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영양군은 지난 6월 29일 오전 9시 영양군 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제24회 영양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테니스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영양군 내 6개 읍·면의 총 6개 팀 약 60명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우승 입암면, 준우승 석보면, 공동 3위 영양읍, 일월면 순으로 차지하였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양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동호인 화합 및 영양군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테니스를 향한 열정으로 참가해주신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영양군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 평가전에서 최종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및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는 지난 6월 27일까지 천안JK레인즈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주전 선수 평가전에서 48게임 누적 10,909점, 평균 227.3점을 기록하여 참가 국가대표 주전 선수 8명 중 최종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전 결과 최종 1위(수원유스클럽 배정훈) 및 2위(대구 북구청 강명진) 선수에게는 금년도 9월과 11월 태국 방콕에서 각각 열리는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와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이 주어짐에 따라 강명진 선수는 2개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뛰어난 성적으로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영예를 이룬 강명진 선수에게 구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늘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이태주 감독과 7명의
[대한민국교육신문] 예천군은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양궁협회가 주최 주관했으며 선수·임원 700명이 예천군을 방문해 지역 경기 활성화와 지역 홍보에 도움을 주었다. 경기종목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남·여 개인전, 단체전, 거리별 경기가 공정하게 펼쳐졌다. 결과로는 고등부 남자단체전은 광주가 1위, 대구 2위, 충북과 대전이 3위, 여자단체전은 대구 1위, 인천 2위, 전북과 서울이 3위를 차지했고 남자대학부는 경기 1위, 충북 2위, 대구와 서울이 3위를 여자대학부는 서울 1위, 부산 2위, 경기와 전남이 3위를 했으며 남자일반부는 제주 1위, 경기 2위, 서울과 부산이 3위를 여자일반부는 대전 1위, 울산 2위, 제주와 인천이 3위를 차지했다. 혼성단체전은 고등부 대전 1위, 서울 2위, 대구와 충북이 3위를 대학부는 경기 1위, 대구 2위, 광주와 서울이 3위를 일반부는 광주와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장지호 선수와 강고은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고등부 김태서, 신서빈, 대학부 이승욱, 오예진, 일반부 오
[대한민국교육신문] 예천군은 29일 경북도립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국기원 승품단 심사(경북 1지역)를 개최했다. 이번 승품단 심사에는 경북 북부지역(예천, 안동, 문경, 상주, 의성, 청송, 영양, 봉화)시군에서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성인을 포함해 약 1,000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태권도 실력을 발휘했다. 예천군 태권도 협회가 주관한 이번 승품단 심사에는 심사뿐 아니라 대경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까지 열려 응시자와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볼거리와 추억이 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함께 수련하는 가장 좋은 스포츠로, 승품단 합격을 기원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길 응원한다”고 밝였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제31회 경주시장배 시민축구대회가 지난 23일과 30일 양일간 축구공원 5‧6구장 및 스마트에어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8개팀, 400여명의 지역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다져왔던 경기력을 확인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졌다. 경기는 청년부(20~30대), 백호부(40대), 실버부(60대), 직장부로 총 4개부로 나눠 각 부별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대회 결과 청년부 우승은 청룡YB, 준우승은 원근FC가 차지했다. 백호부 우승은 원근FC, 준우승은 OB축구클럽이, 직장부 우승은 경주시청, 준우승은 무궁화축구단이 각각 차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시는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경주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커다란 견인차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 허인회 인터뷰 - 2번째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소감은? 우승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메인 스폰서인 금강주택 뿐만 아니라 서브스폰서와 대회를 열어 주신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클럽72 임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클럽72 하늘코스는 최고의 코스 컨디션이었다. 이 곳에서 라운드를 많이 해봤는데 이번 대회 코스 상태가 최고였다. (웃음) 경기를 돌이켜보면 일단 초반에는 우승 생각을 하지 않았다. TOP5나 TOP10 안에만 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하고 11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하면서 우승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그 이후에 버디가 나오지 않다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한 이후 18번홀(파5)에서도 버디에 성공하면 연장전을 가거나 우승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차에서 중계를 보면서 저녁 메뉴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협회 사무국에서 연장전을 치러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연장전이었고 (웃음) 연장전에 돌입하기 전에 긴장이 되기 보다는 2위라는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좋은 기분으로 연장전에 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강경남(41.대선주조)과 박희성(24)이 30일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강경남이 먼저 홀인원을 잡아냈다. 강경남은 4번홀(파3. 177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고 공이 그린 위에서 2번 튕긴 뒤 홀로 들어갔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대회 1번째 홀인원임과 동시에 강경남의 KPGA 투어 3번째 홀인원이자 개인통산 7번째 홀인원이다. 강경남은 KPGA 투어에서 2009년 ‘KEB 인비테이셔널 1차 대회’ 2라운드 7번홀, 2010년 ‘메리츠 솔모로오픈’ 최종라운드 1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일본투어에서는 3회, 아시안투어에서는 1회의 홀인원을 작성했다. 강경남의 뒤를 이어 박희성이 8번홀(파3. 176야드)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박희성은 9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고 공이 그린 위에서 3번 튕긴 뒤 홀로 들어갔다.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박희성의 개인통산 1번째 홀인원이자 이번 대회 2번째 홀인원이다. 아쉽게도 본 대회는 16번홀(파3)에만 홀인원 부상이 걸려있다. 홀인원 부상은 그랜드침
[대한민국교육신문] 오는 7월 5일(금)과 6일(토)에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6일(토) 올스타전 공식 행사에서는 KBO 올스타전 최초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지며, 5회 말 이후 클리닝타임에는 ‘CGV클리닝타임쇼’가 진행된다.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를 운용하고 있는 블랙이글스는 1953년 한국공군 최초 특수 비행 시범을 시작으로 1966년 창설되어 현재 국내 주요 행사와 국제 에어쇼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공군력을 선보이고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이는 비행팀으로 알려진 만큼 화려하고 정밀한 비행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블랙이글스는 2012 영국 리아트 에어쇼를 시작으로 영국 와딩턴 에어쇼 최우수상, 지난해 호주 애벌론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 등을 받으며 국제 에어쇼에서 빠짐없이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 중이다. KBO
[대한민국교육신문] 장유빈 인터뷰 - 현재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1라운드는 1번홀(파4), 2라운드는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1, 2라운드 모두 전반 홀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전반 홀에서 경기를 풀어가는데 정말 힘들어서 스코어를 줄이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후반 3번째 홀인 3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하면서 버디를 잡아낸 뒤부터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었다. - 직전 2개 대회 연속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는 2위,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 우승까지는 가지 못했다. 현재 어느 부분이 좋고 아쉬운 부분이 어떤 것인지? 최근 2년에 비해 올해 퍼트가 상당히 좋아졌다. 2022~2023년에는 퍼트가 약점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퍼트가 강점이다. 안됐던 부분이 잘 되니 자신감이 높아졌고 이것이 경기력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반면 아쉬운 점은 내가 어떤 문제를 갖고 있다고 하기 보다 우승을 위한 한 단계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오늘 같은 경우 1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한 것이다. 티샷 실
[대한민국교육신문] KBO와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26일(수) 양 기관의 홍보와 회원복지 프로그램 혜택 논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9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각종 공제 제도와 회원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53년간 전국 교직원을 든든하게 지원해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사업,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문해교육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임직원 및 본회 91만 회원들의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부문에서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KBO도 많은 교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야구를 즐기고,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야구를 잘 가르쳐 줄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