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예비 고등학생들의 고민 상담소
❶ 예비 고등학생인데, 진로를 정하지 못했어요, 어떻게 할까요?
문)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학생입니다. 1학년부터 선택과목을 정해야 하는데요. 아직도 진로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막연히 일반고에 가니 문과로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초등, 중등 때 진학 박람회나 진로활동으로 해 보아도 딱히 가고 싶다는 분야가 없었습니다. 학종을 준비하려면 관련해서 1학년부터 활동을 해야 할 텐데, 걱정과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예비 고등학생이군요. 불안하기도 하고 막연함에 걱정이 많겠어요. 1학년부터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많이 하면 좋겠지만, 꼭 진로와 맞추지 않아도 되긴 합니다. 문과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진로가 정해져도 1학년 때에는 폭넓게! 2, 3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심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대충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너무 특정한 과만 바라보고 준비하다 보면 막상 3학년이 되었을 때, 원서를 쓰기 곤란한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심리학과를 예를 들면, 1학년 때부터 심리학과만 바라보고 준비했는데, 3학년 때 원서를 쓰려고 보니, 인서울 대학 중에 심리학과가 몇 개 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성적까지 받쳐주지 않으면, 지방대학에 가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니 원하는 과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성적입니다. 진로 문제로 갈피를 못 잡고 고민만 하다가 시간만 보내고 공부할 타이밍을 놓치지 마시고, 먼저 공부를 열심히 하세요. 자신의 진로가 명확한 것이 좋기는 합니다. 흥미와 적성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니, 커리어넷 사이트에서 진로심리검사 메뉴를 활용해 자신에 대해 더 고민해 보세요. 예전에 했다고 무시하지 말아요. 중등의 검사와 고등의 검사는 달라서 다시 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❷ 외교관이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문)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외교관이 되고 싶습니다. 외교관이 되어 다른 나라의 영사관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외교관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서 어떻게 준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준비해야 할 것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은 학종으로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학과는 국제학부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관련된 다른 과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답) 외교관이 되는데 학력의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4년제 대학교에서 외교 관련 전공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외교관이 되려면 먼저 외교관 후보자 시험에 합격하고 난 후, 국립외교원에서 1년간 교육을 수료해야 합니다.
외교관이 되기 위해서는 특정한 전공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외교관 후보자 선발 시험 과목인 국제정치학, 국제법, 경제학 등은 정치외교학과의 전공수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는 합니다. 따라서 정치외교학과에서 이러한 과목들을 배우면 외교관 후보자 선발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제학부는 국제관계를 다루는 학문으로 정치학의 한 갈래로 시작되었어요. 이는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경영, 법학, 외교 등 다양한 분야로 연관이 되어 있는 융합적인 학과라고 할 수 있어요. 외교관이 되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외교관이 되기 위해 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 국제학과(부), 영어영문학과, 국제개발학과 등을 선택하고 외교관 후보자 선발 시험을 치르면 되겠습니다. 학종으로 대학을 준비하려면, 일단 언어 관련 교과와 사회, 정치, 경제에 관한 교과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교과에서 배운 것에서 시작, 진로와 관련된 독서로 확장한 후, 논문 등의 탐구를 통해 관심과 역량을 심화시키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책을 읽고 토론 등의 활동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외교관은 무언가를 대표하는 활동이 필요한 만큼 진로와 연관이 없는 과목이나 활동에서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십과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급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여서 담임선생님이 적어주시는 행발에도 이러한 주도적인 모습이 드러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❸ 스포츠기록분석가가 되려면 어떤 과에 가야 하나요?
문) 아들은 하고 싶은 게 없다고 했었는데요. 요즘 진지하게 스포츠기록분석가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못한 분야인데요. 관련된 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어느 과에 가야 하나요? 그리고 스포츠기록분석가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답) 스포츠기록분석과 관련된 학과는 스포츠기록분석학과, 통계학과, 스포츠지도학과, 컴퓨터공학과 등이 있네요. 스포츠기록분석가란, 각종 스포츠 경기의 모든 요소를 수치적 데이터로 기록하고 이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주로, 육상, 수영 등의 개인 종목을 포함해 축구, 야구 등 단체 종목에서 나오는 기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경기의 특성과 내용에 맞게 분석하고 수치로 나타나는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서 상대 팀이나 선수들의 기록과 전략을 파악하는 일을 합니다.
스포츠 경기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기록 시스템과 분석 기법을 개발하고 분석 기법과 통계를 활용한 학문적인 연구 또한 스포츠기록분석가의 주요한 업무입니다. 직업 특성상 알아야 할 지식이 많아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면 스포츠경기력분석가로 활동하기에 유리합니다. 더 자세한 관련 정보는 커리어넷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는 메이저맵을 통해서 학과검색, 직업, 학교검색도 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스포츠 관련 직업도 소개하니 참고하세요.
