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충북도는 3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충북대학교와 공동으로 ‘2024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교육부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해온 사업으로, 외국인 인력 수요가 있는 지역기업을 홍보하고 도내 정주를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구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5개 지자체 중 전북, 경북, 경남, 부산에 이어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현대엘리베이터㈜를 포함한 46개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개최된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모두 참석하여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충북대 총장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와 유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외국인 유학생 취업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높은 관심과 지원 의지가 드러났다. 행사장에는 채용기업 외에도 충북경찰청,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청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4개 유관기관이
국제대학교 군사과 및 군사경호학과 험프리스 기지 방문 국제대학교 군사과 및 군사경호학과 학생들은 10월 30일(수) 험프리스 기지 한미 동맹 기념비 및 한국 작전 전구 박물관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군 간부로서 한미 동맹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6.25전쟁과 U.N군으로 참전한 국가들에 대한 희생에 대하여 다시한번 깨닫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한미 동맹 기념비는 “하나 된 내일,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주제로 한미 동맹을 나타내는 다섯 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부분은 군인들의 헌신, 동맹의 역사, 그리고 각국 군대의 군사 지부를 상징하며 메인 탑은 한국 전쟁과 크로마이트 작전(=인천 상륙 작전)을 상징하였다. 또한 6.25전쟁의 중요 인물에 대한 동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기념비가 전시되어 있는 바닥에는 6.25전쟁 전개과정에 대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학생들이 그동안 강의실에서 공부하였던 것을 쉽게 정리하고 익실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한국 작전 전구 박물관 내부의 전시물은 기존 경기 의정부 미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이전해온 것으로 제1차 세계대전부터 미
해외유학정보센터(Overseas Studies Information Center) 1. 회사명 해외유학정보센터(Overseas Studies Information Center) 2. 국가 및 상세 주소 (1) 국가: 한국(지사: 베트남, 일본, 미국, 호주) (2) 주소: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76-1 3. 연락처 정보 (1) 전화번호: +82-2-2247-0365 (한국) +84-777-363-007 (베트남) (2) 이메일: OSICkor@gmail.com (3) 카카오톡 아이디: Jameslim3004 4. 홈페이지 www.OSIConline.com 5. 회사 연혁 2017년 5월: 해외유학정보센터 설립 2018년 7월: 비전캐어센터 허가(유학생 지원 및 관리를 위한 직업소개소) 2019년 3월: 일본 Chiba지사 설립 2020년 2월: 호주 Adelaide지사 설립 2023년 3월: 미국 유학법인회사(ISGA) LA에 설립 2024년 9월: 베트남 지사(베트남 유학회사명 KOVISA) 설립 6. 대표자 : 임창영 7. 직원 수 : 42명 8. 회사 비전, 철학, 사명 및 목표 (1) 비전: Go for your Dream! (2) 미션: 유학을 통한
PSW LLC 1. 국가 : 몽골 2. 주소 : A1504, Union building, 1st khoroo, Sukhbaatar district, Ulaanbaatar city, Mongolia 3. 연락처 (1) 전화번호 : +976 919981098, 976 8892 2000 (2) 이메일 : psw.enkhlen@gmail.com , psw.otgoo@gmail.com (3) 카카오톡 아이디 : enkhlen, khangai30 (4) 페이스북 ID : https://www.facebook.com/psw.travel,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88736199039 (5) 인스타그램 ID : pswconsult.mn 4. 회사 연혁 2006년 5월 : 회사 설립. 어학연수, 학사, 석사, 박사 등 학생 송출 - 한양대학교, 인천대학교, 가천대학교, 산문대학교, 배재대학교, 충남대학교, 인하대학교, 공주영산대학교, 충남대학교, 강릉원주국립대학교, 인제대학교, 제주대학교, 순천국립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 세종 캠퍼스 서울시립대학교, 안산대학교 ,우석대학교 등 2011년 : 대한민국 외교부, 법무부 허가
[대한민국교육신문] 청주시가 우즈베키스탄 코칸드시(市)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향후 중앙아시아와의 기업, 경제, 문화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코칸드시청에서 마루프 우스모노프 코칸드 시장과 우호 교류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외교부와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다. 청주시와 코칸드시가 교류협력 의사를 타진한 이후 상호 대표단 방문 제안, 경제‧문화‧예술 분야 교류 추진을 약속하면서 인연을 이어왔다. 코칸드는 실크로드의 주요 길목에 위치한 도시로 우즈베크족이 중앙아시아에 세웠던 3대 국가인, 코칸드 칸국의 수도다. 지금은 경제자유구역 및 공예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2019년 세계공예도시로 선정돼 청주와의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 우수모노프 코칸드 시장은 “청주시는 이차전지, 바이오, 화장품 등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공예 분야에서도 다양한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에 코칸드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병대 부시장은 “이번 우호 교류 협약은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중앙아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중앙아시아에서 ‘뷰티 광주’의 매력을 알렸다. 