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5년 5월 9일 -- 초여름이 성큼 다가오는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 아고다 (Agoda)는 5월부터 8월까지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이 즐길 만한 국내 축제 명소 4곳, 강릉, 무주, 부여, 통영을 소개한다. 한국의 문화 축제는 특색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물론 내국인에게도 꽤 매력적인 요소다. 아고다가 발표한 '2025 여행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화 체험'은 국내 여행객들의 주요 여행 동기 중 세 번째로 높은 선호도(34%)로 보이며 여행을 떠나는 주요 동인으로 손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조사에서도 '의미 깊은 현지 체험 (로컬리즘 추구)'이 국내 여행객들의 최우선 고려사항 중 하나로 나타났으며,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1월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외국인 관광객에게서도 한국 전통 문화 체험이 주요 여행 트렌드 중 하나로 조사됐다. 이렇듯, 아고다는 올 여름 K-컬처의 매력에 빠져들려는 여행객들을 위해, 작년 여름 대비 아고다 플랫폼에서의 검색량 증가를 보이는 축제 명소 네 곳을 소개한다. 5 월 : '2025 강릉단오제 ' 과 함께하는 강릉 단오는 양기, 또는 생명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
2025년 5월부터 전 세계의 지정 리조트에서 이용 가능, 둘만을 위한 프라이빗 몰입형 웰빙 여행 - 현대 사회의 단절 속에서 의미 있는 유대감 형성 싱가포르, 2025년 4월 2일 -- 반얀 그룹(Banyan Group) ('반얀트리 홀딩스 리미티드(Banyan Tree Holdings Limited)' 또는 '그룹' - SGX: B58)의 대표 브랜드인 반얀트리(Banyan Tree)가 반얀트리 커넥션(Banyan Tree Connections)을 론칭했다. 이 프로그램은 두 사람을 위한 프라이빗 웰빙 체험으로 무브먼트, 마음 챙김, 공유 의식을 통해 관계와 내면의 균형을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객실 예약 시 추가 요금으로 이용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반얀트리 바빈파루(몰디브), 반얀트리 푸껫(태국), 반얀트리 마야코바(멕시코), 반얀트리 안지(중국) 등 4곳의 리조트에서 시작된다. 반얀트리는 지난 30년 동안 '전인적 웰빙'을 개척해 왔으며, 현대 여행자들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반얀트리 스파 앤 웰빙(Banyan Tree Spa & Wellbeing)의 확장된 프로그램을 알리는 첫 번째 단계
[대한민국교육신문]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력하여 오는 5월부터 제주 강정항에서 승객이 직접 탑승해 해외로 출항하는 ‘크루즈 준모항’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6월 발표한'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의 핵심 추진과제인 ‘국내모항·준모항상품 선제적 육성’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 관광 산업구조로 인해 국내·외 크루즈 관광객들의 국내 관광은 크루즈가 계류하는 제한된 시간 안에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고, 이에 따라 국내 소비지출·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해수부와 문체부는 크루즈 출발 전과 도착 후 국내를 충분히 관광할 수 있는 크루즈 모항·준모항 상품을 선제적으로 육성하여 크루즈 관광객의 소비지출을 국내로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인자동심사대 설치, CIQ* 관계기관 사전협의,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출입국 절차 개선과 관광 편의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크루즈 준모항은 제주 강정항에서 시범 운영하고, 향후 제주항 등 다른 국내 크루즈항으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해수부와 문체부는 해운·관광이 융합된 크루즈 산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에 맞춰 관광 인프라를 대거 확충, 볼거리·즐길거리 넘치는 충남을 만든다. 또 대표 관광 상품 개발·운영, 지역 자원 연계 이색 프로그램 운영, 관광 수용 태세 확립 등을 통해 충남 방문의 해 운영 성과를 높이고, 관광 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관광 자원 개발 추진 상황 등 발표 도는 충남 방문의 해 관련 △주요 관광 자원 개발 △충남 방문의 해 운영 △관광 업체 특화 보증 금융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도는 우선 올해 27건, 내년 14건 등 2년 간 총 41개 관광 자원 개발 사업을 마무리한다. 총 사업비는 3488억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서부 내륙권 광역 관광 개발 4건 961억 원 △〃 계획 공모 관광 개발 2건 297억 원 △국토교통부 해안 및 내륙권 관광 개발 2건 278억 원 △도 관광 자원 개발 26건 1075억 원 △도 지역 균형 발전 7건 877억 원 등이다. ◆ 백제문화의전당 연말 시범운영 올해 완료하는 주요
[대한민국교육신문] 작은 도시의 커다란 매력을 찾아서! 여행가는 달, 특별한 버스가 출발합니다. '우리 술, 봄꽃, 체험, 미식, 치유' 5개 테마의 20개 소도시로 떠나는 여행, 같이 떠나고 싶은 사람과 신청하세요. 총 1천 명의 여행 친구를 추첨해 참가비를 제외한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 접수기간 : 3.4(화) ~ 3.13(목) / 3.18(화) 발표 ■ 여행기간 : 3.28(금), 3.29(토), 4.4(금), 4.5(토) ■ 참가비 : 1인 25,000원 * 차량, 체험·입장료, 식비 등 여행경비 지원 ☞ 여행 코스 확인하고 신청하기 여행가는달 누리집 → 이벤트 탭 → 여행으로-컬 이벤트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거창군은 동절기 운영을 중단했던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의 ‘산림치유 및 숲해설 프로그램을 3월 15일부터 다시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센터와 숲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숲길 걷기, 명상, 호흡법 등을 체험하며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내 다양한 식생과 자연환경을 탐방하며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가비 1만 원, 숲 해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진행되며, 예약은 유선 또는 항노화 힐링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군은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기고,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
[대한민국교육신문] 차갑지만 뜨거운 축제의 겨울로! [전남 강진] 강진청자축제 - 2.22.(토) ~ 3.3.(월), 고려청자박물관 일원 [부산 수영구] 밀락루체페스타 - 11.2.(토) ~ 2.28.(금), 민락수변공원 일원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