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배우 금새록이 김정현과 함께 ‘다리미 패밀리’ 주연 라인업에 합류했다. 금새록이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에서 이다림 역으로 출연을 확정,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 정화에 나선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다. ‘으라차차 내 인생’, ‘누가 뭐래도’, ‘여름아 부탁해’ 등 가족극의 달인 성준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뜨거운 인기를 불러 모았던 ‘기름진 멜로’, ‘질투의 화신’, ‘파스타’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의 첫 주말극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초고속으로 예열시키고 있다. 금새록은 ‘다리미 패밀리’에서 3대가 운영하는 청렴 세탁소 막내딸 이다림으로 변신한다. 다림은 14세 이후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난치병을 앓고 있다. 단단한 내면을 지닌 다림은 시각 장애가 있지만 늘 씩씩하고 당찬 마인드로 자신을 어쭙잖게 동정하는 건 용납하지 않는다. 다림은 기적처럼 치료 방법을 찾게 되지만 턱없이 비싼
[대한민국교육신문] 고보결이 이루어질 수 없는 외사랑을 시작한다. 오는 8월 16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고보결이 톱배우이자 고정우(변요한 분)의 절친 최나겸 역을 맡아 위험한 순애보를 그릴 예정이다. 최나겸 캐릭터는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매력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가난하던 고등학교 시절에는 반에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던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입는 것, 먹는 것 하나하나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어릴 적 동네 친구인 고정우를 현재까지 일편단심 짝사랑 중이다. 고정우가 살인범으로 지목당해 10년간 감옥에 있는 동안 톱스타가 된 최나겸은 물심양면으로 그를 도우며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출소한 고정우와 함께 서울에서 살 날만을 기다리던 최나겸이지만 고정우가 다시 무천시로 돌아가면서 그녀의 계획도 차질을 빚기 시작한다. 과연 최나겸은 오랜 짝사랑을 보답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장만으로 빛이 나는 워너비 스타 최나겸의 바쁜
[대한민국교육신문] 하나의 사건을 사이에 둔 두 부자(父子)의 숨 막히는 대치가 펼쳐진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드라마 속 펼쳐질 극과 극의 아버지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치열한 대치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두 부자지간의 극명한 분위기를 담은 부자(父子) 티저 영상을 각각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송판호와 송호영(김도훈 분)의 위태로움을 담은 영상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누군가를 죽이게 된 아들과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의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명예롭고 지혜로운 판사였지만 아들로 인해 목숨을 잃은 이가 우원그룹의 차남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감추기 위한 아버지의 치밀한 움직임을 담고 있는 것.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한없이 추락하는 송판호와 송호영의 처절한 순간들과 감정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남다른 카리스마를 내뿜는 김강헌과 그의 장남 김상
[대한민국교육신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손익 제로 로맨스의 첫 페이지를 오픈했다. 오는 8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로코퀸’ 신민아뿐만 아니라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작으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술꾼도시여자들 시즌1’, ‘힘쎈여자 강남순’의 김정식 감독과 ‘그녀의 사생활’의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를 뒤흔들 로맨틱 코미디 최고 기대작으로 급상승하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18일) ‘손해 보기 싫어서’의 대본리딩 영상이 전격 베일을 벗으며 첫 방송을 기다리던 예비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를 비롯해 배우 신민아(손해영 역), 김영대(김지욱
[대한민국교육신문]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단독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잔나비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 9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2024 : MOVIE STAR RISING(무비 스타 라이징)'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잔나비가 지난해 1월 개최한 전국투어 '판타스틱 올드 패션드 송년회' 서울 파이널 공연 후 약 1년 7개월 만의 공연이다. 잔나비는 약 3주간 서울과 부산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잔나비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무대 연출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을 연상케하는 에너지로 매 공연 대체 불가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무비 스타 라이징'이라는 주제 아래 잔나비 음악이 가진 특유의 스토리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올 봄 대학 축제를 휩쓸며 이 시대 '청춘의 의인화'라는 수식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잔나비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잔나비는 단독 콘서트 외에도 오는 8월 '2024 인천펜
