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됩니다! 영어, 수학, 정보, 특수교육 국어(초 3·4) ·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개별 맞춤 교육 실현 ·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역량을 높이는 연수 지원 - 선도교사 1.15만명, 일반교사 6.6만명,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3,000교 늘봄학교가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됩니다! (2024)초등학교 1학년 이용가능 → (2025)초등학교 1~2학년 이용가능 · '25년 초등학교 2학년까지 안정적으로 확대 · 온 사회 협력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 · 늘봄학교 전담 운영 체제 안정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2024)학점제 요소 일부 도입 → (2025)전면 도입 · 학생의 진로·적성과 연계한 학업 설계 지도 및 책임교육 강화 고교 내신이 5등급 체제로 전환됩니다! (2024)내신 9등급제 → (2025)내신 5등급제 · 학생 간 과잉경쟁 해소 및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협약형 특성화고를 추가 선정합니다! (2024)10개 교 → (2025)20개 교 내외 ·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학교 등이 협약을 맺어 지역 인재 양성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거점학교를 확대합니다 (2024)17
[대한민국교육신문] 통일부는 2025년'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에 참여할 4개 대학을 모집한다. 통일부는 대학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고 대학생 통일인식을 높이기 위해 8개 통일교육 선도대학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2025년'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은 사업신청서(제출기한 : 2025년 1월 23일)와 사업계획서(제출기한 : 2025년 2월 12일)를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로 제출해야 한다. 선정결과는 2025년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통일부]
[대한민국교육신문]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케네디 스쿨) 등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글로벌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한국 연수 프로그램 ‘코리아 트렉(Korea Trek)’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하버드 공공정책대학원, 경영대학원 등 소속 대학원생 1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1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한국에 머무르며 한국의 유수 기업 등을 방문하고, 마지막 이틀 동안 통일교육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글로벌 통일교육 프로그램은 △통일부 차관 면담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 설명 △파주 통일·안보 현장 견학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13일 통일부를 방문해 김수경 통일부 차관과 면담을 한 후에, 황태희 통일협력국장과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통일 문제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4일에는 구 남북출입사무소, 오두산통일전망대 등 남북관계와 북한 인권 문제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을 견학하며 한반도 문제를 폭넓게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6일부터 10일(3박 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우수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글로컬대학사업 중 전문대학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거제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과 함께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유학 설명을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상국립대는 경상국립대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도하준 글로컬대학팀장, 거제대 조수근 한국어센터장, 성재신 특임교수, 거창대 박동원 주무관 및 대외협력처 직원으로 ‘베트남방문단’을 구성하여 호치민인사대학교, 개방대학교, 호치민시한국교육원, 경상남도 호치민연락사무소, 호치민시 전문교육협회, 가나다어학당, 고등학교 3곳을 방문하여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방문단은 경상국립대 해외홍보기관으로 지정된 ‘가나다어학당’을 방문하여,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유학 상담 및 정보 제공을 진행했다. 특히, 4년제 종합대학인 경상국립대와, 취업 전문 대학인 거제대 및 거창대학에 적합한 유학생을 모집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호치민시한국교육원 및 경상남도 호치민연락사무소를 방문하여
[대한민국교육신문] 연천군과 서정대학교, 연천군 체험휴양마을 협의회가 반려동물 친화형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관광 자원과 반려문화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반려동물 친화형 관광도시를 위한 첫걸음 연천군·서정대학교·연천군 체험휴양마을 협의회는 지난 7일, 반려동물 친화형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학이 연계하여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실행인력구축을 위한 실시협약으로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향후 협력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융합형 관광상품 개발 기대 이번 협의회에서는 반려동물 친화형 관광 인프라 구축, 관광객 유치 전략,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도농융합형 관광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도 오갔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숙박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반려문화 활성화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목표를 공유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서정대학교와 연천군체
[대한민국교육신문] 횡성군과 송호대학교는 8일 10시 군청 집무실에서‘외국인 유학생 정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송호대학교 이경중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이 횡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내 정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송호대학교에 제공하고, 송호대학교는 한국어와 전공 분야 등 양질의 교육을 실시해 유학생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될 수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명기 군수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입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고 나아가 정주․생활 인구 확대와 경제활동 활성화 등 인구 유입으로 인한 선순환 구조가 실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대한민국교육신문] 시흥시는 지난 7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제약바이오 마케팅ㆍ영업ㆍ경영기획 담당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약 마케팅 특별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제약 마케팅의 전설(Legend)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이른바 제약바이오 업계의 상위 5대 신약인 ‘케이캡, 리피토, 플라빅스, 카나브, 릭시아나’를 개발한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전하는 마케팅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 수립 및 실행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교육 참석자들은 “주요 성공 사례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방법과 최신 경향을 습득할 수 있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시는 보건복지부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사업에서 경기도, 서울대학교와 함께 공동 협약을 맺고 지난 2023년 7월에 지역 캠퍼스로 선정된 이후, 지난 9월 임시 개소 후 제약바이오 기업 재직자의
[대한민국교육신문] (재)달성교육재단은 지난 9일 계명대학교와 예술교육 활성화, 글로벌 문화 이해증진 및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과 달성교육재단의 이희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협약 내용으로 계명대학교 전공융합혁신사업(EUP) 프로그램 공동운영 사항을 명시하여 협약 추진에 대한 현실 가능성을 높였으며, 협약에 따라 글로벌 문화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연 및 전시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신일희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문화 교육 및 예술교육 분야에서 더욱 심도 깊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교육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갑 대표이사는 “계명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다문화 이해 증진과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대한민국교육신문]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과 공동으로 이달 20일과 22일, 24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B09호)과 캠퍼스 일대에서 ‘연세 인문학 캠프’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3년 1월 시작돼 이번에 5회를 맞았다. 초중고생과 대학생,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며 인문학 강의, 캠퍼스 투어, 에세이 공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착순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첫날에는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임유경 교수가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와 노벨문학상’,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유성호 교수가 ‘한강과 노벨문학상 그리고 연세’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이어 연세대 홍보대사와 인솔자를 따라 대학교 본관과 중앙도서관, 이한열 동산, 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연세대 영어영문학과 윤혜준 교수가 ‘서양 시의 음악, 서양음악 속의 시’, 충북대 심리학과 이우열 교수가 ‘심리학이 인간 마음에 대해 알게 된 것들’을 주제로 청중들과 소통한다. 이후 윤동주 기념관과 언더우드가 기념관 견학이 예정돼 있다. &
[대한민국교육신문] 화천지역 인재들을 위한 전폭적인 교육지원이 새해에도 계속된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새해 제1호 공고문을 통해 2025년 1학기 지역인재 지원 대상자 선발을 알렸다. 공통기준은 학생의 부모 또는 실질적 보호자가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화천지역에 실거주하는 조건이면 된다. 부모 소득이 많고 적음에 상관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수혜 대학생에게는 국가 장학금과 교내 장학금 등을 제외한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국내 다수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이 사실상 기정사실화됨에 따라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의 이러한 지원은 군민들의 마음의 짐을 더욱 가볍게 하고 있다. 대학 신입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기준이 미적용된다.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성적 평점이 2.5점(4.5점 만점 기준) 이상이면 학자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거주비 실비 100%가 지급된다. 세계 100대 대학 재학생들에게는 부모의 소득세 납부 규모에 따라 특별 지원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