전반적인 도색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함께 선정된 수택고등학교 역시 우천 시 상습적인 침수와 배수 불량으로 학생들의 통학 및 야외 활동에 큰 불편을 겪어왔던 만큼, 이번 배수로 정비 사업을 통해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주 의원은 이러한 문제들을 교육지원청과의 협의 과정에서 우선 검토가 필요한 현안으로 적극 제안하며 예산 반영을 이끌어왔다. 이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매일 머무는 학교 공간은 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구리시 장자초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6년도 상상형 학교놀이터 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상형 학교놀이터’는 기존의 획일적인 시설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창의적인 놀이 공간을 만드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으로 장자초에는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그동안 이은주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자초등학교의 노후화된 놀이 시설과 교육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장자초 학부모회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사업 선정 소식과 함께 이 의원은 4월 30일 열린 장자초 체육대회에 참석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사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웃을 수 있는 공간이 곧 가장 중요한 교육 환경”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운동장을 가득
일방적인 지식 전달 중심의 기존 통일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한반도 평화'를 논의하는 뜨거운 사회적 대화의 장이 부산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협의회장 강영자)는 지난 2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산동여자중학교 강당에서 ‘2026 부산 동구 평화통일 공감 시민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시민대화 중에서도 '중학생'이 온전히 주체가 되어 다양한 세대와 한자리에 모여 평화를 논의한 선도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장에는 부산동여중 1~3학년 학생 80여 명을 비롯해 민주평통 관계자 및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김예종 교수의 마법…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닌, 공감을 넓히는 과정" 이날 행사의 백미이자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단연 메인 진행을 맡은 김예종 리딩 퍼실리테이터(한국퍼실리테이터연합회 부산지회장)의 탁월한 소통 리더십이었다. 민주평통은 이번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6일 동구청에서 철저한 사전 준비위원회를 거쳤으며, 현장에는 김예종 교수를 필두로 5명의 플로어 매니저(슈퍼바이저)가 투입되어 학생들의 원활한 소통을 도왔다. 김예종 교수는 강단에 서서 학생들의 눈높이
김광수 예비후보가 제주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5대 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공교육이 학생의 성장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책은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난 4년간의 기반을 토대로 이제는 실질적인 성과를 완성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새로운 사업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기존 정책을 재구조화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과가 입증된 정책은 확대하고,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며,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정리해 교육 재정을 학생 중심으로 효율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학력 신장, 교실 회복, 교육복지 강화를 공교육의 핵심 책임 영역으로 설정한 점이 눈에 띈다. 학생 개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 지원과 학교 안팎을 연계한 체계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한 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단순 암기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독서·토론·글쓰기 중심의 ‘생각하는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여기에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교사의 수업 활용 역
제주 지역의 한 교회 장학회가 17년째 이어온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제주성지교회(노경천 목사) 장학회는 올해도 읍면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교육 지원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장학금은 귀일중학교, 신엄중학교, 신창중학교, 저청중학교, 고산중학교 등 5개 학교 학생 15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지급됐다. 장학회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은 학생 수 감소와 교육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읍면지역 학교 현실 속에서 더욱 주목된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학회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지원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 장학사업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17년간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특히 고등학교 3개교 학생들에게는 1인당 140만 원씩 지원해 학업의 중요한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졸업식마다 전달된 장학금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가 글로벌 뷰티 산업 박람회 ‘서울뷰티위크’에 참여할 유망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선보이는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Beautiful Life in Seoul)’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은 뷰티를 중심으로 패션·푸드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행사이며, ‘서울뷰티위크’는 그 중심에서 기업 전시와 수출·투자 연계가 이루어지는 핵심 산업 박람회다. 지난해 ‘2025 서울뷰티위크’에는 4만 1천여 명이 방문하고 12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수주상담을 통해 총 177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성과로 ▲‘뷰니스’는 다이어트 쉐이크 제품으로 방글라데시 시장에서 100만 불 규모의 계약을 끌어냈으며, ▲‘지니더바틀(주)’은 유아용 로션과 바디워시 제품을 앞세워 헝가리 바이어와 총 100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엘라이즈’는 이너뷰티 및 헬스 스낵 제품으로 일본 바이어와의 신규 비즈니스 접점을 확보하고 리테일 채널 입점을 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재선 도전장을 낸 김광수 예비후보가 정책 중심 선거를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선거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지난 4년의 성과를 토대로 ‘지속과 완성’의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교육 발전과 함께 인성교육 강화를 핵심 가치로 부각시키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시 노형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재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교육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과장 대신 정책과 성과로 평가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신뢰 중심의 정책 선거를 예고했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 제주 교육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공약 이행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을 강조하며,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닌 현장에서의 변화와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검증된 정책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4년의 핵심 과제로는 기초학력 책임 강화와 교육격차 해소,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교사의 수업 집중 여건 마련, 학부모 부담 경감 등을 제시했다. 특히 AI 기반 학습지원과 자기주도학습센터 구축 등 미래형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