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방콕, 태국 2025년 3월 15일 -- 태국 화웨이 클라우드(Huawei Cloud Thailand)가 '인텔리전스로 새로운 시대를 연다: 태국의 디지털 물결을 재편하는 화웨이 클라우드(Intelligence Ignites a New Era: Huawei Cloud Reshaping Thailand's Digital Wave)'라는 제하의 기술 포럼을 르네상스 방콕 라차프라송 호텔(Renaissance Bangkok Ratchaprasong Hotel)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포럼에는 20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와 기술 전문가가 모여 AI 시대의 데이터 가치를 탐구하고 우수한 AI 기능으로 태국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을 공개했다. AI 전략: 산업을 강화하는 새로운 엔진 AI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가운데, 태국 화웨이 클라우드의 셀린 카오(Celine Cao) 최고경영자(CEO)는 "AI는 높은 장벽을 가진 기술이 돼서는 안 된다"며 "오픈소스 협업과 혁신을 통해 모든 국가는 자체적으로 현지화된 지능형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쭐랄롱꼰 대학(Chulalongkorn
[대한민국교육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학생 개개인의 학습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2025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학습 환경을 구축하여, 모든 학생이 자신의 학습 속도와 수준에 맞춰 최적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계획의 이상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교육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새로운 교육 생태계 조성”이며, △교육 기술과의 상승효과 △맞춤형 학습 경험 제공 △교사 역량 강화 △디지털 생태계 구축이라는 네 가지 핵심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전국 11개 시도교육청(강원, 서울, 인천, 경북, 대전, 전북, 전남, 광주, 울산, 세종, 제주)과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AIEP)을 개발하여, 교실 내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과 교사 간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11개 시도교육청 공동 개발 플랫폼과 연계하여 강원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강원 특화 서비스를 구축할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신학기부터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 수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지원 사이트』를 개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학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 도구로,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세밀한 수업 지원과 인프라 기술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인 도입과 활용을 위해 전용 ‘지원 사이트’를 구축해 교사와 학생들이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준비부터 설계, 적용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자료와 교과서별 매뉴얼, 테크센터 기술 지원 연계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사이트’의 주요 내용은 ▲학생 교육디지털원패스 및 AI 디지털교과서 포털 가입 안내 자료, ▲수업 사례 및 설계 지원, ▲교과별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영상, ▲교과서 활용 매뉴얼 및 관련 영상, ▲문의 및 장애 지원 신청 등이다. 또, 선도 교원을 중심으로‘AI 디지털교과서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AI 디지털교과서의 수업 적용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와 학교를
안녕하세요,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입니다. 2025년 세 번째 필통톡 레터로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올해는 교육개혁을 완전히 현장에 뿌리내리고, 공교육의 변화를 시작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지난 2월 한 달간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운영했습니다. 국가가 방과 후 시간까지 챙기는 늘봄학교,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학생의 특성과 진로를 살리는 고교학점제와 성취평가제 등 교육개혁의 핵심 정책들을 현장에 안착시키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먼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는 올해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됩니다. 학부모님들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다양한 위험 요인들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은 교실 수업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핵심 정책입니다.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까지, 공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것입니다. 고교학점제도 2025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됩니다
안녕하세요,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입니다. 2025년 두 번째 필통톡 레터로 인사드립니다. 먼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새해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육부는 1. 국가책임 교육·돌봄(유보통합, 늘봄학교) 2. 교육현장의 담대한 변화(함께학교, 교실혁명, 입시개혁) 3. 지방과 국가의 동반 도약(교육발전특구, 글로컬 대학, 대학 혁신생태계, 교육부 대전환) 3대 분야, 9대 교육개혁 과제를 선정하고 중점 추진해 왔습니다. 2025년은 교육개혁 과제를 현장에 뿌리내리고 이제 국민이 체감하는 결실로 이루어내야 할 때입니다. 9대 교육개혁 과제가 어떻게 한 아이의 탄생부터 자아실현까지 지원하고 뒷받침하는지 한눈에 보실 수 있는 모션그래픽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를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길러내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니와 민국이의 행복한 꿈을 지원해요! 교육개혁 9대 과제 https://youtu.be/aw4r862CPeo [대한민국교육신문]
안녕하세요,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입니다. 먼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첫 번째 필통톡 레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교육부는 3대 분야, 9대 교육개혁 과제를 설정하여 교육 현장에 계신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주요 정책들의 실행 기반을 착실하게 마련해 왔습니다. 먼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책임 교육·돌봄 체계를 마련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시작되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지원 부처를 교육부로 일원화 하였습니다. 지역이나 소득과 관계없이 공교육 내에서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추진하고, 교사 연수와 학교의 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하여 교실 수업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선생님들이 다른 걱정 없이 아이들에게 역량과 열정을 쏟을 수 있도록 전국 32개 교육활동보호센터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에도 계속 전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교육의 힘으로 지역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을 지정하였고, 라이즈 체계가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새학기부터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I 디지털교과서는 그동안 없었던 수업도구로 선생님은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설계하여 할 수 있고, 학생은 본인의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올해는 2022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성취평가제, 고교학점제 등 공교육의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핵심역량을 키워주는 깊이있는 학습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공교육의 실질적인 수업 변화를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교육이 가능한 AI디지털교과서를 서책형교과서와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준비해 왔다. 2025학년도 도입 AI 디지털교과서는 수학, 영어, 정보 교과이며, 적용 대상은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다. 새 학년도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3월 1~2주간은 학교에서 단계별 절차가 필요하다. 특히, 도입 첫해인만큼 디지털원패스 등이 필수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다음달 3월 진급과 입학 등 학적을 정비하고, ▲ 담임 배정, 학생 반편성 및 NEIS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