[대한민국교육신문] 올여름 극장가에 가장 아름다운 감동 릴레이를 선사할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가 드디어 오늘(17일)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명대사 TOP3를 공개했다.[원작: 세오 마이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 감독: 마에다 테츠 | 출연: 나가노 메이, 이시하라 사토미, 다나카 케이 | 수입: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배급: ㈜라이크콘텐츠]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는 대책 없이 자유로운 새엄마 ‘리카’ 덕분에 두 명의 엄마, 세 명의 아빠 손에 자란 ‘유코’와 특별할 수밖에 없었던 가족의 사랑스러운 비밀을 그린 감동 드라마로, 제16회 일본 서점대상 수상작이자 누적 판매 부수 120만 부를 돌파한 세오 마이코 작가 동명의 걸작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일본 개봉 당시 원작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입소문이 쏟아지며 박스오피스 6주 연속 TOP5 등극, 흥행수익 17억 엔 및 총 누적 관객 수 120만 명을 돌파하는 역주행 장기 흥행을 이루며 절대 놓쳐선 안 될 감동 필람작으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이러한 관객 반응과 흥행 이슈는 국내로도 이어져 지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상영작을 선
[대한민국교육신문] “이런 멜로 또 없습니다. 너무나 기다리고 목말랐던 대본입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가 지진희-김지수-손나은-최민호-윤산하의 ‘찐가족’ 멜로 케미로 가득했던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해 9월,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대본 연습 현장에는 김다예 감독, 김영윤 작가를 비롯해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정웅인, 김영재, 김기천, 박철민, 정석용, 황정민, 황보라, 김도현, 양조아, 이교엽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모여 첫 삽을 뗐다. 연출을 맡은 김다예 감독은 “대본이 워낙 유쾌하고 따뜻해 남녀노소가 다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잘 만들어보겠다. 현장에 오시는 게 즐겁고 따뜻하고 유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인사말로 화기애애한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이날의 현장은 첫 연습부터 ‘찐가족’ 같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대로 상승시켰다. 먼저,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채 11년 만에 가족과 합치기 위해 돌아온 ‘변무진’ 역을 맡은 지진희. 두말할 것 없는 연기력
[대한민국교육신문] '나쁜 기억 지우개' 양혜지가 정원에서 배해선의 손을 꼭 쥔 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양혜지는 특유의 긍정미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주변의 모든 이들을 사로잡는 통역사 ‘전새얀’역을 맡아 역대급 러블리함을 분출시킬 예정이다. 전새얀은 해외에 있는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엄마의 친구인 조연실(배해선 분)의 집에 몸을 의탁하면서도 티 없이 맑고 사랑스러운 인물. 조연실의 딸 경주연(진세연 역)과 친자매 못지않은 티격태격 자매 케미를 펼치며 극에 해피 바이러스를 가득 채우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전새얀은 어두운 밤마저 밝게 비추는 환한 모습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새얀
[대한민국교육신문] 오늘(17일) 개봉한 '이매큘레이트'가 알고 보면 더 소름 돋는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수녀원의 비밀공간 먼저 수녀원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 답게 ‘세실리아’가 생활하는 공간에 숨겨진 비밀장소를 눈 여겨 보면 '이매큘레이트'를 한층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지하 예배당, 미로처럼 얽힌 지하통로 등은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묵주와 십자가의 쓰임새 수녀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실리아’가 지닌 물건들의 쓰임새도 흥미롭다. 묵주와 십자가에 박혀 있던 못, 그리고 십자가 등 성스러운 물건들은 의외의 쓰임새를 발휘하여 역대 공포영화에 손꼽힐 명장면을 탄생시킬 것이다. 이처럼 소름 돋는 디테일로 가득한 '이매큘레이트'를 시사회를 통해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오랜만에 정통 호러를 극장에서 봐서 재밌더라
[대한민국교육신문] 모두를 압도하는 김명민의 절대적 카리스마가 제대로 빛을 발한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작품 속 김강헌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할 김명민의 믿고 보는 열연이 예고되어 열띤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극 중 김강헌(김명민 분)은 냉철하리만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한 도시를 쥐고 흔드는 부와 힘을 가졌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법도 개의치 않고 무자비하게 해내지만 그에 대한 책임 역시 기꺼이 감수해 내는 거물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둘째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그의 내면 속 또 다른 얼굴이 고개를 내민다. 한없이 차가운 줄로만 알았던 김강헌의 마음을 끓어오르게 한 부성애가 드러나는 것. 자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한층 더 집요해질 그의 진실 추적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강헌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