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원장 임현묵)은 11월 21일에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다문화국가와의 교육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쌤(SSAEM)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다문화국가와의 교육 교류 사업’은 학교 현장의 문화 다양성 교육과 교원의 국제 역량을 제고하고자 2012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교류국 간 교사를 상호 파견·초청하여 해당 국가의 학교에 배치하고 교육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한국과 아시아 7개국 총 149명의 교사(국내 교사 파견 59명, 해외 교사 초청 90명)가 참여하여 국내외 63개 학교에서 약 3개월간 교육활동을 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는 교류국 교육부·교육청 및 주한 공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개국(한국 포함) 현직 교사들이 상대국 학생들과 함께 나누었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한다. 아울러, 세계시민양성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위한 국가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요엠 세스(캄보디아, 순천 효천고 활동) 교사는 순천만을 직접 방문한 후 순천의 지리적 조건과 연계하여 해양 산성화와 기후 위기 문제를 수업 사례로 발표한다. 마은송 협력교사는 “외국교사와 우리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북도는 11일 이번 달부터 ‘AI 바이오 영재학교’의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지역 내 명문고등학교의 설립은 오랜 기간 수월성 교육정책으로부터 소외 되어왔던 충북의 오랜 염원이었다. 이런 지역의 간절함이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반영되어, 지난해에는 과기부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기획을 통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했고 ’24년도에는 정부예산에 설계비(31.25억 원)를 반영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영재학교 설립 붐이 일면서 국가에서는 향후 재정 부담을 고려하여 사업비에 대한 지방비 분담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학교 설립 추진이 지연되는 듯했으나 충북도는 최근 기획재정부와의 끈질긴 협의를 통해 부지 제공 및 건축비의 30%(총사업비의 36%)인 지방비 210억 원 분담을 협의 완료하고, 학교 운영비는 추후 논의하기로 하면서 11월 중 설계를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학교 설립을 위한 교육환경평가, ‘25년 건축비 200억 원 국회 증액을 추진하며, 설계비 배정 지연으로 어려움은 예상되지만 ’27년 3월 개교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AIST 부설 AI 바이오 영재학교는 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주제로 학부모 및 특수교사들과 제52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온 학부모와 교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통합교육 여건에 대해 학부모와 특수교사와 함께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두가 존중받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교육적 요구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1기’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단기 학습 교육자료 개발을 시작한다. 26일 완료한 연수에서는 콘텐츠 전문성 확보를 위해 초․중․고 교감을 전문가로 위촉하고 분임별로 멘토링 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 저작권 기초상식 ▲멘토와 함께하는 교육자료 개발 ▲인공지능(AI) 활용 동영상 자료 제작 ▲교육 경험을 콘텐츠로! 편집보다는 기획! 등 경기-교사 창작자가 현장을 위한 교육자료를 적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연수를 마친 교사들은 본격적으로 자료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장에 필요한 ▲‘하이러닝’ 활용 ▲사이버 범죄예방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소통법 등 80여 편의 다양한 단기 학습(마이크로러닝) 교육자료를 제작해 학교 현장에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 교사 김상현(새솔초)은 소감에서 “현장의 다양한 선생님들과 교육자료 제작 방법을 배우고, 풍부한 경험 공유로 전문적인 지식과 구체적인 적용 방법까지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초․중․고 교감은 자료 주제 선정부터 개발 계획서까지 최신성, 적절성,
1. 민선 8기 2년간의 구정 성과를 소개해 주신다면? 첫번째로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무엇보다 주민의 일상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집중호우 시 지하차도 침수에 대비해서 전국 최초로 ‘비상사다리 설치’ (문현, 대남 지하차도)와 지하차도 실시간 통제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남구 알리미’ 운영, 야간과 빗길 ‘시인성 개선 차선 도색’ 실외기 추락 예방을 위한 ‘선제적 에어컨 실외기 전수조사’, 광폭 횡단보도에 바닥형 보행 신호등, 스마트폰 화면차단장치 등 첨단기능을 통합탑재한 ‘남구형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연포초) 등은 재해예방을 위한 선도적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살수차 운영’, ‘야외 생수냉장고 운영’ 등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2년 연속 부산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시·구비 총 593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남구만의 보육 친화 브랜드인‘ 어부바 남구(어린이와 부모가 바라
[대한민국교육신문] 바이올린계를 이끌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서울대학교 피아노과 교수인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함께 오는 9월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무대에 오른다. ‘티보르 버르거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그녀는 이번 무대에서 낭만주의 곡을 중심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해 바이올린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전달하고자 한다. 만 14세의 나이로 스위스의 유서 깊은 콩쿠르, ‘티보르 버르거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찾는다. 고(故) 김남윤, 박지윤, 양정윤 등의 바이올리니스트가 우승했던 콩쿠르에서 수상한 만큼 그녀의 이번 무대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김서현은 2022년 ‘토머스 앤 이본 쿠퍼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하고, ‘레오니드 코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베를린 라이징 스타 그랑프리 국제 음악 콩쿠르’ 주니어 부문에서도 우승하며 무한한 잠재성을 가진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강한 소리부터 가녀린 소리, 익살스러운 소리까지 모두 낼 수 있는 바이올린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에 빠져 음악을 시작한 김서현은 이번 공연
