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유아 및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겨울방학 특강 ‘도서관에서 겨울나기’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유아와 어린이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앙도서관은 겨울 특강으로 10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5세부터 7세 유아를 위한 ▲자신감up! 영어 스토리텔링 ▲나는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학생을 위해 ▲요모조모 그림책 요리교실 ▲재미up! 창의력up! 독서융합 STEAM 메이커 ▲처음 만나는 수채화를 진행한다. 또,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꼴라쥬로 나만의 스토리북 꾸미기 ▲챗 GPT로 AI 크리에이터 되기!도 준비했다. 온라인 수업으로 ▲날짜에 숨어있는 재미난 세계사, 수정분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미래의 AI 직업 탐험대 ▲창의성을 높이는 하브루타 독서 여행 과정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이 16일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다문화가족 지원 및 다문화 이해 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 및 상호문화 수용 증진 사업 연계 협력 ▲자원 교류 지원 ▲다문화 교육 관련 업무 연계 등 지역사회 다문화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20년 교육 전문성에 AI 기술 더했다"... ㈜씨드시스템, 교육의 미래 청사진 제시 ※ 공공 및 대학 사업 주력, 전자출결 1위에서 개인 맞춤형 AI 교육 솔루션으로 도약 2004년 설립 이후 공공 및 대학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씨드시스템(대표이사 손석길)이 AI 전문 기업 ㈜AI씨드와 협력하여 AI 교육 시장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8년 전부터 개발하여 100여 개 대학에 공급하며 대한민국 전자출결 시스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블루투스 기반 모바일 전자출결 앱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교육 분야에 접목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씨드시스템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육 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AI 기술 중심의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자 AI 전문 회사 AI씨드를 설립했다. 씨드시스템은 그동안 축적해온 교육 분야 전문성과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AI씨드와 공동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며, AI 관련 전문 사업 영역을 AI씨드가 주도하고 씨드시스템이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개인 맞춤형 AI 학습 경험 제공하는 ‘O2ai’ 솔루션 공개 씨드시스템과 AI씨드가 공동 개발한 핵심 솔루션은 개인 맞춤형 AI 교육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3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각급 학교 교감과 교원, 교육전문직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AI광주미래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AI광주미래교육의 2024년 성과와 2025년 주요 정책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 이 자리에서 ▲AI미래교육 환경 구축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 ▲과학·융합교육 ▲건전한 정보문화 형성 ▲광주아이온(AI-ON)교육플랫폼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AI·디지털 기반 교육 변화에 대한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주)엔에스데블 박기남 본부장, 네이버 클라우드 이진백 리더의 ‘디지털 시대, 평가 패러다임의 변화’ 특강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평가의 방향과 기술의 적용 사례와 실천 방안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특강은 실제 AI·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평가 사례를 보여줘 학생 맞춤형 교육에 AI를 활용하는 미래교육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정선 교육감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기르는 광주교육을 펼칠 것이다”며 “앞으로 광주교육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 성장할 수 있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부터 3박 4일간 해운대 벡스코, 아르피나 등지에서 일본·베트남 한국어 교과 채택학교 학생 80명과 한국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부산 글로컬(Glocal) 한글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외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고, 한글과 부산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잠재적 유학수요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한국어교육을 기반으로 학생 주도적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축제를 운영한다. 축제는 오사카·하노이 한국교육원에서 추천받은 외국 학생들과 글로벌 청소년 교류 봉사단 등 한국 학생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외국 학생들이 입국하는 17일에는 ‘울려라! 한글 골든벨’, ‘대형 윷놀이’ 등 한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8일 ‘한글 체험의 날’은 참가 학생들이 한데 어울리는 행사로 진행한다. ‘한국-일본’·‘한국-베트남’으로 학생들이 팀을 꾸려 레크리에이션, 팀 게임(한국어 퀴즈) 등 활동을 함께한다. 이 외에도 한글을 활용한 각종 부스 체험과 K-POP 공연 관람
[대한민국교육신문] 경북교육청은 16일 본청 행복지원동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 논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와 법정 차상위, 법정 한부모가정 학생 수가 48명 이상인 초․중학교 53교를 단일형 사업학교로 지정하고, 20명에서 47명인 초․중학교 중 2개 학교가 연합하는 연합형 사업학교 64교를 선정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복지사를 본청 1명과 기관 4명, 단일형 사업학교 53명, 연합형 사업학교에 32명 등 총 90명을 배치하여 △위기 학생 발굴 △교육 복지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지원 등을 통해 교육-사회-문화적으로 균형 있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경북교육청의 대표적인 교육복지사업이다. 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8일 17시에 코트야드바이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볼룸에서 ‘2024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을 개최한다. ‘2024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은 25개교의 디지털 선도학교 관계자와 교육청 관계자가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한 해 동안의 디지털 선도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디지털 선도학교’란 교육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인공지능 코스웨어와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하여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는 학교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초 15개교, 중 4개교, 고 6개교 등 총 25개교*를 디지털 선도학교로 선정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의 하나로 추진 중인 디지털 교육 세계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 중인 타지키스탄 교육과학부 관계자 2명도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디지
[대한민국교육신문] 수원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원들의 디지털-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12월 13일 ,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AI사피엔스 -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베스트셀러 'AI사피엔스'의 저자이자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인 최재붕 교수를 모시고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의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 교육 현장의 최전선에 있는 교원들에게 ‘AI 시대의 전반적인 조망’,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생들의 삶을 위한 준비’등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수원 지역 관리자, 교사,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다양한 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그렸다.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이번 특강을 통해 AI 시대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볼 수 시간이었으며, 특히 최재붕 교수님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제23대 교육감 공약추진위원회인 ‘미래를 여는 서울교육대전환위원회’가 교육감 임기 동안의 교육비전 등 서울교육방향과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과제, 공약실천계획 등을 12월 16일 교육청에 전달했다. 위원회가 제시한 교육비전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열어가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공동의 책무성을 가지고 참여와 소통, 자치와 협력 등의 노력을 통해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라고 하면서, 지난 10년의 혁신교육이 근대교육 100년의 문제점을 씻어내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교육공동체가 교육 지향점을 공유하여 참여와 소통, 자치를 통한 협력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를 교육비전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원회는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 이행을 위해 현실성·현장성·통합성·미래지향성 등 대원칙 아래 공약을 정책화·체계화하여 5대 영역-17개 공약-55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했고, 55개 세부과제 중 특히 현장의 요구가 많은 과제, 혁신교육과 협력교육의 연속성 및 협력교육의 토대 조성 등을 고려하여 임기 내에 적극적으로 추진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6일 남부청사에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장 중심 다문화교육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목표로 진입형, 적응형, 성장형을 타이틀로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에서는 다문화교육 정책 성과와 지원 사항을 검토하고 내년도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다문화학생 입국 초기 한국어교육 집중 지원(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KLS, 경기한국어공유학교) 확대 ▲다문화학생 대상 교육교류 추진 ▲인공지능 기반 자동번역프로그램 시범 사업 ▲다문화 밀집학교 학급당 정원 감축 ▲다문화 고등학생용 교과개념 한국어 인정 교과용 도서 개발 추진 ▲다문화학생 다수 재학교 교육 실습학교 지정 등을 올해 주요 성과로 꼽았다. 도교육청은 카자흐스탄과 교육교류를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인재를 원어민 교사로 초빙해 이중언어교육을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다문화고등학생을 위해 교과개념한국어 인정교과용 도서 개발에 박차를 가해 가문화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기도 다문화학생의 유입률 증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