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과 따뜻함의 스승, 배상희 교수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보이는 점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사춘기를 겪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학문적 지식을 전수하는 교수가 아닌 올바른 인성을 가르치고 넉넉한 사회인으로 성장 시키는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 " 배상희 교수는 강인함 속에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철학을 품고 정갈한 기품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춘 사람이다. 가르침에 삶을 담아서 제자들에게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마음과 뜻을 다해 지도하는 스승의 모습이다. 교수가 되기 전의 모습이 너무 궁금한데요, 소개 부탁합니다. 여군 43기로 임관한 뒤 종합군수학교 교관, 화력 무기 ILS 요소개발 장교, 방공무기 사업관리장교, 2작전 사령부 군수처 유류계획장교 등을 거쳐 소령으로 예편하였습니다. 군 복무 시절 다양한 국방관련 국제 행사 진행 및 통역을 하였습니다. 국외정책 연수자 영어 면접평가위원, 세계군인 체육대회 영어 사회진행 및 통역, PACC & PAMS 아시아 태평양 육군참모총장 영어 사회진행 및 통역, ADEX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통역 등 다양한 국제행사 진행과 참여를 하였습니다. What made you decide to become a professor? 현
- 대한민국교육신문
- 2024-03-11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