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남도교육청은 진학 지원 정책의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1일 오후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 호텔에서 교육감과 함께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의 10년간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 소속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에서 운영하는 사업의 핵심적인 인력이 바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다. 위원단은 고등학교 3학년 담임과 부장교사 가운데 경험이 많은 교사, 진학 상담 역량이 뛰어난 교사, 수능 출제와 검토 경험이 풍부한 교사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담지원팀, 자료개발팀, 전형연구팀, 진학협업팀, 문항분석출제팀으로 활동한다. 위원단은 매년 7월에 열리는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상담을 비롯하여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학부모를 위한 일대일 개별 맞춤형 진학 상담, 수능 대비 마무리 자료집 제공, 수능 대비 자기주도학습 자료 개발 등을 한다. 이날 대학진학전문위원단 2명(김해경원고 박정진, 진해용원고 전만진)이 사회를 봤다. 교육감 취임 이후 10년간의 대학진학전문위원단 활동과 올해 열린 제14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 영상을 공유했고 대입정보센터와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을
[대한민국교육신문] 베이징 핫플레이스 ‘우커송’ 한복판에 서울이 떴다. 서울시는 30일, 31일 양일간 베이징 우커송 완다백화점 1층 중앙로비에서 서울 홍보프로모션 ‘SEOUL之樂 in BEIJING(서울지락 인 베이징)’을 진행했다. 베이징 우커송 완다백화점은 일평균 3.5만명(주말 기준)의 쇼핑객이 방문하는 지역이다. 이틀간의 ‘서울 홍보 프로모션’은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알리며 베이징시민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강을 중심으로 한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서울의 멋(美), 서울의 맛(味) 등 도시의 다양한 특징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테마별로 꾸며 운영(11시~19시, 현지시간)했다. 특히,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부스는 한강 피크닉존으로 재연해 베이징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크린에 송출되는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빈백과 책을 비치해 마치 한강 야외도서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고 사이클, 조정머신 등 한강 스포츠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인기리에 운영됐다. 또한 이 부스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무동력 트레드밀 걷기 챌린지,서울시 대표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과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