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금산군은 28일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금산군종합운동장 등에 카운트다운 전광판을 설치했다. 오는 9월 5일 개최돼 3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충남도, 금산군, 충남도교육청,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가운데 열정과 화합의 행사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 구호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로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 및 관계자 1만3000여 명이 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4개 총 21개 종목에 참여한다. 군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광역 단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올해 1월 장애인체전TF팀을 구성하고 대회 개최일 확정, 기본계획 수립, 상징물 디자인 개발, 종목별 경기장 공‧승인, 공개행사 업체 선정 등을 진행했다. 이어 개회식 무대 및 관람석 배치, 성화점화방식 결정 등 금산의 특색을 살린 공개행사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종합운동장 주변 주차장 조성,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종합홍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안전관리 등 업무에도
[대한민국교육신문]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오는 29일부터 6월5일까지 8일간 고창군 군립체육관에서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작년 개최에 이어 두 번째이다. 참가 규모는 선수 3000여명, 지도자 500여명, 기타 가족 등을 합하면 4000여명으로 예상된다. 한국여성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가 5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 3일간, 격파가 6월1 부터 2일까지 2일간, 품새가 6월3 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6월3일에 개회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4000여 명에 달하는 선수 및 가족들이 고창을 방문할 예정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고창 홍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숲에서 힐링과 여가를 느끼기 딱 좋은 계절인데요. 작년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해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습니다. 일부 명품숲에서는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요. 캠핑 시 식중독 주의사항까지 알려드릴게요! 명품숲을 아시나요? ∨산림경영을 잘한 산림경영형(29) ∨휴양을 즐기기 좋은 산림휴양형(45)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보전형(26) *산림청 - [휴양복지] – [산림휴양/숲길] – 100대 명품숲 숲에서 즐기는 캠핑! 명품숲에서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기억하세요. 자연휴양림 내에 소재한 일부 숲에서만 캠핑이 가능합니다. 또, 숲나들e를 통한 예약은 필수이니 잊지 마세요! 캠핑 시 축산물 식중독 유의하세요! 1. 축산물 보관 온도에 유의하세요. 축산물을 상온에 오래 보관할 경우,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증식할 수 있어 위험해요. 또한, 아이스박스에 보관한 고기라도 4시간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햄, 소시지류 등 식육 가공품 종류도 차갑게 보관하세요. 아이스박스에 넣거나 얼음팩을 활용해 10도 이하에서 보관하세요. 3. 야외에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세요. 주변 정리를 통해 위생적인 환경을
[대한민국교육신문]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김민종이 19일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레아트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김민종은 8강전에서 FIZEL,Marius(SVK)을 발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은 KRPALEK,Lukas(CZE)에게 모로걸기 기술로 절반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전에서 김민종은 TUSHISHVILI,Guram(GEO)을 가로누르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종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에 지난해 1월 입단해 꾸준히 국제대회 및 국내 전국대회에서 최중량급 정상을 지켰고, 2010년 유도부 창단 이래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민종 선수가 양평군 최초는 물론, 대한민국 유도대표로 39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다”며 “이 기세를 몰아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제1회 운수면 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5월 25일 고령군 운수면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운수면 운수대통 파크골프지회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 이남철 군수, 노성환 도의원, 최희준 면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회원 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회원들 간의 친선과 우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곤 운수대통 파크골프지회 회장은 “처음 개최한 대회로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우리 지회가 더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전국적으로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동호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라며“우리 군에서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파크골프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KBO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를 선정하는 구단별 팬 투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은 해당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의 선수로 구성돼 구단 당 12명, 총 12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등 총 3개의 투표 페이지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27일(월)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 후 6월 17일(월)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파주시민축구단(이하 파주시민)이 여주FC를 물리치고 리그 5경기 무패행진(3승 2무)을 달렸다. 25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K3리그 11라운드에서 파주시민이 전반 43분에 터진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여주FC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최근 5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게 된 파주시민(4승 3무 3패, 승점 15점)은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채 리그 8위에 올랐다. 올해 16팀이 참가하는 2024 K3리그는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순위를 가리며, 최하위 두 팀(16위, 15위)은 K4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14위 팀은 K4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치르는 승강결정전에 따라 잔류,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경기는 파주시민의 올 시즌 두 번째 홈 경기이기도 했다. 지난 라운드를 통해 첫 홈경기를 치른 파주시민은 당시 3천여 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홈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관중들이 찾아온 가운데 파주시민은 경기 초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오상준이 골망을 한 차례 흔들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했다. 하지만 초반 분위기와 다르게 이후 다소 조심스러운 흐름이 펼쳐지던
[대한민국교육신문] ● 한승수 인터뷰 - 우승 축하한다. 오늘 ‘냉탕과 온탕’을 오간 끝에 우승했다. 경기 돌아보면? (웃음) 긴 하루였다. 선두를 유지하면서 우승까지 연결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코스 난도도 높고 비까지 왔다. 인내가 필요한 하루였다. 사실 경기를 시작한 후에는 리더보드를 보지 않았다. 몇 타 차 우승인지 아직도 잘 모른다. (웃음) 함께 경기한 김연섭 선수 흐름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지키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우승에 주효했다. 13번홀(파3)을 파로 막아내고 14번홀(파4)부터 16번홀(파3)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하면서 우승에 가까워졌던 것 같다. - 어느 홀에서 승부가 우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지? 13번홀(파3)의 경우 실수가 나왔는데 파로 잘 막아냈다. 16번홀(파3)의 버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 운도 좋았다. 이 홀은 버디를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홀이 아닌데 버디가 나왔다. - 12번홀로 들어서면서 비가 왔다. 좀 신경 쓰였는지? 사실 비가 올 때 경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제 경험이 쌓이다 보니 비 올 때 플레이하는 법을 터득했다.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대한민국교육신문] 올 시즌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챔피언이자 KPGA 투어 통산 4승의 고군택(25.대보건설)이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고군택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본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GC에서 열린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2천만 엔)’ 대회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위에 올랐다. ‘미즈노 오픈’은 상위 3명의 선수에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주는 아시아 지역의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중 하나다. 지난해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고군택은 당시 우승으로 KPGA 투어뿐만 아니라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시드까지 획득했고 올 시즌 3개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고군택이 ‘미즈노 오픈’에서 기록한 2위는 고군택의 일본투어 역대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고군택은 "최선을 다해 경기했고 운도 따랐다.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의식이 되기는 했다"고 웃은 뒤 "무엇보다 꿈의 무대인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가게 돼 영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류현우(43)가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15위, 송영한(33.신한금융그룹)이
[대한민국교육신문]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툴롱에서 열리는 '모리스 르블로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할 21세 이하(U-21) 선발팀 선수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모리스 르블로 대회는 국내에는 '툴롱컵'이란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에는 10개국의 20~23세 이하 팀들이 참가해 5팀씩 2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조 1위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A조에 포함돼 6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5일 코트디부아르, 8일 프랑스, 11일 멕시코를 상대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보다 길기 때문에 K리그 각 구단과 조율을 통해 차출이 합의된 선수들과 대학 우수 선수들로 팀을 꾸렸다. 코칭스태프도 대학 지도자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로 구성했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협회 전임지도자인 송창남, 조세권 코치가 최 감독을 도울 예정이다. 아주대 남현우 코치가 골키퍼 코치를 맡는다. 24명 엔트리 중 11명이 대학 선수이며 11명이 K리그 구단 소속 선수다. 해외구단 선수 중에는 포르투갈에서 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