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교육의 미래와 지역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전북교육포럼'이 오는 6월 24일(화) 오후 3시 30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전북교총, 전북교사노조, 전북교육청공무원노조, 좋은교육시민연대, 전국학력신장협의회, 전북교육발전참여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좋은교육시민연대와 전국학력신장협의회, ㈜인포커스가 주관한다. ‘교육을 통한 전북 각 지역의 발전 방향’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북 교육현장의 전문가들이 모여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미래교육의 비전을 함께 그리는 자리다. 특히 교사와 교육의 역할, 지역교육과 지자체의 관계, 교사 정치기본권 및 학력 신장 등에 중점을 둔다. 포럼 개회사는 김희수 전북교육포럼 준비위원장(8대 전북도의회의장)이 맡으며, 정동영 국회의원(전 통일부 장관)과 강경숙 국회의원, 강남훈 기본소득국민운동본주 상임대표,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이 축사한다. 송기도 전북대 명예교수(전 주콜롬비아 대사)는 좌장으로서 전체 논의를 이끈다. 이날 포럼에는 총 4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첫 번째 주제는 ‘결코 가법지 않은 교사 그 이름’으로 김윤태 우석대학교 인지
1. 지난 6월 17일,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고등학생 3명의 동시 사망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소중한 생명을 잃은 학생들과 그 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이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동시에, 교육당국과 정부가 청소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켜낼 수 있는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 이번 사건은 일회성 사고로 치부할 수 없는 중대한 사회적·교육적 비극이다. 가정과 학교, 또래 관계, 학업 스트레스 등 복합적 요인이 누적되어 있는 청소년들의 위기를 외면해온 우리 사회 전반의 책임이 크며, 특히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국가 차원의 보호체계가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을 드러낸 참담한 결과이다. 3. 전북교총은 “이토록 중대한 사안에도 반복되는 ‘조용한 덮기’와 사후 대책 중심의 접근은 더 이상 안 된다.”며 “학생들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해서는 청소년이 처한 삶의 조건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근본적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국가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 이어 “청소년 자살률은 OECD 국가
1.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전북교육청이 발표한 ‘2025 전북교육정책 인식조사’ 결과에 대해 “현장 교사와 도민이 함께 교육의 본질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라며 깊은 공감과 지지를 표명했다. 2. 이번 설문조사는 도내 교직원, 학부모, 학생, 도민 등 총 7,133명을 대상으로실시되었으며, △전북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지지도는 82%, △학력 신장 정책74%, △교권 보호 75%, △독서·인문교육 84.7%의 높은 지지를 나타냈다. 3. 전북교총은 “교육의 본질은 결국 교사의 수업에 있고, 학력 신장과 교권 회복은 그 기본 조건”이라며 “이번 조사 결과는 교사들이 아이들과 수업에몰입할 수 있도록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현장의 긍정적 신호”라고평가했다. 4. 특히 최근 일부 교육단체에서 발표한 ‘피로도 중심의 해석’과는 결이 다른결과가 나왔다는 점에 주목하며, “정책에 대한 체감은 단순한 지지·반대를넘어서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의 기대가 담긴 것”이라며 “전북교총은 교사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 듣는 단체로서, 교육의 현장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5. 오준영 회장
1.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도내 A초등학교 행정실 주무 관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B교장과 C교감에 대한 징계 재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형사조사 결과 를 반영한 신중한 판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2. 해당 사건은 복잡한 갈등 상황 속에서 벌어진 비극으로, 경찰 조사 결과 두 교원 모두에 대해 명예훼손·모욕·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지는 등 논쟁의 여지 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교육청 감사관실은 형사적 판단이 나오기 전에, B교장에게는 ‘경징계’, C교감에게는 ‘경고’ 처분을 선제적으로 내린 바 있다. 3. 전북교총은 “교육청 감사가 형사 수사 결과보다 먼저 교사의 명예를 결정지어서는 안 된다”며, “수사기관의 판단이 있기 전에 이뤄진 징계는 교단의 위축과 교육활동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 우려했다. 4. 이와 같은 선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 전주 D초등학교의 한 교사는 생활지도 중 발생한 아동학대 의혹으로 학생인권센터의 전수조사 대상이 되었고, 형사조사 결과 발표 전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해당 교사는 이후 경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5. 또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부모교육 강사단의 전문성 및 강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부모교육 강사단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학부모교육 강사단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이 연수는 학부모교육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학부모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강의 전략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1기 연수는 지난 12일 전주비전대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32명의 학부모교육 강사단이 참여했다. 학부모교육 강사단이 전북교육정책 방향성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MZ세대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적용 가능한 전략 중심의 연수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전북교육정책 이해(정책기획과 조영재 장학관) △학부모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와 강사의 자세(서울대학교 김은영 교수) △MZ세대 학부모와의 소통법(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 등이었다. 2기 연수는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민완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 연수는 학부모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교육연수원과 교육협력과가 협업으로 마련하게 됐다”며 “강사단이 한층 전문적인 강의력과 소통력을 바탕으로 전북교육의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오는 14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2025. 