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북도 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성주군 체육회와 성주군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성주 별고을체육관에서 개최됐다. 15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윤혁진 경상북도탁구협회장, 김성우 성주군 의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탁구 선수들에게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동호인들 간 화합의 대축전이 될 수 있기를 한뜻으로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부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부 종합우승은 경주시, 군부 종합우승은 성주군이 각각 차지했다. 시부 준우승은 경산시, 3위는 영주시가 차지했으며 군부에는 칠곡군이 준우승, 울진군이 3위를 거머줬다. 특히 성주군은 작년에 청송에서 개최된 제28회 탁구대회에서 준우승에 이어, 역대 처음으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쟁과 승부의 결과보다는 경북 22개 시·군 탁구 동호인들이 재미있게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제19회 경주시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16일 지역 시민테니스장과 강변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0여명의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경기 방식은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대회는 금배, 은배, 동배로 나눠 각 부별 5전(전 경기 복식) 3선승제로 경쟁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대회 부별 결과 금배는 △우승(계림클럽) △준우승(시민클럽), 은배는 △우승(경주클럽) △준우승(계림클럽)이 차지했다. 동배는 △우승(명문클럽) △준우승(푸르뫼클럽) △3위(월성ACE클럽)이 영광을 누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최근 동호인들 사이에서 관심과 인기가 확대되고 있는 테니스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제14회 경주시장기 배구대회가 지난 15일 금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8개 팀 100여명의 지역 배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다져왔던 기량을 확인하고 동호인 간 친목을 다졌다. 경기 방식은 여자선수 1명을 포함해 7명 한 팀으로 구성해 팀별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대회결과는 △1위(the k-ing) △2위(the k-황과 함께) △공동 3위(서라벌 화랑, 황남오징어)가 각각 차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배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시는 동호인 여러분들이앞으로도 경주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커다란 견인차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국내 최정상급 당구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제19회 문화체육 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 체육 당구대회 및 2024 전국 당구선수권대회』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사)대한당구연맹과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당구연맹과 남원시 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부 1,500여 명이 참가해 짜릿하고 시원한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 경기는 전문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된다. 특히 IB SPORTS TV를 통해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생중계되며, 김행직·조명우·허정한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의 선수들이 참여해 개인의 성장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문체부장관기 대회를 통해 우리시가 스포츠 명품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평소 갈고 닦아 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맛과 멋의 고장 남원에서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4’ 경남FC 홈경기에서 시축했다. 이번 홈경기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에서 12위를 달리고 있는 경남FC와 6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 삼성과의 17라운드 경기이다. 이날 시축은 경남FC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성낙인 군수는 경기장을 찾아 시축에 앞서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진정원 단장 등 경남FC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 앞에서 손을 흔들며 경남FC의 승리를 기원하는 힘찬 시축을 했고, 양 팀 선수단에 일일이 악수하는 등 선전을 당부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공주시가 지난 13일부터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시는 28개 종목에 668명(선수 498명, 감독·코치·임원 17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금메달 1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합기도가 종합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게이트볼, 야구는 종합 3위 그리고 씨름, 테니스, 파크골프에서도 4위의 성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수영에서 공주신월초등학교 전우주 선수가 평영 50m, 1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의를 보여준 공주시체육회 배건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종목별 지도자 및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훈련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청양군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1위에 오르며 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총 27,000점(23년 23,725)을 얻어 27,025점을 획득한 서천군에 이어 아쉽게 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적은 2009년 청양에서 열린 충남 도민체전에서 기록한 종합 6위에 이어 15년 만에 얻은 값진 결과다. 선수단은 배구(남자일반부)ㆍ탁구(남자 초등부 개인)ㆍ보디빌딩(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씨름(남자 초등부)과 태권도(남자 초등부), 파크골프 등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했고, 배구(종합 3위), 탁구(종합 4위), 게이트볼(종합 5위) 등의 종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김돈곤 군수는 “4일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경기장 밖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청양군체육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 한분 한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종합 11위라는 큰 결실을 이뤄내 명품 스포츠 도시 청양군의 위상을 높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미시는 15일 선산체육관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사)대한용무도협회, 한국중·고용무도연맹 주관으로 '제16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전국 용무도 선수, 임원,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전(초·중·고), 단체전(중·고), 연무 개인형(초·중·고) 부문에서 무술 실력을 겨루며 체급별 무예 최강자를 가렸다. 용무도는 태권도, 합기도, 유도, 씨름의 다양한 기법과 복싱 및 레슬링을 결합한 현대적인 한국 종합 무술로, 이번 대회 고등부 체급경기 입상자에게는 용무도의 시초인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동양무예학과 용무도 전공 수시전형의 시험 가산점이 주어진다. 용인대학교 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체급별 겨루기 경기 외에 연무 경기도 함께 진행돼 용무도의 다양한 경기방식과 기존 무예 종목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 고유의 무예 종목인 용무도는 K-무술로서 다양한 국가에 전해져 한국 무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우리 청소년들의 강인한 체력과 용맹스러운 정신력이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홍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군부1위와 종합7위의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볼링과 테니스 종목에서 종합 3위, 배드민턴과 태권도에서 종합 4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역도 남자중학부에서 박산해 선수(홍주중학교)가 3관왕을 차지하고, 육상 여자중학부 높이뛰기에서 김예령 선수(홍성여자중학교)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총 1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성군 선수단은 이번 충남도민체전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8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12위를 차지한 지난해보다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성취상을 수상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장재석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13일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용선 체육회 부회장 등 체육회 임원들도 또한 2박 3일 동안 현장에서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군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 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은 “구슬땀을 흘
[대한민국교육신문]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 춘천 소재 남춘천CC에서 진행된 2024 시즌 KPGA투어 10번째 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중국골프협회(CGA)가 방문했다. CGA 웨이 칭펑 사무총장, CGA 리 잔량 남자프로대회 국장을 포함해 상하이 엔핸스 안팅 골프클럽 링 쾅예 총지배인, LPGA 무대에서 뛰었던 前 세계랭킹 1위 펑샨샨은 대회장을 찾아 대회를 관람하고 KPGA와 업무협의를 진행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는 KPGA 김원섭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원섭 회장은 지난 4월 ‘마스터스’가 열린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CGA와 회동을 한 뒤 CGA를 KPGA 투어 대회에 초청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KPGA와 CGA는 ▲ 공동 주관 대회 창설, ▲ KPGA와 CGA가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함께 수행하면서 기타 여러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KPGA와 CGA는 과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6회(연 2회)에 걸쳐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는 워츠엉 예(24), 쩡카이 바이(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