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개장 후 2년도 채 되지 않아 100만 관광객을 돌파하며‘보물관광지’로서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3월 개장 이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유료 관광객 수는 20만5천여명으로, 갈수록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3월부터 5월 말까지 세달 동안만 무려 20만명 이상이 다녀가면서, 개장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유료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10월 임시개장으로 첫선을 보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원을 찾은 누적 관광객 수는 105만5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임시개장 당시 45만여명이 다녀간 이곳은 지난해 3월 유료화로 전환 이후 40만여명이 다녀갔고, 올해는 개장 이후 석달만에 작년 전체 관광객 수의 절반가량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인 인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갈수록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는 데는 옥정호 수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420m의 긴 출렁다리와 사계절 꽃과 나무가 식재된 붕어섬 생태공원의 아름다움에 더해 이곳을 다녀간 관광객들의 SNS와 입소문 효과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한민국교육신문]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는 U-21 선발팀의 홍용준(명지대)은 울산현대고 시절 함께 뛰었던 선배들의 대표팀 활약을 보며 스스로를 갈고닦았다.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하는 U-21 선발팀이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다. U-21 선발팀은 3일간 국내훈련을 소화한 뒤 6월 1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이번 일정에서는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U-21 선발팀의 사령탑을 맡고, 이찬욱(경남FC)이 주장으로 임명됐다. 국내에선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팀들이 참가하며,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팀은 결승에 진출한다. 나머지 팀들은 순위결정전으로 대회 최종 성적을 가린다. A조에 속한 한국은 3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각각 상대한다. 소집훈련 중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홍용준은 “대학무대 선수들을 대표해서 이곳에 온 거라 생각한다.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있고, 경기에 출전하던 안 하던
[대한민국교육신문]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나서는 U-21 선발팀의 정성우(선문대)는 최재영 감독과 선수단 사이 가교 역할을 자처했다.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하는 U-21 선발팀이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소집됐다. U-21 선발팀은 3일간 국내훈련을 소화한 뒤 6월 1일 프랑스로 출국한다. 이번 일정에서는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U-21 선발팀의 사령탑을 맡고, 이찬욱(경남FC)이 주장으로 임명됐다. 국내에선 '툴롱컵'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진 모리스 레벨로 국제친선대회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10개국의 20~23세 이하팀들이 참가하며, 5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팀은 결승에 진출한다. 나머지 팀들은 순위결정전으로 대회 최종 성적을 가린다. A조에 속한 한국은 3일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각각 상대한다. 소집 훈련 중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정성우는 “선문대에서 뛰며 좋은 감독님 아래서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이런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 훈련 기간도 짧고 대회에 나서면 올림픽 대표팀들을
[대한민국교육신문] i리그 전북권역의 남원거점스포츠클럽 여학생 축구팀에서 뛰는 정서연은 i리그 출전을 통해 체력과 리더십을 기르며 성장하고 있다. 정서연은 지난 25일 열린 i리그 전북권역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켰다. 첫 골을 성공한 정서연은 든든한 팀원, 감독님, 코치님의 응원 덕분에 더 힘차게 달릴 수 있다고 한다. 남원거점스포츠클럽의 김양택 지도자는 정서연에 대해 “항상 밝고 명량한 서연이는 팀원들과 늘 함께 하고자 하는 리더쉽이 좋은 아이”라고 말하며, “우리 서연이가 스포츠 참여를 통해 좋은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고 또,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정서연과의 인터뷰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달리고 공차는 것이 좋아 축구에 재미를 느낀 남원도통초등학교 6학년 정서연입니다. - 축구할 때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제가 패스한 공이 골문으로 들어갔을 때, 그리고 바람을 가르며 힘차게 달릴 때입니다. - 축구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은? 축구 경기에서 졌을 때, 내 뜻대로 공이 들어가지 않을 때입니다. - 앞으로 i-LEAGUE에서 어떤 활약을 할 것인가