스포츠기록분석연구원
• 스포츠기록분석연구원은 선수와 팀, 그 외 스포츠 경기에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관찰하여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방법으로 경기력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스포츠기록분석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스포츠기록분석학과 등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직업 특성상 알아야 할 지식이 많아서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면 스포츠경기력분석가로 활동하기에 유리합니다.
야외활동지도사
• 야외활동지도사는 스포츠와 레저, 자연보호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야외활동을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과 전문기술 등을 지도합니다. 또한 야외활동을 기획하고 연출하는 일도 수행합니다.
• 야외활동지도사와 유사한 국내 직업으로 생활체육지도자가 있으며, 국가가 지정한 연수원에서 생활체육지도자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카운슬러
• 스포츠 활동에 부적응 문제를 겪는 사람을 직접 면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해서 스포츠 능
력을 강화하거나 스포츠 선수들이 정서적 불안을 제거하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스포츠카운슬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심리학, 상담 관련 전공을 하면 좋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많은 상담 경험을 쌓은 후 활동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에이전트
• 스포츠에이전트는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기획 및 절차를 조직하여 지속해서 조정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대학에서 경영학과, 스포츠학과, 사회체육학과 등을 배우면 스포츠에이전트로 일하는 데 유리합니다. 국가자격이나 민간자격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KFA인증 Players Agent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국내 프로축구에만 스포츠에이전트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트레이너
• 스포츠트레이너는 운동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훈련 시키는 일을 담당합니다.
• 대학에서 체육 또는 물리치료 관련학과를 졸업하면 스포츠트레이너가 되는 데 유리합니다. 또한, 민간자격인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에서 주관하는 선수 트레이너 자격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스포츠마케터
• 스포츠마케터는 기업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중에게 회사의 이름을 알리고,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스포츠용품 등을 판매합니다.
• 대학에서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등을 전공하면 스포츠마케터가 되는 데 유리하며, 업무 수행을 위해 마케팅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광고회사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이 분야에서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스포츠해설가
• 스포츠해설가는 축구, 야구, 배구 등 각종 스포츠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스포츠 경기 참가 팀과 선수들에 대해 설명하고 해설해 줍니다.
• 스포츠해설가가 되는 데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 제한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자, 에이전트, 스포츠 선수 등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실력을 인정받고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❹ 직업 군인이 되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문) 저는 직업 군인이 되고 싶습니다. 육사 같은 사관학교 말고 다른 방법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고등학교 과정에서 군인이 되기 위해서 들으면 도움이 되는 수업이 있나요?
답) 직업 군인이 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사관학교에 진학하는 방법입니다. 1차는 사관학교별로 지필고사를 통해 일정한 배수를 뽑고 2차는 신체검사, 면접과 체력 검사를 통해 선발합니다. 지필고사는 국, 영, 수 3과목을 보는데요. 난이도가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전형에 따라 시험 없이 추천을 통해 학생부를 기반으로 선발도 하니 모집요강을 꼼꼼히 미리 확인해 보세요.
두 번째는 일반 대학에 입학한 후, ROTC 등을 지원하여 대학 졸업 후, 초급 장교로 임관하는 것입니다. 요즘보다 예전에 이런 방식으로 장교로 많이 갔었죠. 매년 3월에 정기적으로 모집하는데요. ROTC 전형이 있는 대학교에서 1, 2학년 때 지원 가능합니다. 지필고사와 면접, 체력 검사를 통해 선발하게 되는데요. 합격하면 3, 4학년에 군사 훈련을 받고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하게 됩니다. 따라서 ROTC로 군인이 되고 싶다면 ROTC가 있는 대학에 진학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일반 대학에서 군사학과 또는 국방학과를 통해서 특정 분야의 장교로 임관하거나 국방부 연구원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려대의 사이버 국방학과’처럼 군과 계약된 학과라면 최고의 전문 장교로서의 앞날이 보장되기도 합니다.
주로 정보기술과 암호해독 이론 및 실습, 사이버 심리, 군사학, 법학 등 현대전에서 중요한 사이버전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 교육 과정을 배우게 됩니다. 입학하면 4년간 등록금 전액 지원과 학업 장려금(학점 2.5 이상) 기숙사 제공 등의 특전이 제공되는데요. 졸업 후 바로 소위로 임관하고 7년 동안 정보통신병과에서 장교로 복무하게 됩니다. 또 본인이 희망하면(퇴근 후) 복무 중에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육군3사관학교에 진학하는 것입니다. 2년제인데, 대학 3, 4학년에 해당하는 편입학 과정입니다. 육사와 더불어 엘리트 장교를 양성하는 국립사관학교이기에 장기복무에 훨씬 유리하기에 ROTC보다는 더 인기가 있습니다. 3사에 편입학하면 모든 교육비용은 국가에서 지원해 줍니다. 입학 시, 대학성적증명서와 고등학교 학생부(또는 수능성적표)를 제출해야 하며, 필기고사와 면접과 적성검사, 신체검사로 선발합니다.
