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아침, 여흥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폰프리 스쿨’과 ‘RAS 경기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아침맞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제인 폰프리 스쿨과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학생·학부모와 함께 나누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성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밝게 인사를 건네고, 정책 취지를 담은 피켓과 홍보물을 나누며 ‘휴대전화 대신 책·예술·운동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여흥초등학교는 2026년 경기도교육청 ‘폰프리 스쿨 실천학교’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주관해 폰프리 스쿨 실천 메시지를 교내 방송으로 내보내고, 학생들은 스스로 휴대전화를 꺼두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른이 정한 규칙을 따르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약속을 만들고 지켜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육지원청은 학생 주도로 폰프리 스쿨을 실천하는 여흥초를 응원하고 그 사례를 지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여흥초를 이번 캠페인 장소로 정했다. ‘폰프리 스쿨’은 교육활동과 관계없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대구 직업계고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와 2개 직종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65개국 선수 1,385명이 참가해 64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뤘다. 대구에서는 직업계고 출신 선수 8명이 7개 직종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6개교 출신 선수 7명이 6개 직종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산업제어 직종에 출전한 영남공업고등학교 출신 박지민(삼성중공업)이다. 박지민 선수는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수상에 이어 이번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무대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은메달은 ▲전기제어 직종 배신욱(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출신·삼성중공업) ▲모바일로보틱스 직종 오부이(경상공업고등학교 출신·삼성전자) 동메달은 ▲CNC선반 직종 미르자모히드알리(대구일마이스터고등학교 출신·HD현대중공업)가 차지했다. 2인 1팀으로 출전하는 모바일로보틱스 직종에서 오부이 선수는 충남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출신 김진원 선수와 함께 은메달을 합작했다. 우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2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초․중등 교감 123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관리자(교감) 역량 강화 연수 2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이 학교 교육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학교 관리자의 교육혁신 리더십과 윤리적 실천 역량을 높이고, 경북형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경북AI배움터’와 디지털 기반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김수환 총신대학교 교수가 ‘AI 시대 교육의 방향과 관리자의 리더십’을 주제로 학교 교육의 변화 방향과 교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인공지능(AI) 윤리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어 학교 관리자가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과정에서 필요한 역할과 리더십을 공유했다. 오후에는 ‘경북AI배움터’의 주요 기능과 교육적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학교 현장에서 교원의 플랫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했다. 또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구글)의 인공지능(AI) 활용 흐름과 실제 교실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살펴
한국초지능협회 KASIA가 인간의 사고주권을 기반으로,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가 목적에 맞게 일하도록 설계하는 ‘AI Tuning’ 민간자격과정을 대학과 기업 현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KASIA는 지난 7월 여수 한영대학교 전체 교수진을 대상으로 ‘AI Agent Tuning 1급’ 과정을 진행하고, 전체 행정직을 대상으로 ‘AI Agent Automation Tuning 1급’ 과정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활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과 실질적인 AI 역량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Agent Tuning 2급’ 과정을 운영했다. 이어 효성·전주페이퍼·선진·크리니티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Agent Tuning 1급’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자격 과정을 대학과 기업에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민간자격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등록 민간자격이다. AI Agent Tuning은 민간자격 등록번호 제2026-002639호, AI Agent Automation Tuning은 민간자격 등록번호 제2026-003612호로 등록돼 있다. KASIA는 이번 교육 확대를 단순한 생성형 AI 사용법이나 프롬프트 작성 교
'우리는 왜 지금, 클래식 음악을 들어야 하는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7월 매주 수요일 열린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 강연은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대부분의 클래식 강의가 작곡가의 생애나 작품 해설, 음악 형식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이번 특강은 한 곡의 음악이 탄생하기까지 작곡가가 마주했던 삶의 순간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음악이 어떤 시대 속에서, 어떤 상실과 고독, 기쁨과 희망 속에서 쓰였는지를 음악학적 관점으로 풀어내고, 그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삶을 새롭게 이해하도록 이끄는 클래식 인문학 프로그램이었다. 이러한 접근은 음악을 감상의 대상에서 삶을 해석하는 언어로 확장시켰다. 공공도서관에서 시작된 새로운 인문학 이번 프로그램은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이 지역 중장년층을 위해 마련한 인문학 특강이다. 기획을 맡은 배희주 독서문화과 사서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삶을 성찰하는 문화 플랫폼이 되기를 바랐다"며 "클래식은 정답을 알려주는 예술이 아니라 삶을 비추는 언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 의도는 강의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었다. 