[대한민국교육신문] ● 이재경 인터뷰 - 본 대회 ‘디펜딩 챔피언’ 2023년 KPGA 투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 - 황인춘(50.3H지압침대)에 2UP 승 → 2023년 본 대회 7전 7승에 이어 매치플레이 8연승째 기록 Q : 조별리그 1경기에서 승리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A : 엄청 잘 풀린 경기는 아니었지만 큰 실수 없이 무난한 경기를 했다. 조금 더 빨리 끝낼 기회가 있었음에도 18번홀을 모두 쳤던 것이 아쉽다. 쉬는 시간동안 잘 준비해서 오후 경기도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Q : 이번 대회 목표는? A : 스폰서 대회이기도 하고 작년에 우승한 대회여서 부담은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웃음) 한 매치 한 매치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울릉군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7일, 14일 3주간 사동, 남양, 천부해수풀장에서 '나랑 별바다 보러갈래'라는 주제로 2025년 야간관광상품 행사를 개최한다. '나랑 별바다 보러갈래'는 지난해 3월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며 2023년에는‘일몰부터 은하수까지’라는 주제로 '나리 빛나는 밤에 만나요'를 나리분지 일대에서 진행했었고 올해에는 몽돌해변에서 일몰 감상과 밤바다 하늘에 수놓은 은하수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오기동이·해호랑 네온사인 전시와 대형 동백꽃 포토존 조성, 무드등 만들기 체험 및 천체망원경 별관측 등이 있으며 4시부터는 한강라면, 수제맥주, 호박엿 막걸리, 굿즈 판매 플리마켓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버스킹 라인업으로는 5월31일 가수 주시크, 6월7일 가수 김경현(더크로스)과 뮤지컬배우 김수아, 6월14일 가수 유미와 아우라(피노키오 객원보컬)로 별천지인 울릉도 밤바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가창력 있는 뮤지션으로 구성하여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공연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의 에메랄드 바다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바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천시는 지난 29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 의회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23개 종목의 선수단 및 가맹 체육단체 관계자, 읍·면·동 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사전경기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소프트테니스, 탁구, 복싱, 우슈)에서 종합 1위, 2개 종목(태권도, 보디빌딩)에서 종합 2위, 5개 종목(축구, 배구, 배드민턴, 골프, 당구)에서 종합 3위를 했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 1위를 했다. 이에 해단식을 개최하고 종합준우승기 및 준우승컵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시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신 23개 종목의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이천시에서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를 하여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발전하는 이천시 체육 문화에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산시는 3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1차선발 유도대회’가 이튿날인 1일 ‘제45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유도대회 및 생활체육유도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고 밝혔다. 31일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 1차선발 유도대회’는 경북유도회가 주최, 경북유도회와 경산시유도회와 공동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고등부 남·여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우리 지역의 ‘진량고’, ‘경북체고’를 포함해 동지고(포항), 도개고(구미) 등 경상북도 내 유도 강호 총 8개 학교 선수가 출전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전 선발권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6월 1일 개최되는 ‘제45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유도대회 및 생활체육유도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유도회와 경산시유도회가 주관, 경산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경상북도 내 엘리트 및 생활체육팀 약 50개 팀, 70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초, 중, 고등부 체급별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이 모두 치러질 계획이다. 대회를 통해 경상북도 내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경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정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청도군 매전면 제3회 파크골프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김하수 청도군수, 김규봉 청도군의회 부의장,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장연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회원 1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친선과 우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확 트인 자연 속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주 매전면 파크골프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인프라 구축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청송군은 주왕산면 하의리 730번지 일대 주왕산관광단지에 꽃양귀비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6월 4일 즈음에 만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군은 주왕산관광단지에 16,000m2(4,900평) 규모의 관상용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청송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정원과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청송의 명소가 됐으면 한다.”며 “가족, 친지와 함께 청송을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주왕산관광단지 옆에 위치한 ‘청송백자도예촌’에서 ‘2024 제1회 청송백자축제’를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하며 축제기간 중 청송백자를 최대 40% 할인(일부품목제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