한지그림의 세계화를 위해 뛰는 김선아 아이의 태교로 시작한 한지그림은 어느덧 나의 제2의 직업이 되어 지금은 디자이너가 아닌 한지그림 전문 작가로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한지그림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 디자인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 미술이 가장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림을 그릴 때 가슴이 뛰고 그림이 하나씩 완성될 때 희열을 느끼고, 무엇보다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밤새면서 작업을 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으며 꼼꼼하게 그림을 완성해 가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기에 자연스럽게 미술쪽으로 전공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한지그림’이 일반인에게는 생소한데요, 핵심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한지그림은 물감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염색된 한지를 손으로 찢어서 붙인 그림입니다. 한지의 우아한 멋과 우수한 물성은 시각적 언어에 대해 대단히 민감한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속성을 이용하여 작품을 하는 것인데 수채화나 유화 등의 물감을 이용한 그림과는 달리 캔버스위에 물감 대신 여러가지 색깔의 한지를 찢어 붙여 붓 대신 손으로 하는 그림입니다. ‘(사) 대한민국한지그림협회’를 소개해 주세요. 2012년 4월 17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제교류협력의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27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국제교류협력 사업의 내용과 성과를 짚어보고 국제교류 활성화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포럼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순서는 도교육청 부서별로 실시한 국제교류협력 결과 공유와 문우식 교수(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글로벌 교육협력 전략’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세계 속의 경기교육, 기회와 도전의 확장’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는 ▲경기온라인학교와 글로벌 온라인학교 ▲공적개발지원(ODA)을 통한 글로벌 교육 나눔 ▲교육지원청이 준비하는 글로벌 공유학교 ▲교과 연계 국제교류 활동과 학생의 성장 ▲교육부 국제교류협력의 방향과 경기미래교육 ▲상호방문과 온라인교류를 포함한 교육과정형 국제교류 등에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미래교육의 교육섹터별 국제교류 사례와 우수한 경기교육 정책의 해외 지원 방향에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우수한 교육정책을 해외에 널리 알려 경기교육의 위상을 높이자는 공감
[대한민국교육신문] 법무부는 ’24년 9월 26일 발표한 신(新) 출입국‧이민정책의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체류 비자를 통해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2025년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2024년 12월 광역지자체 공모를 시작으로 내년 3월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를 선정하여 2026년까지 2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추진될 광역형 비자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1 광역형 비자란 무엇인가? 기존 비자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됐습니다. 광역형 비자는 광역지자체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비자제도를 설계하여 지역의 경제·사회적 요구를 충족시키면서 국가 이민정책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유학 비자(D-2)와 특정활동 비자(E-7)를 대상으로 광역형 비자가 추진될 예정이다. 2 운영 기간 및 방식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운영되며, 사업 대상 지자체는 별도로 구성될 광역형 비자 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지자체가 해당 외국인을 추천하면, 그에 따라
제34차 국제보건미용학회, 포스트휴먼 시대의 뷰티테크 논의 11월 24일, 경남정보대학에서 개최... 최신 스킨부스터 지견과 갱년기 여성 건강 관리 논의 오는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남정보대학에서 제34차 국제보건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포스트 휴먼과 인공지능(AI), 그리고 뷰티테크"를 주제로, 뷰티 산업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다각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국제보건미용학회 권태일 회장(동명대학교 교수)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다.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뷰티테크는 포스트 휴먼 시대에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관련 연구와 기술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킨부스터 최신 기술과 이를 활용한 피부관리 방안에 대한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피부과학과 뷰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실무자와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갱년기 여성의 우울증 완화를 위한 등 마사지 효과에 대한 구두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이 연구는 갱년기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는 미래교육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IB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제고와 도입 활성화를 위해 IB 프로그램 도입·운영 전국시도교육청협의체와 국제 바칼로레아(IB) 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교육 서밋(Korea Future Education Summit)이 22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내 38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과 IB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11개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을 포함해 서울, 경기, 대구, 충북, 전북, 전남 교육감이 함께하며, 제주 김광수 교육감은 ‘미래교육과 미래인재 선발’을 주제로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오세정 전 서울대학교 총장의 기조강연 ‘대변혁의 시대, 미래교육 및 대입의 방향성’으로 시작되는 이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의 주제 발표와 다수의 대학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미래교육과 대입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중등·고등교육 간 연계를 강화하고 통합적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미래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동대문구는 중등교육 혁신과 수요자 맞춤형 교육경비 보조금 운용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학교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는 지난 4월 초·중학교 학부모 간담회에 이어, 이번에는 관내 26개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부모와 교사 등 교육 수요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별로 교육 환경을 점검하고 다양한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통학로 안전 문제, 진로 체험 및 탐색 프로그램, 학습 및 활동 공간·시설 지원, 학력 향상 및 자기주도 학습 지원 등 교육 사업과 환경 개선을 위한 7개 분야 총 143건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동대문구는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8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초등학교에서는 문해력 등 기초 소양 교육과 예체능 교육이, 중학교에서는 진로 설계 프로그램 및 기초 소양 교육이, 고등학교에서는 진로 진학 프로그램 및 자기주도 학습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동대문구는 이번 간담회와 설문
