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평창군은 23일 평창군청 집무실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표창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적 참여와 개인적 성취를 통해 지역사회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하는데 이바지한 공로와 노력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우수 청소년 표창을 받은 고 모 군은 “부족한 부분이 많음에도 표창장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하나하나 배워나가겠다. 또 이번 일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나마 개선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으며, 김 모 양은 “저는 학교 밖 청소년이 조금 더 빨리 홀로서기를 시작한 아주 대담한 존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 인식이 좋아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지속해서 귀 기울이며 그들이 가진 잠재력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왕시꿈드림센터)는 청소년 정서안정화 집단프로그램‘헬피프렌즈’를 10월 11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사단법인유기견없는도시가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동반 활동과 상호작용을 통한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반려견을 매개로 한 단계별 교감 활동인 그루밍 교감교육, 보행훈련, 소통훈련 등으로 구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하며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 개선과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화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생명 존중에 대한 의식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정규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9세~24세)의 개별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8일~10월 9일 1박 2일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성장지원캠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가족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행되며, 올해는 5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비큐 파티를 비롯하여 가족 공동체 활동으로 가족미션 보물찾기, 모빌 도자기 체험 등이 열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청소년은 “시간이 빨리 가서 아쉬웠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B 청소년의 보호자는 “자연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도자기 체험이 최고였다.”고 밝혔다. 세종시 꿈드림 임헌무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매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가족건강성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교육신문]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탐방 및 문화 체험활동을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포항시와 경주시에서 ‘미래 나의 대학생활 리허설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을 탐방하고 해당 지역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대학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 탐색을 가능하게 했다. 청소년들은 첫날 포항대학교 치위생과에 방문하여 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와 학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진학에 대한 목표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대학교 근처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및 포항시립미술관, 포항크루즈를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이튿날엔 경주시 경주월드를 방문하여 또래 및 종사자와 함께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전공에 관한 이야기와 공부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니, 입학부터 생활까지 대학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 것 같아 좋았다. 또, 또래 친구들과 대구 근교에서 한 다양한 문화 체험은 즐거운 추억으로
[대한민국교육신문]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열린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Y.E.S! 꿈드림 축제 장기자랑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되어 전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축제 행사이다. 꿈드림 축제 장기자랑 공모에 본선 진출하여 총 11팀이 참여를 했고,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노래 부문으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상을 수상한 변성환 청소년은 “이번 꿈드림 축제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한편 걱정도 됐는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와 무대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지원,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영도구 학교 밖 청소년 7명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로 2024년 성장캠프를 떠났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기 또래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프로그램은 또래관계 증진, 역사·문화 탐방, 체험활동 세 가지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사회성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변화하는 산업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 있는 넥슨컴퓨터 박물관, 제주도만의 특별한 자연과 문화를 공유하는 한림공원 탐방 등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것들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에서는 서로에 대해 평소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고, 솔직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또래관계가 더욱 견고해지는 기회가 됐다. 청소년 이모 양은 “평소 언니가 나를 그냥 친한 동생으로만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게 생각해 주는지 몰랐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고 감동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김천시청 3층 교육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ITQ 파워포인트 컴퓨터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청소년 미래 설계 사업과 연계하여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컴퓨터 자격증반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 조사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김천시는“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컴퓨터활용능력을 향상 시켜 실무 현장에서 잘 활용하길 기대하며,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진군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학교밖청소년 4명이, 10회기에 걸쳐 만든 작품을 모아‘꽃보다 아름답게’라는 이름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 전시회를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은 원예식물을 활용하여 이끼테라리움, 아로마 디퓨저, 아로마 향수, 허브식물 등으로 각자가 본인만의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아 존중감을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기계발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견하여 성취동기를 북돋워 주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직업체험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대한민국교육신문]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1, 2차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77명이 전원(전체합격 73명, 부분합격 4명)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발표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운영 ▲1:1, 소그룹 학습 멘토링 ▲학습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 지원 ▲검정고시 대리접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한 원OO(18세, 남) 청소년은 "공부를 오랫동안 놓아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한 번에 검정고시 합격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1:1 학습 멘토링이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꿈드림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영 센터장은 "작년에도 73명이 합격했었는데 올해는 77명으로 합격자가 증가했다. 올해 검정고시 합격한 청소년들을 모두 축하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이고 맞춤형 학습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꿈드림에서는 내년 4월에 시행 예정인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1:1 학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음악동아리‘ 멜팅소다(MeltingSoda)’가 오는 5일 오후 12시 ‘Void’라는 제목의 음원을 발매한다. 멜팅소다는 세상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다섯 명의 멤버(보라, 승짱, 세아, 소라, 수빈)로 결성됐다. 청량한 멜로디로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이겠다는 멤버들의 소망과 각오를 그룹 이름에 담았다. 청소년기의 풋풋한 감정을 그들만의 특별한 목소리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들의 첫 곡‘Void’는 짝사랑에서 오는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방황하는 사춘기 청소년을 소재로, 성장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한 곡이다. 멤버들은 지난 5월부터 프로듀싱 전문가와 함께 프로듀싱 과정을 배우고,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작곡·작사, 앨범표지 작업과 보컬트레이닝을 통한 음원 녹음 등 음원 발매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학교에 다녔더라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경험을 해 의미가 크다”며 “팀원과 의견을 조율하고, 함께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 높은 성취감을 느꼈다”는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