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근 정부가 발표한 2024 세법개정안 내용 중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도움되는 세제혜택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맞벌이 가구 기준 ‘근로장려금 소득상한금액’을 올립니다! · 맞벌이 가구 총소득 기준 V 단독: [현행] 2200만 원 / [개정안] 동일 V 홑벌이: [현행] 3200만 원 / [개정안] 동일 V 맞벌이: [현행] 3800만 원 / [개정안] 4400만 원 소득세 과세 연도 동안 발생한 맞벌이 가구의 합계 소득이 4400만 원 이하일 경우 최대 330만 원의 근로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8세 이상 자녀·손자녀의 ‘자녀세액공제 금액’을 더욱 늘립니다! V 첫째: [현행] 15만 원 / [개정안] 25만 원 V 둘째: [현행] 20만 원 / [개정안] 30만 원 V 셋째 이후: [현행] (인당) 30만 원 / [개정안] (인당) 40만 원 * 다자녀일수록 공제액이 늡니다. 8~20세 자녀·손자녀에 대한 자녀 소득 공제액이 확대됩니다. 셋째 이후 자녀가 있다면 인당 40만 원 씩 추가 공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체육활동으
[대한민국교육신문]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무더운 여름을 웃음으로 날려버릴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이 8월 28일 오늘, 극장과 안방에서 모두 만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감독: 기욤 까네 | 출연: 기욤 까네, 질 를르슈,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갈리아의 두 전사가 어느 공주의 요청으로 모험을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이 8월 28일 오늘 극장과 IPTV 동시 공개를 맞아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람 포인트 두 가지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프랑스 명배우와 깜짝 놀랄 까메오의 등장! 실사화 시리즈는 재미있는 분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탑배우들이 출연하여 매 시리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로 많은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긴 ‘로베르토 베니니’가 1999년 개봉한 에서 악당 데트리우스로 분한 것에 이어 ‘모니카 벨루치’, ‘알랭 드롱’ 또한 이후 시리즈에 등장하여 많은 국내 팬들의 이목을 끌었었다. 이번 에서는 세계적인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8일, 신라호텔(서울)에서 ‘2024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사야삿 누르백(Sayasat Nurbek)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과 유세프 빈 압둘라 알벤얀(Yousef bin Abdullah Al-Benyan)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 면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방한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 교원 양성·역량 강화 등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의 장학 사업, 고등교육기관 간 협력 등 고등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양국 장관은 한국-카자흐스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디지털 교육 협력 및 고등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미래 교육을 위한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2024 글로벌 교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는 텔레그램 등 메신저를 이용한 허위합성물(딥페이크) 피해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학생‧교원들의 불안감 해소와 보호를 위해 피해 현황 조사 및 긴급 전담조직(TF) 운영 등 신속한 지원에 나선다. 교육부는 딥페이크 성범죄로 인한 피해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허위합성물의 편집‧합성‧가공 행위는 호기심 차원의 놀이가 아니라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점과 피해자 대처요령 등을 담은 안내문을 학교 현장에 긴급하게 전달했다. 17개 시도교육청의 학생‧교원 피해 현황(8.27. 기준)은 다음과 같다. 올해 1월부터 8월 27일 현재까지 총 196건(학생 186건, 교원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179건은 수사당국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부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가칭) 학교 딥페이크 대응 긴급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분야별 6개팀(7개과)으로 이뤄진 상황반을 운영한다. △학교 딥페이크 관련 사안을 매주 1회 조사
[대한민국교육신문]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위원회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8월 28일(수),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은 ①건양대학교, ②경북대학교, ③국립목포대학교, ④국립창원대학교·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학교, ⑤동아대학교·동서대학교, ⑥대구보건대학교·광주보건대학교·대전보건대학교, ⑦대구한의대학교, ⑧원광대학교·원광보건대학교, ⑨인제대학교, ⑩한동대학교 등 총 10개교이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와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 및 산업구조 변화 등 지역과 지역대학이 처한 공동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작년에 출범됐다. 대학 내외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혁신과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30개 내외 모델에 집중 투자(Public Venture Capital)하여 성과를 확산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올해 109교가 신청(혁신기획서 기준 65개)했으며, 지난 4월 예비지정 평가를 거쳐 혁신모델 20개가 예비지정됐다. 이번 본지정 평가에서는 예비지정 대학이 혁신기획서를 구현하기 위해 지자체·산업체 등과 공동으로 수립한
