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차 국제보건미용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국제보건미용학회가 주최한 제34차 학술대회가 2024년 11월 24일, 경남정보대학교 약손명가홀에서 진행되었으며 2007년 11월 창립이후 열린 이번 34차 학술대회는 많은 미용 관계자와 학생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동명대학교 권태일 교수(학회 회장)은 “포스트 휴먼과 AI 그리고 뷰티테크”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였으며 발표를 맡은 교수들은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며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이 미용과 건강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며, 새로운 접근법과 혁신적 솔루션을 제시했다. AI 기반 뷰티테크가 개인화된 미용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펼쳤다. 발표자들은 강연을 통해 공통적으로 “AI 기술은 이제 단순히 데이터 분석의 도구가 아니라,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를 재정의하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포스트 휴먼 시대의 뷰티테크는 단순한 외적 미용을 넘어 개인의 웰빙과 건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발표와 더불어 열띤 토론이 함께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뷰티
협약식과 함께 미용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사회 가치 실현 지난 2024년 11월 15일 오후 4시, 동명대학교에서 열린 특별한 행사가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동명대학교(전호환 총장), 오은택 남구청장, 그리고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복을 나누는 미용서비스 협약식'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동명대학교 뷰티학과의 교수진과 많은 학생들이 자원하여 네일, 헤어 등 다양한 미용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손과 머리를 정성스럽게 가꾸며, 단순한 미용 서비스 이상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어르신들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밝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미용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따뜻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전호환 총장은 "동명대학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수영 국회의원과 오은택 남구청장도 협약식에 참석해 이 같은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클럽 시니어 사회공헌 확대 지난 2024년 9월 동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클럽에서 많은 시니어들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얻은 깨달음과 느낀 점으로 사회 봉사 나눔에 참여했다. 이들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먼저 자신들이 많은 깨달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사회복지사가 단순히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역할을 넘어서, 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깊은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특히 사회적ㆍ경제적ㆍ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다양한 배경을 학습하면서, 그들이 겪는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어려움이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시니어클럽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며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고,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이 배움의 중요한 부분임을 실감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필요한 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배우게 되었으며, 이는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