글로벌 브릿지 캠프(Global Bridge Camp)’ 2차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2차 사전교육은 학생들이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 학생 해외연수 고도화 방안의 일환으로 ‘우리 문화 알림 활동’을 핵심 과제로 삼고, 연수 대상 학생들의 단순한 참여를 넘어 우리 문화를 기획하고 직접 전달하는 주도적 활동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교육은 국립무형유산원의 협조로 국가무형유산 매듭장, 침선장 전승자로부터 전통공예 교육을 받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진행될 글로벌 브릿지 캠프 현지 연수 중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동수업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8월 6일 시애틀 한국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름 캠프의 한국문화 체험 부스에도 학생들이 보조교사로 참여하게 된다. 앞서 지난 5월 정읍교육지원청은 고등학교 1학년 50명을 대상으로 프랑스·영국에서의 진로 탐색 해외문화탐방 연수 중 현지 고등학교에서 우리 문화 알림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위해 참가 학생들은 약 2개월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교육부와 인텔의 업무협약 사업인 ‘인텔® SFI 마스터 코치 양성 프로그램’ 운영 교육청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텔과 디지털기반 교육혁신이 지향하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교육 전환을 주도하는 민관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인텔® SFI(Skills for Innovation)는 디지털 기기 및 디지털 도구 기반 수업 혁신에 관심있는 교육청을 대상으로 인텔의 수업 혁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마스터 코치를 양성해 우수 수업사례 개발과 수업 혁신 프로그램을 확산한다. 이를 통해 교사의 디지털기반 수업 설계 역량 신장과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사례 발굴 및 확산에 한층 가속도가 붙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인텔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지난해부터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마스터 교사 양성과정 연수’를 진행하는 등 디지털기반 수업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3~14일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했고, 8월 중 2차 연수를 통해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마스터 교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5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원서 접수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13일 창조나래 회의실에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오는 16~20일까지 진행되는 검정고시 원서접수에 대비해 현장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일반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팟캐스트 콘텐츠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AI 기반 팟캐스트는 △원서접수 절차 △제출서류 확인 요령 △자주 묻는 민원 응대 방안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대화 형식으로 담아냈다. 업무 담당자들이 출퇴근 시간이나 여유 시간을 활용해 언제든지 오디오 파일을 듣고, 내용을 숙지할 수 있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검정고시는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인 만큼 원서접수 단계의 정확성과 신속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AI 기반 팟캐스트를 포함한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응시자들이 불편 없이 접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 5월 22일, ‘2025. 7. 1.자 학교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안’을 발표하였다. 전남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고락동)는 교사가 본연의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라남도교육청의 이번 정책 취지에 공감하며, 특히 학교현장 체험학습 지원, 학교 정보화 업무, CCTV 설치·운영 관리, 교과서 배부 등 학교 구성원 간 갈등을 유발해왔던 업무들을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고, 교육지원청 중심의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로 전환하는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이는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개선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동안 전남교총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교육지원청 조직 운영 시, 학 교의 자율성을 높이고 학교와 교사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방향으 로 조직을 재설계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단순한 구조 개편이 아닌 ‘학교지원’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충실히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번 조직 개편이 그 취지를 온전히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따라 이번 지원체계 개편이 단순한 행정편의주의로 흐르지 않도록 경계 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전북이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사례로, 기록관리 분야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선도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기념식은 6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으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법정기념일 행사로, 기록관리 유공자와 기관에 대한 정부포상이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단순한 기록 보존을 넘어, 공공기록물의 한계를 민간기록으로 보완하고, 이를 디지털화해 기록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민간기록물 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5개년 계획을 통해 민간기록 수집을 제도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기록물 공모전 및 전시회를 매년 개최하며, 기록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체육행사’를 주제로 전주올림픽 유치 열기를 담은 민간기록 수집에도 힘을 쏟고 있다. 디지털 전환 성과도 주목받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07년부터 중요기록물의 디지털화를 본격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