[대한민국교육신문] 기상청은 8월 28일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4년 청소년 슈퍼컴퓨터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캠프는 청소년에게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미래 슈퍼컴퓨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체험캠프는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 개최됐으며,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슈퍼컴퓨터의 복잡한 구조와 작동원리의 이해 및 프로그래밍 실습, 기상․기후 예보자료(데이터) 생산 과정 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맞춤형 강의·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깊이 있는 체험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캠프 참가자는 전국 교육청, 진로체험 누리집 꿈길, 기상청 행정 누리집 홍보를 통해 모집됐다. 모집 결과 전국(서울·경기·전라·충청·경상·강원) 10개 고등학교의 학생과 지도교사 20명이 체험에 동참했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기술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기후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대한민국교육신문]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유적 글쓰기 프로그램 ‘단 하나뿐인 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문도서를 주제로 글쓰기 활동을 진행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을 이해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적절한 감정표현 등도 배워봄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 및 표현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 프로그램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꾸준히 책 읽는 습관을 길러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재미가 생길 수 있도록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해시는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에 인제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24년 글로컬대학 30사업에 전국 총 109개교가 신청을 했으며, 인제대학교는 20개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되어, 실행계획서의 본지정 평가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글로컬대학 1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인제대학교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교육부로부터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인재들이 우수기업에 취업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인제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예비지정 평가에서도 혁신성을 인정받았었으며, 최종 지정을 위해 작년 실행계획서를 탄탄하게 보완했다. ‘올시티 거버넌스인 김해인재양성재단 설립, 자유로운 학사개편 그리고 시민펀드’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꿈꾸며, 김해시와 인제대만의 특색있으면서도 타 대학에 반향을 불러일으킬 의미있는 성과를 제시했었다. 본지정 평가 및 대면평가를 통해 인제대는 교육과정과 지역전략산업을 긴밀히 연계하여 우수한 인재가 김해에 정주할 수 있는 교육혁신 환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위(Wee) 프로젝트가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학생 정신건강 증진 정책의 효과에 대한 경기도민의 높은 관심도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주제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72%는 정서불안, 폭력, 학교 부적응, 일탈행동을 보이는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위 프로젝트가 학생의 마음 건강 증진과 심리적 위기 대응에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1차 안전망인 위(Wee) 클래스와 2차 안전망인 위(Wee) 센터에 75% 내외의 긍정적 기대감을 보였다. 현행 위기 학생에서 모든 학생으로 위 프로젝트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도민의 81%가 필요하다고 인식했고, 41%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상담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의 인식 개선(25%) ▲학교 상담실 및 전문상담교사 배치(24%)가 최우선으로 필요하고, 이어 ▲학교 상담 활성화를 위한 예산 및 환경 지원(15%) ▲학교 상담 지원 제도 및 법률 개선(14%)도 필요하다고 답했
[대한민국교육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8월 29일과 30일 한국저작권위원회 본사(진주)에서 ‘2024 저작권 쟁점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 학계 중심 행사에서 법조계 등의 전문가도 참석하는 행사로 확대 문체부와 위원회는 지난해 위원회의 진주 본사 개원 기념 및 저작권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저작권 학계와의 교류 등을 목적으로 ‘저작권 법학자 대회’를 열어 저작권 학계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올해는 ‘저작권 대토론회’를 마련해 학계뿐만 아니라 법조계 등 전문가들까지로 그 참석 범위를 넓혔다.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및 저작권법 전공 교수와 지식재산권 전문 판사, 변호사 등 70여 명이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과 환경 변화에 따라 여러 저작권 현안이 새롭게 대두되는 가운데 저작권 전문가들과 함께 이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법조윤리협의회 홍승기 위원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저작권 현안 관련 세 가지 주제 토론을 진행한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합리적인 저작권 분쟁 해결 방안’을 주제로 세종대 최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