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2026 서울시향 강변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한국경제인협회(FKI)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한강 변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규모 무료 야외 공연이다. 이날 음악회는 김선욱의 지휘로 바그너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 1막 전주곡으로 웅장한 막을 올랐다. 이어 선우예권(피아노), 김서현(바이올린)의 협연이 이어지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불꽃놀이와 함께 진행된 앙코르 무대는 객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객석 2,400석과 한강 잔디밭에 마련된 피크닉석 1만 2,000석 등 약 1만 5,000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 오 시장은 "여유로운 한강변에서 산들바람과 낙조를 즐긴 후 서울시민과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서울시는 한강은 물론 서울 곳곳에서 시민 누구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서초구는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방배동 뒷벌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된 야외 클래식 축제 ‘서초 클래식 테마파크’가 약 10,000명의 관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즐기는 클래식’을 주제로 공연과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테마파크형 축제로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이 공원을 찾아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관람하며 축제를 즐겼고, 공원 곳곳은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주민들로 활기를 띠었다. 낮 시간대에는 실제 회전목마와 바이킹을 체험할 수 있는 ‘클래식 어드벤처’와 물놀이 프로그램인 ‘클래식 워터파크’가 운영돼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13일 야간 메인공연에서는 ‘춤추는 지휘자’로 알려진 백윤학 지휘자가 이끄는 40인조 이음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카이가 무대에 올라 클래식과 뮤지컬이 어우러진 ‘별밤 마에스트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14일(일) 야간 메인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부부 손준호·김소현이 출연한 ‘달빛 뮤지컬’ 무대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는 방배카페골목 상권과 연계해 방문객들의 상권 방문을 유도하며
[대한민국교육신문]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미술관이 오는 7월 1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대학도자교육협회(KACE, Korean Association of Ceramic Education) 협력전 ‘도예의 미래-지속 가능성에 대한 진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급격한 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동시대 도예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8개 도자예술 관련 학과 교수와 대학원생이 참여해 약 25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대학 도예교육 현장의 연구·창작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경기도자미술관은 전시 공간 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고, 전시 연계 학술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한다. 지난 5월 29일 전시 개막에 맞춰 기조강연과 학술 섹션 발표, 작품토론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이대형 2026경기도자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참여한 기조강연에서는 동시대 도예의 방향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경기도자미술관과 대학도자교육협회는 5월 2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예 분야의 학술·전시 교류 확대와 차세대 도예 인재 육성, 도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독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과 통영 등 전국 주요 도시와 함께 진행되는 내한 투어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제주에서는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클래식 애호가들과 시민들의 큰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오케스트라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는 ‘드레스덴 국립관현악단’의 젊은 수석 단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내악 앙상블이다. 2019년 창단 이후 드레스덴 젬퍼오퍼, 츠빙거 궁전,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등 유럽 주요 공연장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깊이 있는 음악성과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젊은 연주자들의 역동성과 드레스덴 특유의 섬세하고 풍성한 음향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로 유럽 음악계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우크라이나 평화 콘서트를 개최해 음악을 통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독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의 초청으로 베를린 벨뷰궁에서 연주하며 국제적인 위상을 다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여주시는 10일 신륵사 관광지 출렁다리 북단공원 일원에서 '2026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세계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5개국 900여 명이 참여한 세계문화 거리퍼레이드를 비롯해 기념식, 세계전통문화공연, 전통문화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12개국 대사 및 외교사절단 25명이 참석해 국제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여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광덕은 “오늘 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넓히고,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공동체 여주시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 주민 상담 및 통역 지원, 한국어교육,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2024년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대표 야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어반나잇-세종’이 네온 조명을 활용한 ‘NEON’ 콘셉트로 새롭게 돌아온다.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5월 밤마실 주간을 맞아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어반나잇-세종 NEON’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하림과 양치기소년단 등 국내외 인기 아티스트가 참여해 화려한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세종거리예술가와 뮤즈세종의 공연을 비롯해 인디밴드·재즈·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네온 콘셉트의 체험존과 포토존도 조성되어 감각적인 야간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더불어 세종시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야간 푸드마켓’도 함께 열린다. 공모로 선정된 지역 업체들이 간편식, 디저트, 음료 및 주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와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
[대한민국교육신문] 전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국내외 브레이킹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제19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를 개최한다. ‘전주비보이그랑프리’는 전주를 대표하는 비보이팀 라스트포원이 지난 2005년 독일에서 열린 ‘배틀 오브 더 이어(Battle of the Year)’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2007년 처음 시작된 국내 최장수 브레이킹 배틀 대회로, 총상금 규모는 1800만 원이며 우승팀에게는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해외 브레이킹 댄서들의 자발적인 참가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제17회 대회에서 일본팀 ‘바디카니발’이 참가해 우승한 이후, 일본과 중국, 대만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유명 브레이킹 댄서들이 해마다 전주를 찾고 있다. 또한 참가자층의 변화도 눈에 띈다. 과거 중견 댄서 중심의 대회 흐름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유스 세대 댄서들의 참가가 크게 늘며 브레이킹 씬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전주 무대에서도 젊은 브레이킹 댄서들의 에너지와 기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2023년 국제댄스스포츠연맹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광역시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에 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2026 세계 인권도시포럼’을 개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광주시와 유네스코(UNESCO),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공동 주최했으며,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인권도시, 국제기구, 시민사회,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권위주의와 포퓰리즘이 민주주의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차원의 대응 전략 및 국제 연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권도시 광주의 민주·인권 가치와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해 도시 차원의 인권정책과 세계 인권도시 간 협력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비롯해 국내외 인권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기정 시장은 개회사에서 “광주는 5·18민주화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워낸 도시”라며 “광주는 오월정신을 바탕으로 자유와 인권, 정의와 연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앞장서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교육신문] 전국 걷기 마니아들의 한계를 시험하는 ‘제20회 원주 100㎞ 걷기대회’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걷기의 메카’ 원주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대회는 100㎞ 코스를 24시간 이내에 완보해야 하는 극한 도전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원주국민체육센터를 출발해 원주시 외곽 전역을 도는 코스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1회부터 19회 대회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완보한 ‘철인’ 참가자가 다시 도전장을 내밀어, 전무후무한 ‘20회 연속 완보’ 대기록 달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 100㎞ 걷기대회는 (재)대한걷기연맹이 인증하는 ‘한국 걷기 그랜드슬램’ 3대 대회 중 하나로, 걷기 도시로서 원주시의 위상을 상징하는 핵심 행사다. 연맹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이미 전국 75개 지역에서 신청이 접수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제한 시간 내 완보에 성공하면 공식 인증서와 메달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대한걷기연맹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장애예술인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창단한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주회 부제는 ‘봄의 소동(甦動)’으로, 깨어나고 움직인다는 한자어의 뜻처럼 단원들이 그동안 축적한 성장의 시간을 음악으로 깨워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익숙한 클래식 명곡 위에 단원 각자의 소리가 유기적으로 더해져 밀도 높은 봄의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해설과 협연에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나서며, 브람스 서곡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비롯해 차이콥스키 슬라브 행진곡, 베토벤 교향곡 등 고전과 낭만주의를 아우르는 명곡들을 연주해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완성도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도민들이 펀딩을 통해 제작에 동참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경험으로 꾸며진다. 본 공연이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 현장을 선공개하고,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 크라우드펀딩 전용 플랫폼인 ‘경기문화크라우드펀딩 컬처모아’ 누리집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