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김현 학생이 ‘2025 기특한 명장’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특한 명장(기술인재 특별한 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가 청소년·청년 기술인재를 조기 발굴해 숙련기술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다. 전국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면접 등 다단계 심사를 거쳐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김현 학생은 전국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 기술 역량을 인정받아 ‘정보보안’ 분야의 ‘기특한 명장’ 학생회원으로 선정됐다. 김 학생은 실습 중심 교육과 고난도 관제 반복 훈련을 통해 사이버 침해 대응, 보안 취약점 분석 등 실무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2024년 지방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금메달’,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동메달’, ‘2025년 지방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금메달’,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사이버보안 금메달’을 잇따라 수상했다. 김현 학생은 “앞으로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명장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의 우수한 기능경기대회 준비 과정 및 교육과정과
광주공업고등학교(이하 광주공고)가 11월 24일부터 개최한 ‘2025학년도 광주형 마이스터고 교내 e스포츠 대회’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경기 과정을 통해 상호 존중의 스포츠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발로란트(VALORANT) 게임을 종목으로 광주공고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7개 학과별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준결승 1조에서는 건축 2반이 건축 1반을 13대 4로 꺾으며 결승에 선착했고, 2조에서는 AI반도체과가 자동화기계과를 상대로 14대 1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AI반도체과가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 화력을 퍼부으며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건축 2반이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팀워크로 상대의 공세를 차례로 저지하며 반격에 성공했다. 이후 매 라운드 집중력을 발휘해 꾸준히 점수를 쌓아 올린 건축 2반은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AI반도체과를 따돌리고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공고 박태호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과별 단합력을 발휘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에 기반한 건전한 경쟁 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며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전남여상)이 ‘2025년 국가직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응시 학생 9명 전원이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여상 김하은(3학년) 학생 등 9명은 지난 3년간 교내 ‘공무원반’에서 시험 준비에 매진해 왔으며, 지난 8월 필기시험에 이어 12월 최종 면접까지 통과하며 전원 합격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전남여상은 15년 연속 공무원 배출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누적 합격자 총 74명을 기록했다. 합격생 김하은(3학년) 학생은 “학교에서 제공한 맞춤형 스피치 훈련과 실전 모의 면접 덕분에 실제 면접장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며 “사교육 없이 방과 후 수업만으로 취약 과목을 보완하며 최종 합격의 꿈을 이뤄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여상은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공무원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무원반은 필기 과목별 심층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해 사교육 없이 합격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문가 피드백과 맞춤형 스피치 훈련 등 체계적인 면접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실전에서 본래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도록 돕는다. 전남여상 최규명 교장은 “이번 전원 합격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사들의
광주예술중·고등학교(이하 광주예술중·고)가 연말을 맞아 미술과 학생들의 창작 예술품 전시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1년간 광주예술중·고 미술과 학생들의 예술적 성찰과 성장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다. 광주예술중은 오는 16~29일 교내 한빛 갤러리에서 ‘이름 없는 색들이 모여’를 주제로 열린다. 전시에서는 ▲요즘 어때요?(2학년 이가람 학생) ▲개성 덩어리(2학년 이채원 학생) ▲향(1학년 김강윤 학생) 등 미술과 1, 2학년 학생 41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학생들은 작품을 통해 획일성 속에서 자신의 색을 지키기 위한 내면의 성찰과 진정한 ‘나다움’의 의미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광주예술고는 오는 31일까지 이이남 스튜디오 1층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빛으로 여는 희망의 계절’을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미술과 1, 2학년 학생 7명은 백수산나 미디어아트 강사의 지도로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Adobe After Effects)’를 활용한 영상 작품을 구현했다. 특히 ▲달려라 산타(1학년 나효린·이경은·홍운서 학생) ▲신년화평(1학년 김해을·조우빈·최재원 학생) 등 학생들의 창의적
광주 조선대학교여자고등학교 류진표 교사가 올해 전국에서 가장 진로진학지도를 잘한 교사로 선정됐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서 주관한 ‘2025년 대입 진로진학지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조대여고 류진표 교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주동신고등학교 박선영 교사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는 전국 고등학교의 대입 진로진학지도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해 내실화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공모에는 17개 시・도교육청 고등학교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류진표 교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총 3명이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특히 2명은 경기, 인천 소속으로 비수도권에서는 류 교사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대상을 받은 류진표 교사는 현재 광주진학부장협의회 부회장,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진학상담팀·진학정책연구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조대여고 3학년 진학부장 겸 ‘대입전문디렉터’를 맡아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류 교사는 고3 진입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2월 학생 진학지도설명회를 개최하며 방향성을 제시하고, 3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올해 입시 경향, ‘사탐런’ 등 주요 변수를 분석해 제공했다. 특히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광주 중등 수학교사 3명이 ‘2025년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수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의 공로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수여하고 있다. 매년 수학 수업의 혁신적 개선, 평가 방식의 발전, 연구 활동 및 사회적 공헌 등을 심사해 10명 내외의 수상자를 선정·시상한다. 신청은 17개 시·도에서 지역별로 진행한다. 올해 수상자는 전국에서 9명이 선정됐으며, 광주지역에서는 ▲우산중학교 장미라 교사 ▲월계중학교 김은실 교사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김윤미 파견교사 등 3명이 포함돼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우산중 장미라 교사와 월계중 김은실 교사는 올해 광주 수학교육의 주요 사업인 ‘수학온다(on多)학교’와 ‘수학이 있는 강연’에 참여했다. 특히 ▲학생 질문 중심의 수업 ▲수학 독서 기반 탐구 활동 ▲개별 맞춤형 피드백 등을 통해 학습 격차 해소와 수학 자신감 향상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김윤미 파견교사는 광주 수학체험센터장으로서, 체험·탐구 기반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수학교육 생태계를 넓혀 수학 문화 활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하 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광주교육 100인 100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 의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광주교육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광주교육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 이정선 교육감과 시민들이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광주교육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정책 개선 방안’을 주제로 광주교육 정책 중 잘하고 있는 것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이어 2부에서는 이정선 교육감이 인성교육, 기초학력 신장 등 참석자의 질문에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우진 학부모는 “다양한 교육정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통 창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주체와 얼굴을 맞대고 광주교육 발전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광주교육 정책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