강의를 맡은 『마음이 머무는 클래식』의 저자 최영민은 작품을 설명하기보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옥란) 교육정책연구소는 7월 15일(수) ‘2026.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마당’본선 발표회를 개최했다. ‘글로컬 공생의 가치로 미래를 여는 전남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육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정책으로 제안하는 참여형 정책 플랫폼으로, 미래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접수된 79개 팀의 정책 제안 가운데 예선 심사를 통과한 30개 팀(초등학교 3팀, 중학교 6팀, 고등학교 21팀)이 본선 발표에 참가했다. 지난해 42개 팀 중 15개 팀이 발표했던 것과 비교하면 참가 규모와 발표 기회가 크게 확대됐다. 특히 올해는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정책 제안 컨설팅을 제공해 학생들이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본청 소관 업무 담당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질의·응답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활용과 윤리교육,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통합특별시 미래교육, 국제교류와 다문화교육, 고교학점제 운영, 청소년 경제·노동교육, 학생 안전과
[대한민국교육신문] 영등포구 산하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특화시설 탐방’과 ‘인공지능 부트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이 실제 활용되는 연구소, 대학,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체험 중심 교육에 참여해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인공지능 특화시설 탐방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총 1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탐방은 ▲7월 29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7월 31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8월 12일 LG디스커버리랩 ▲8월 14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연구시설과 전시관을 둘러보고 연구자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공지능 기술이 연구와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와 함께 관내 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부트캠프’도 운영한다.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한다. 참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 기초학력 향상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멘토링’과 ‘교육희망캠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꾸준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맞춤형 학습 지원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여름방학 멘토링’은 도내 희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구교육대학교 예비교사 30여 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예비교사와 학생을 1대1 또는 소그룹으로 연결해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지도를 제공하고,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상담과 정서 지원도 함께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단순한 교과 지도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도 꾸준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학습 코칭과 정서적 지지를 병행할 계획이다. 예비교사들에게는 실제 교육 현장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교사로서의 전문성과 교육적 소양을 키우는 계기도 마련한다. ‘교육희망캠프’는 대구교육대학교와 연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시교육청은 6월 27일 대전 중구 은행교 일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 등 100여 명과 함께 2026년 ‘지구 기살리기 캠페인’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구 기살리기’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줍기뿐만 아니라 다회용품 사용,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제로웨이스트 실천 등 생활 속 기후행동을 함께 실천하는 대전시교육청의 기후변화 챌린지 캠페인이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생태전환교육을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태전환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대전시교육청 소속 초등과 중등 교원으로 구성된 환경교육발전추진단과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은행교 인근과 하천 주변을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생활 속 기후 행동 실천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으로서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생활 속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과학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는 일상 속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이하 광주AI교육원)은 지난 11일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학교 누리집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 통합누리집 구축(1차)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AI교육원은 지난 2007년부터 학교 누리집 웹호스팅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나 기기 노후화와 보안 취약성, 학교 관리 부담 가중 등 개편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통합누리집을 새롭게 마련하기로 하고, 지난 3월부터 사업 추진을 준비해왔다. ‘학교 통합누리집’은 스마트폰 앱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전산 수작업이던 가정통신문 발송과 게시글 작성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으로, 개편이 이뤄지면 교직원의 반복적인 행정 소요가 줄어들고, 학부모 소통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기능, 향후 일정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AI교육원은 학교 현장 의견을 검토해 시스템 구축 과정에 반영하고, 오는 12월까지 233개 학교에 ‘학교 통합누리집’을 적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7월까지 105개 학교에 추가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총 338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광주AI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학교 통합누리집은 학교별 누리집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