[대한민국교육신문] 인도 고무나무 · 특징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해 실내 화학적 독소를 제거에 탁월합니다. 잎이 동그랗고 넓어 관상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 관리법 주 1회 정도 물을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레카 야자 · 특징 ‘천연가습기’ 라고 불릴 만큼 하루에 1리터의 수분을 내뿜는답니다. · 관리법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공급해 주세요. 스킨답서스 · 특징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데 우수하고, 어두운 공간에서도 잘 자랍니다. · 관리법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물을 주고, 겨울에는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물을 주세요. ※주의사항: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잎이나 줄기에서 나오는 수액이 피부나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요. 싱고니움 · 특징 포름알데히드 제거와 습도 높이는데 효과적입니다. 키가 작아 사무실 책상에 두기에 적합합니다. · 관리법 습기를 좋아하니 물을 자주 뿌려주세요. 스투키 · 특징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능력이 있으며, 전자파를 차단해 주는 효과까지 고루 갖춘 식물입니다. · 관리법 물 관리가 쉽고 생존력이 강하여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해요. [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코딩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유아 영양교육 연수를 시행한다.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놀이코딩과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유아 영양교육’에는 도내 공립 유치원 교사와 영양교사 총 90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특히 그림책을 융합한 놀이코딩 활동을 통해 유아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영양·식생활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그림책 활용 영양교육 놀이코딩 및 인공지능(AI) 교수법 ▲개인 맞춤 색깔을 통한 호감 가는 교사의 이미지 ▲긍정적인 소통 능력 강화 대화법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접근 방식이 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영양교육을 더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교육청 갈인석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와 영양교사가 즐거운 영양교육을 펼치고, 현장의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9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성과공유회 및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17교의 수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난달 29일에 검정 통과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실물본 시연과 체험이 이루어진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법환초등학교와 서귀중앙여자중학교의 주제 발표가 1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며, 17개 디지털 선도 학교의 우수 운영 사례는 1층 로비에서 인쇄물로 전시된다. 또한, 행사장 1층 로비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전시회가 동시에 진행되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출판사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교과서 시연과 체험이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내년도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정보, 초등(특수)-국어 과목에 도입된다.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참가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로 도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운 새로운 미래를 연다. AI 의료서비스부터 스마트 1차산업, 편리한 교통․결제, 맞춤형 교육과 복지까지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시작한다. 제주도는 4일 오후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 AI·디지털 대전환 로드맵'을 발표하고 ‘AI와 디지털로 나아가는 글로벌 제주, 모두가 누리는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로드맵은 기술 도입을 넘어 모든 도민이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로드맵은 ‘혁신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표준 선점’과 ‘새로운 기회가 넘치는 디지털 혁신 운동장 조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 아래 ▲제주의 가치가 더욱 특별해지는 디지털 도시 ▲지속 가능한 산업, 편리하고 안전한 사회 ▲포용적 디지털 복지와 행정혁신이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담고 있다. 첫째, 제주의 가치가 더욱 특별해지는 디지털 도시 전략을 통해 도민들은 더욱 편리한 일상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현금 없이 교통, 쇼핑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인공지능 융합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두 번째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제주대학교 노대원 교수의 특강 ‘생성형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교육혁신 - 실제 활용 사례와 꿀팁’을 시작으로 대기고등학교 김경민 선생님의 ‘인공지능 융합 수업 - 과정중심 접근 영어 글쓰기 모형’을 주제로 수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연찬회에서는 인공지능 융합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맡을 인공지능 융합교육대학원 참여 교사와 생성형 인공지능 관심 교사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연찬회에 참여한 교사는“인공지능 융합수업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연찬회나 연수가 정기적으로 운영되어 교사들이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교육 활성화 및 디지털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교원의 교육 역량을 제고하고자 202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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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교육신문] 동대문구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과 협력해 운영하는 ‘명상-잃어버린 나를 찾아서’와 ‘문화답사-후기 백제의 역사와 문명, 부여’ 강좌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명상-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강좌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음 치유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회차로 진행된다. 강의는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명상(울림) ▲성공과 행복(어울림) ▲주의와 연결감을 높이는 빛 명상(살림) ▲마음 치유 명상으로 구성된다. 