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알면 쏠쏠하게 도움되는 2024 세법개정안 ② 자녀세액공제 금액 인상 육아일상에 희소식! 다둥이 가정이라면 더 알쓸정보 전해드려요! 이번에 발표된 2024세법개정안에서는 이러한 자녀세액공제 금액을 첫째 25만 원, 둘째 30만 원, 셋쩨 이상 40만 원으로 인상할 계획이 담겼답니다. 만약 자녀가 셋이라면? 지금은 총 65만 원을 공제받지만 세법이 개정되면 총 95만 원으로 30만 원이 늘어납니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과기정통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대전지역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주호 교육부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 이장우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체결과 함께 RISE와 연계한 부처별 지역발전정책 협업방안 발표 등이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각 부처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모습을 보니 희망이 생긴다”라면서 “대전의 라이즈 5개년 계획에 3개 부처의 지역발전 협업 프로젝트를 반영하여 지역의 강점을 살리고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달 13일까지 제13기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소는 2020년부터 귀어를 희망하는 만 18세이상 65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수산업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귀어학교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있다. 교육기간은 이론교육 2주와 현장실습교육 3주로 총 5주간 진행되며, 올해 마지막 교육인 제13기 귀어학교는 10월 7일부터 운영한다. 이론은 기숙사에서 합숙교육으로, 현장실습은 어선어업과 맨손어업 등을 실습한다. 희망자는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구비해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연구소는 교육 수료 후에도 희망졸업생에 한해 맞춤형 심화교육, 자격증취득반 운영, 어촌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돕고 있다. 충남귀어학교는 제1기부터 제12기까지 20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50명이 도내 어촌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충호 수산관리과장은 “충남은 귀어인이 전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대한민국교육신문] 음성군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주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페스타’를 2024 음성명작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다음 달 8일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군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음성군 외국인 관련기관이 함께 협력해 참여 안내와 홍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가족센터(센터장 변정순)에서 주관하며, 글로벌 페스타는 1부 기념식과 2부 ‘울려라 골든벨’, 3부 ‘가족 장기자랑’으로 진행된다. 외국인주민 등이 가족과 친구, 동료와 한 팀이 돼 퀴즈대결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여러 나라의 놀이·의상·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음성군의 아름다운 명소가 배경이 된 가족사진을 전시해, 외국인주민과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우리 군의 매력을 알리기로 했다. 음성군가족센터는 글로벌 페스타에서 진행되는 ‘울려라 골든벨’, ‘가족 장기자랑’, 음성군 명소 ‘가족 사진전’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500명에 한해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
[대한민국교육신문] 금천문화재단은 9월 7일부터 금천구립가산도서관에서 직장인과 무업(無業) 청년을 위한 독서경영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23년부터 시작된 금천구립가산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이 위치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특성을 반영해 직장인과 지역 청년이 독서문화로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이론 중심의 강연에서 벗어나 직장 내 소통법, 업무 요령 등의 실제 사례 공유를 비롯해 체험, 토론회(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화두인 무업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넓혔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 진출의 발판과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강연은 ‘독서경영 세미나’, ‘직장인 대상 독서경영’, ‘무업 청년 대상 독서경영’ 등으로 이뤄진다. ‘독서경영 세미나: 일은 쉬어도 나는 살아가야지’(9월 7일)에서는 무업 청년들이 구성한 단체인 ‘니트컴퍼니’ 회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앞으로의 인생을 모색하기 위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서초구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국내 최대 ‘2024 글로벌 일자리 대전(GLOBAL TALENT FAIR)’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 해외 취업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일자리 대전은 해외, 외국인 투자기업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위해 마련된 대규모 채용박람회다.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서초구,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시 등이 주관을 맡는다. 채용박람회는 ▲글로벌 일자리 해외취업관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관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의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구역별로 국내 청년들은 해외 일자리와 외국인 투자기업 취업 기회를 확인할 수 있고, 외국인 유학생들은 국내 취업에 대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또, 국내 최대규모의 글로벌 채용박람회인 만큼 총 4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유용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 채용관 ▲잡(JOB) 콘서트 ▲1:1 취업컨설팅 ▲현장 참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기업 채용관에서 채용 면접이 가능하고
[대한민국교육신문] 도봉구 창동에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들어섰다. 도봉구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RAIM)이 8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일 당일 이곳에서는 과학관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개관식이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시‧구의원, 국내외 협력 기업, 교수 등 120여 명이 자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현장 축사에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도봉구 창동에 들어섬에 따라 창동은 명실상부 로봇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며, “과학관이 국내 최초 로봇·인공지능을 다루는 시설인 만큼 첨단기술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7,405㎡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1∼2층 주차장 ▲1층 로비 및 편의시설 ▲2층 다목적 공간 ▲3층 상설 전시 공간 ▲4층 기획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여느 과학관과는 다르게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 투어를 통해 관람객은 인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와 킨텍스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해외 뷰티전시회 ‘케이(K)-뷰티 엑스포 대만 2024’을 대만 국제무역빌딩(TWTC)에서 개최한 결과 수출상담액 2,856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K-뷰티 엑스포 대만’은 2017년부터 열려 올해로 7회차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기도 뷰티기업 40개사 42부스를 포함한 국내 뷰티기업 70개사 81부스가 참여해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패킹, 이너뷰티, 스마트뷰티 등의 K-뷰티 제품을 15만명의 대만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특히 올해 17회차를 맞이한 대만 최대 뷰티 전시회인 ‘타이베이 국제 뷰티 박람회’(Taipei Int’l Beauty Show)와의 동시 개최를 통해 K-뷰티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하고 참관객 모집을 극대화했다. 경기도와 킨텍스는 경기도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 참가비, 통역비, 운송비 등을 지원했으며, 사전 통역원 섭외 및 1:1 현지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참가업체의 성공적인 수출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대만 주요 온라인 쇼핑몰 입점, 디지털 마케팅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쉼터 3곳과 이슬람사원 6곳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소독은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등 각종 감염병 예방과 해충 방역에 중점을 두었으며,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장애인기업 다우리(주)(대표 권우현)와 함께 실시하게 됐다. 다우리(주) 권우현 대표는 “외국인 쉼터와 사원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 방역에 취약하다는 센터의 제안을 받고,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이제 우리 시민이니 함께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김해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적응을 위한 한국어, 생활법률등 각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쉼터와 사원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 확산방지 및 쾌적한 환경을 위해 외국인 이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라남도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2024년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사업’ 수행기관 추가 공모사업에 전남이주민통합지원센터(목포), 로드월드비전(순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사업은 ‘전라남도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 외국인 주민이 전남에 살면서 겪는 고충 상담, 인권·노동 관련 법률 상담, 통·번역 서비스 지원 등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2014년부터 민간 위탁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전남지역 등록외국인은 5만 3천506명으로, 3월보다 3천74명이 증가했다. 이에 전남도는 더 많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 운영키로 하고 하반기에 2개소를 추가 모집해 전남이주민통합지원센터와 로드월드비전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지역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 민간단체로 이용 접근성, 사업 추진 실적, 교육장·상담실 등 보유 현황을 종합 심사해 선정했으며, 개소당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