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 동구는 지난 1일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현수·이준희 조가 부산시체육회를 4-2로 누르고 정상에 오르며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으며, 이에 앞서 진행된 단체전에서는 이천시청을 2:1로 격파하고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올해 초 창단한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창단 6개월 만에 제45회 회장기대회 복식 2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혼합복식 3위, 제102회 동아일보기대회 혼합복식 3위 등의 성적을 거뒀고, 이번 국무총리기 대회 개인복식 우승까지 달성하며 신생팀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선수들이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이뤄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6월 대한체육회 주관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 동안 2억 8천 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산 동구는 7월 2일부터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시범운영 한다. 이번에 개장한 피크닉장은 주전동 산 198-5번지에 위치하며, 피크닉 테이블 20개, 평상형 테이블 5개 총 25면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 피크닉장은 주전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와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가능한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동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장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분리수거장과 쓰레기장은 없어 이용객들이 직접 쓰레기를 처리해야 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즐기고 휴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임실군청 사격팀 김예지 선수가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25m 권총 은메달을 획득하며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창원에서 열린 제6회 창원시장배에서 김 선수는 본선 581점에 이어 결선 33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해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예지 선수는 한국 사격 선수 중 유일하게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 두 종목 출전을 확정한 선수이며, 올해 올림픽 출전을 앞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올림픽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예지 선수는“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임실군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김 선수의 뛰어난 실력과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있을 파리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영주시는 6일 오전 9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2024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영주시장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체육 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문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시민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18개 종목(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야구, 소프트테니스, 족구,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볼링, 테니스, 농구, 골프, 수영, 궁도, 풋살, 한궁), 4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또한, 개회식에는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영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종목별 협회 유공자 19명의 공로패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체육동호인들 간에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체육 시설 확충 등 지역 체육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가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KPGA 주관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1, 2라운드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3일간 총 12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 ‘디펜딩 챔피언’ 박노석, 타이틀 방어 도전…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디펜딩 챔피언’ 박노석(57.케이엠제약, KLCNS)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박노석이 본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2년만에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가 된다. 가장 최근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서 대회 2연패를 이뤄낸 선수는 김종덕(63)으로 2021년과 2022년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역대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2연패에 성공한 3번째 선수가 된다. 현재까지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종덕(63)이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6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종덕은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에서 진행되는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의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덕은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 2013년과 2016년, 2019년, 2021~2022년까지 총 5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재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최다 우승 기록은 6회다. 최윤수(67)가 주인공이다. 최윤수는 1998~1999년, 2001~2004년까지 총 6회 우승했다. 김종덕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최윤수의 역대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김종덕은 “원래 내가 ‘큰 대회’에 강한 체질”이라고 웃은 뒤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김종덕은 올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에 총 6개 대회에 나섰다. 시즌 최고 성적은 ‘민서건설 만석장 태성건설 시니어 오픈’의 공동 4위이고 3개 대회서 T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동구는 지난 29일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에서 ‘2024년 제6회 부산동구청장배 3×3 청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경남 지역 중・고등학생 128명(중・고등부 각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형식의 3×3 농구 경기와 이벤트 경기인 3점슛 대회로 각각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함양군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고운체육관 및 탁구회관에서 191개팀 선수 6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탁구협회가 주관하고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탁구 종목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전국단위의 탁구선수들이 서로 교류하고 경쟁하며 기량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는 29일 남자 1~6부 여자에이스, 남자선수부 등의 개인단식 및 단체전 1~2부가 진행되고, 30일 남자 7~8부, 여자 6~8부 등의 개인단식 및 남자 3부, 여자 3부 등의 단체전이 진행되는 등 2일간 191개팀 선수 697여명이 참가했으며, 각 종목을 대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펼친 이번 제13회 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결과 ▲개인전(남) 1부 김재원(부산 원쓰리)·이희성(대구UPM) ▲개인전(여) 1부 정자영(부산연합)·류미(부산연합) ▲단체전(남) 1부 경남 연합팀·부산 원쓰리 ▲단체전(여) 1부 경북연합·창원 연합팀이 각각 차지하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탁
[대한민국교육신문] 영양군은 지난 6월 29일 오전 9시 영양군 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제24회 영양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테니스협회가 주관하였으며 영양군 내 6개 읍·면의 총 6개 팀 약 60명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우승 입암면, 준우승 석보면, 공동 3위 영양읍, 일월면 순으로 차지하였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양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동호인 화합 및 영양군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테니스를 향한 열정으로 참가해주신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영양군 테니스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 평가전에서 최종 2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및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 강명진 선수는 지난 6월 27일까지 천안JK레인즈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년 볼링 국가대표 주전 선수 평가전에서 48게임 누적 10,909점, 평균 227.3점을 기록하여 참가 국가대표 주전 선수 8명 중 최종 2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전 결과 최종 1위(수원유스클럽 배정훈) 및 2위(대구 북구청 강명진) 선수에게는 금년도 9월과 11월 태국 방콕에서 각각 열리는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와 제6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출전권이 주어짐에 따라 강명진 선수는 2개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뛰어난 성적으로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 등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영예를 이룬 강명진 선수에게 구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늘 대구 북구와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이태주 감독과 7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