해당 강의는 11월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희대학교 무용학부관에서 열린다. ‘문화답사-후기 백제의 역사와 문명, 부여’ 강좌는 부여의 주요 유적지 탐방과 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 김용은 교수의 해설로 진행되는 역사문화 도슨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22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희대학교에서 사전 교육이 있으며, 23일(토)에는 경희대에서 출발해 부여로 이동하는 현장 답사가 이루어진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동대문구민 또는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지난 10월 12일, 한국와인협의회는 기장군 정관에서 열린 '2024 청년 프로그램 지원사업 기장 드림팩토리'에서 와인 강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들의 와인 문화에 대한 관심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와인 전문가가 참가하여 교육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강의는 다양한 와인 종류와 제조 과정, 와인을 고르는법, 기초 테이스팅 기술 등을 다뤘으며, 와인의 기초 지식과 세계 시장에서의 와인의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와인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와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와인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강의 덕분에 와인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강의를 계기로 건전한 와인 문화 발전의 확산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국와인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와인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
한국와인협의회가 2024년 부산시 청년 프로그램 '2024 기장드림팩토리' 에서 와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며, 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젊은 세대의 와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기장드림팩토리는 부산시 및 기장군 지원으로 진행되며, 2024년 10월 12일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스테이션케이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테이스팅과 더불어 와인의 기초 지식 및 각 와인 생산국, 최신 와인 트렌드 및 관련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건전한 와인 문화 및 다양성을 알 수 있다. 이 클래스는 이론과 실습이 결합되어 있어, 와인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와인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청년들이 와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아가 와인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부산은 와인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도시로,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기장드림팩토리 공식 웹사이트(http://dreamfactory.dothome.co.kr/)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와인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청
한국바리스타협회가 스테이션케이가 주관하는 '2024 기장드림팩토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특별한 수업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친 청년들에게 쉼을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통해 그들이 가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 기장드림팩토리'는 부산시와 기장군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청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활용하여 재능마켓에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한국바리스타협회의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들의 재능이 꽃을 피우는 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라고 전하며,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 기장드림팩토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dreamfactory.dothome.co.kr/#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민국교육신문] 유한대학교는 평생교육원이 지난 12일 부천시에서 열린 2024년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러닝스타)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분’에 선정되어 부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천생애학교와 경기도평생배움대학 사업을 통해 지역의 시니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해 왔다.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와 학습자 친화적인 운영으로 매년 높은 호응과 출석률을 보였으며, 수업 만족도 또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체계적인 교육과정 기획과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평생학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또한 평생학습을 통해 시니어 학습자들에게 재취업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재창업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태호 평생교육원장은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의 ‘기획하는 러닝스타’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특히, 부천시에 감사드리며, 수강 중인 시니어 학습자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또한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들께도 깊은 감사
한국와인협의회가 화신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하여 와인 기초 특강을 개설했다. 이번 특강은 와인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자 하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와인 기초 지식과 다양한 와인 종류, 기초 테이스팅 기법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와인의 역사, 생산 과정, 그리고 와인과 음식의 페어링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실시간 강의를 통해 와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국와인협의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와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한국의 와인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평소 와인에 대하여 궁금 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화신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hscu)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산, 2024년 9월 26일 – 한국바리스타협회가 화신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하여 핸드드립 전문 특강을 개설했다. 