다섯 번째는 '부사관학과' 진학 후 졸업해서 부사관으로 근무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사관은 장교와 일반 병사 사이의 간부로, 부사관학과를 나오지 않아도 충분히 부사관을 지원하여 갈 수 있기는 합니다. 대학등록금 내고 부사관 되기에는 아깝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직업 군인이 되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본인이 되고 싶은 군인이 장교인지, 부사관이라도 만족하는지부터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세요. 진로를 정했다면 입학처를 통해 모집요강을 꼼꼼히 확인한 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군인이 되기 위해 특별히 선택해야 하는 과목은 없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교과목을 통해 협업과 의사소통, 나눔과 배려 그리고 리더십을 보여주면 됩니다. 성실한 학교생활이 기본입니다.
❺ 대안학교 특별전형이 있는 대학이 있나요?
문) 고등학교를 인가받은 대안학교로 진학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혹시 대안학교 특별전형이 있는 대학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답) 네, 수시전형에 있어요. 대안학교 학생을 위한 학생부교과전형이 있는 학교는 아신대학교 대안학교 출신자 전형, 루터대학교 고른기회전형, 전남대학교 사회 다양성 전형, 한서대학교 사회기여(배려)자 전형이 있습니다.
대안학교 학생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 학교는 서울신학대학교 대안학교 출신자 전형, 성공회 대학교 대안학교 출신자 전형, 총신대학교 대안학교 출신자 전형, 장신대 기독교대안학교 출신자 전형, 전북대학교 사회 통합전형도 지원 가능해요.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 입학처에 들어가서 모집 요강을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 빠진 학교가 있을 수 있으니 더 꼼꼼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❻ 공대를 학종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코딩을 배우면 도움이 될까요?
문) 기계 관련 공대에 학종으로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고등학교에 가려고 하는데요. 코딩 같은 활동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파이썬으로 해 보려고 하거든요.
답) 공학계열에서는 코딩과 관련한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계공학과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 활동이지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그런 활동을 하는지,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탐구하고 싶은지 등의 과정입니다. 대학에 가기 위한 활동이기보다는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진정한 공부여야 합니다.
단순히 어떠한 활동을 했느냐보다는 그 공부를 통해 자신이 어떠한 지식을 확장하고 심화했고, 어떠한 배움과 성장이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을 종합평가(정성평가) 합니다.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는 지원자의 학교생활에 대한 종합적 기록물로, 지원자의 충실한 학교생활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얼마나 적극적으로 교과 수업에 참여하고 학업을 위해 노력하였는지, 자신의 지적 호기심과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떤 학습과 활동을 하였는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어떤 경험과 노력을 하였는지 등이 구체적으로 기록되어야 해요. 단순한 나열보다는 구체적이어야 하며, 지원자의 역량이 잘 드러나야 합니다.
학생부는 서류 평가의 핵심 자료로 활용됩니다. 앞으로 대입에서는 자소서도 없어져서 학생부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평가자는 평가 요소별로 학생부 항목들을 상호 연관 관계 속에서 해석하게 됩니다.
학업역량을 평가할 때는 학생부의 창의적체험활동, 교과학습 발달사항,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전반적인 고등학교 학업 활동을 평가하며, 진로역량을 평가할 때는 전공 관련 교과의 성취도와 교과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동아리 활동, 진로활동 등의 요소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공동체역량을 평가할 때는 출결사항, 창의적체험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학생부의 전반적인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발전가능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처럼 학생부의 모든 항목을 활용하여 평가항목과의 연관 관계 속에서 지원자를 정성적으로 평가합니다. 학종으로 지원하려면 챙겨야 할 게 많지만,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되기도 합니다. 열심히 활동하여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참고 사이트
https://www.career.go.kr/cnet/front/main/main.do
https://www.majormap.net
한국직업능력연구원 http://www.krivet.re.kr
빈이엄마 (안은숙)
특목고 입시 준비와 인서울 대학 입학 노하우를 공유하는 입시전문가
앤티처교육정보카페 부매니저
서울 미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서울 성신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장
국어국문학과 아동학 전공
chohye0417@naver.com
앤티처 빈이엄마의 학생부 ONE PICK(원픽) 전략
-명문대 입학 학생부의 비밀, 독서로 쌓는 과제탐구 활동, 맛깔나는 학교생활-
[대한민국교육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