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구아 인사이트]
English Divide 모세가 영어 알파벳으로 소리를 지르니 양쪽으로 홍해가 갈라졌다 ㅎㅎ !! 한편에는 English Speakers 들이 살고 다른 한편에는 Non-English Speakers 들이 살아가고 있다. English Divide (잉글리쉬 디바이드)라는 말이 현실감 있게 느껴지는 세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House Poor(집을 소유하고 있으나 가난한 사람), Working Poor (일을 하고 있으나 가난한 사람)이라는 표현과 더불어 요즘 부쩍 많이 듣게 되는 사회현상을 묘사하는 용어 중 하나이다. 우리세대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의 세대를 염려하는 부모라면 English Divide를 유념하여 살펴 볼 필요가 있다. *[English Divide 정의] A gap made by English which divides HAVES from HAVE-NOTS. 영어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갭(차이, 차등)으로 영어가 '가진자(Haves)'와 '못가진자(Have-nots)'를 나누게 된다. 즉, 영어능력으로 야기되는 사회적 격차를 뜻하는 말이다. 영어실력이 한 개인의 사회 진출 성공과 연봉(소득)에 까지 많은 영향음 미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 대한민국교육신문
- 2024-02-24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