이번 강의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고품질 커피 추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은 단 한 번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핸드드립의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강의는 한국바리스타협회 소속의 김영빈 지부장이 직접 진행하여, 영상을 통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나라의 원두에 대한 정보와 핸드드립의 핵심 요소들을 온라인으로 배우게 된다. 한국바리스타협회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바리스타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커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바리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화신사이버대학교도 이번 강의 개설을 통해 학생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커피 산업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핸드드립 강의는 커피 애호가뿐만 아니라 바리스타로서의 경력을 쌓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신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
[대한민국교육신문] 송파구가 오는 20일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AI시대, 우리아이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특강은 올해 구가 마련한 학부모 특강 시리즈 중 마지막이다. 구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부모들이 전문가로부터 진로, 인성, 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왔다. 이번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이 주제다. 특히, 자녀에 대한 스마트폰 중독 걱정에서 벗어나, 첨단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할 줄 아는 다재다능한 ‘신인류’로 키우는 방법을 전수한다. ‘문명을 읽는 공학자’라 불리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강단에 선다. ‘최재붕의 메타버스이야기’, ‘포노 사피엔스’ 등의 저자이며, ‘차이나는 클라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유명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대중에게도 친밀한 지식인이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문명시대, 우리 아이에게 기회가 왔다 ▲MZ세대 천재들이 만드는 초월적 비즈니스 ▲팬덤창조, 이 시대 가장 중요한 힘인 팬덤과 휴머니티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강사와 대화하며 미래 교육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교육
[대한민국교육신문] 거창군은 지난 30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제10회 거창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연합한마당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16개소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내빈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2부 한마당 경기로 나뉘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큰 공 굴리기, 피구, 색판뒤집기, 풍선탑 쌓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하고 재밌는 경기에 참여하며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박경련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아이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헌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거창군은 16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400여 명에게 보건, 교육, 문화,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미시는 지난 1일 강동문화복지회관 봉두아트홀에서 열린지역아동센터 주관으로 ‘20주년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아동, 종사자, 학부모,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웃 돕기 바자회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합동 공연 댄스, 수화, 졸업생 공연 등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열린 지역아동센터의 20년 역사를 돌아보는 추억 영상이 상영됐으며, 센터의 운영에 도움을 준 후원자와 모범 아동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조은수 열린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센터를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자리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열린지역아동센터 20주년을 축하하며, 센터와 아동들을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구미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는 현재 46개의 지역아동센터와 144명의 종사자가 활동 중이며, 1,3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 중구는 지난 28일 한밭도서관 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발표회는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아동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을 도모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아동센터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학부모, 이용 아동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들의 음악, 댄스,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과 작품전시회가 열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미경 회장은 “아동들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화합과 소통을 하는 뜻깊은 시간이자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소중한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 대덕구는 2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성취감 함양 및 건강한 성장 도모를 위해 개최한 ‘2024 대덕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눈부신 너는 최고의 슈퍼스타’라는 주제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종사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핸드벨, 칼림바, 오카리나, 우쿨렐레, 사물놀이 연주 및 방송 댄스, 태권도 품새·격파 등 15개 지역아동센터가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와 11곳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정성 들여 만든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돌봄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방과 후 돌봄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의 지역아동센터 26곳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7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 및 급식 지원 등의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대한민국교육신문] 함평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1월 30일 함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제11회 꿈키움발표회 및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전남지역아동센터 박상규 회장, 함평군 1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학부모·종사자·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식, 발표회 및 공연, 문화공연,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지역아동센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의 20년 성과를 돌아보고, 아동들이 배운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자리로, 발표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마술쇼, 버블아트 공연, 경품 추첨 등으로 가족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함평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백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아동센터의 20년간의 돌봄을 조명하고, 아동과 가족