광주광역시는 해외시장개척단을 꾸려 지난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카자흐스탄(알마티),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 수출상담 182건·2266만달러, 양해각서(MOU) 12건·65만달러를 체결했다. 광주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지역 중소기업 등이 참여한 광주시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거래선 모색, 중앙아시아 시장진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개척단에는 ㈜태봉, ㈜원솔루션, 거성테크, ㈜제이투원, 아이엔비티, ㈜비비룩스, 에프아이티, 노보인터내셔날, 라피네제이, ㈜에스엠뿌레 등 미용뷰티, 생활소비재 수출 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개척단은 이번 수출상담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현지 무역관이 온라인을 통한 바이어 발굴, 참가기업 매칭을 사전 준비했다. 또, 수출상담 현장에서는 지역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뛰어난 가성비 등을 홍보해 수출 판로를 개척했다. 개척단은 화장품, 미용기기, 방역용 소독기 등 미용뷰티, 생활소비재 품목에서 수출상담 182건·
[대한민국교육신문] 법무부는 불법체류 문제에 대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엄정하고 일관되게 대응하기 위하여 2024년 2차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정부합동단속기간 동안에는 불법체류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 위협, 민생침해, 불법체류 환경을 조장하는 각종 알선 출입국사범 대해 집중 단속하여 범칙금 부과, 강제퇴거 및 입국금지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단속을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영장을 발급받아 단속하거나 형사 고발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고, 단속과정에서 적법절차 준수 및 인권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한편 이 기간 동안 불법체류 외국인이 스스로 출국할 수 있도록 범칙금과 입국규제를 면제하는'특별 자진출국기간'을 함께 운영한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국민들께서 공감하실 수 있는 외국인 유치와 사회통합의 출입국·이민정책은 엄정한 체류질서 확립에서 비롯되므로 일관성 있는 불법체류 감소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시는 내일(27일) 오후 1시 30분 경성대학교(총장 이종근) 건학기념관 30호관에서 '2024 부산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경성대학교, 한국연구재단,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며,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지역 대학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외국인 유학생과 기업의 구인·구직 연결을 강화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 내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전북대학교), 경북(경일대학교), 전남(전남대학교)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교육부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개최 수요조사를 진행해 전북, 경북, 전남, 부산, 충북, 5개 지자체를 확정해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취업박람회(동아대학교)와 같이 부산지역 우수중소기업 발굴과 참여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진흥공단)와 함께한다. 개막식 행사는 경성대 이종근 총장의 개회사와 교육부, 시, 에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북도가 외국인유학생 1만명 유치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경북도가 지난 19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 국내 고등 교육기관 내 외국인유학생 현황’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북 내 외국인유학생 수가 1만 1,3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북이 2023년에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목표한 ‘외국인유학생 1만명’을 훌쩍 넘기는 수치로 1년 만에 조기 달성했다. 교육부 통계자료를 세부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23년 7,528명 대비 3,806명 50.5%가 증가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작년부터 이철우 도지사가 중심이 되어 외국인유학생 유치를 위한 체계적 정책을 세우고 대학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경상북도는 우수한 외국인유학생의 유치가 지역에서의 교육․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먼저 외국인유학생 유치를 위해 지역 내 대학들과 함께 2023년 인도, 베트남을 시작으로 올해는 몽골, 키르기스스탄에서 유치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데, 현지어를 사용한 이철우 도지사의 특강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철우 도지사가
[대한민국교육신문] 청송군은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베트남 동탑성과 옌바이성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송군은 베트남 호치민 인근의 동탑성과 하노이 인근의 옌바이성 두 지역과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인력 도입 방안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계절근로자 송출 국가의 정세 변화에 대비하고자 청송군이 추진한 전략적인 조치이다. 특히, 두 지역과의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어,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체결국을 다양화함으로써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농가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계절근로자 유치를 넘어 청송사과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 협력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청송군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청송사과’가 해외에서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