[대한민국교육신문]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2일 '제1회 영양군사회복지박람회' 행사에서 식전 핸드벨 공연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시 30분부터 식전공연으로 진행하여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을 귀여운 율동과 함께 경쾌한 핸드벨로 연주하며 행사 분위기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 또한 영양군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프리저브드스탠드, 티코스터, 화분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부로’로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김경미 센터장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이들이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던 핸드벨 연주를 완벽하게 해내 대견하고 아이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행사에 아이들이 첫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우리 아동들이 지역 이웃과 함께 사랑과 마음을 나누는 다
Plan to operate an intensive school year for in-depth diagnosis, and collaborate with universities and local organizations to strengthen learning safety net On October 18,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approved the 'Seoul Learning Diagnosis and Healing Center (tentative name) Basic Plan' as the first step. Through the Seoul Learning Diagnosis and Healing Center (tentative name), the Seoul Learning Diagnosis and Healing Center will strengthen the functions of the existing Seoul Learning Help Center and actively support students who have difficulties in obtaining basic education due
Gyeonggi-do and the Gyeonggi-do Institute for Economic Science Promotion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Gyeonggi AI Campus' at the Gyeonggi Creative Economy Innovation Center in Pangyo on the 11th and held a communication meeting. Held under the name 'Gyeonggi-do Youth AI Dream Up,' more than 80 people, including Gyeonggi-do AI Director Kim Ki-byung, Gyeonggi-do Assembly Future Science Cooperation Committee Chairman Lee Ji-young, Vice Chairman Jeon Seok-hoon, Sir Kang Sung-cheon, big tech company education managers, and AI professionals preparing to start their own businesses, attended the
More than 50,000 people attended the S/S 2025 Seoul Fashion Week, Korea's largest fashion festival that showcased the upcoming spring and summer K-fashion trends. The Seoul Fashion Week, which previewed fashion trends for spring and summer 2025, attracted 12,000 people to 24 fashion shows (including off-show) and five brand presentations, and 38,000 people to civic engagement programs such as exhibitions, conferences, and outdoor booths. Seoul Fashion Week, which took place from Sept. 3-7, generated $6 million (about 8 billion won) in orders, the city said. That's a 6.6 percent increase from t
Recertification awarded at the Asia-Pacific Geoparks Network (APGN) Symposium Hantan River Geopark has been recertified as a UNESCO World Geopark. Gyeonggi-do announced on Sept. 19 that the Hantangang Geopark was recertified as a UNESCO World Geopark at the Asia-Pacific Geopark Network (APGN) Symposium held in Cao Bang, Vietnam, from Sept. 8 to 15, and will maintain its official status until 2027. World Geoparks must be recertified through an evaluation every four years. This is the first recertification assessment since the Hantangang Geopark was certified as a World Geopark in 2020. Gyeonggi
Rep. Park Jong-bong proposes policy to advance English education Park Jong-bong, a lawmaker from Daegu's Dong-gu, delivered a five-minute speech at the recent district council meeting, emphasizing the need for an English library using AI. As English education is becoming more important in the globalized world, Park argued that a library that incorporates AI technology would greatly benefit local residents. “AI-based libraries can help residents improve their English skills by supporting personalized learning and providing a variety of English materials,” Park explained. He added that such a li
Cultivating self-directed convergence talents In 2024, the government emphasized the expansion of liberal arts majors to foster convergence talents to lead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expansion of liberal arts majors is now a “must, not an option. Yuhan University was the first university to introduce a free electronics department in 2021, and the department has recently attracted the attention of colleges and universities nationwide as it has successfully established itself. Freshmen in the Department of Liberal Arts and Sciences at Yuhan University will experience 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