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전 9시 30분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한 ‘2024 Asia University Hospital Health Forum’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의료 첨단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여러 아시아권 대학병원들의 발전적인 관계를 통해 세계 의료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공동 협력 네트워크가 잘 구축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아시아 주요 대학병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주제발표 등이 진행됐다. ‘2024 Asia University Hospital Health Forum’에는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대학병원 관계자가 참여하여 ‘Beyond Excellence, Healthcare For All’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병원 경영, 혁신적인 의료교육, 첨단 환자치료 및 최신 연구 트렌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대한민국교육신문]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여, 지나온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 산·학·연·관이 모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50년간 국가지도와 공간정보의 중심 역할을 해온 국토지리정보원의 성과를 돌아보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미래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토지리정보원은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 수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국토지리정보원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지도위의 역사, 공간정보 속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을 측량 및 공간정보 주간으로 지정하고, 공간정보와 관련된 최신 기술 및 정책을 공유하고자 학술대회, 산업계 공청회, 세미나 등 다양한 사전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10월 25일~10월 26일 기간 동안 대한공간정보학회,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마트 공간정보”를 주제로 '2024년 추계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국내 학술발표와
[대한민국교육신문] 행정안전부가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1월 1일 기준 3개월을 초과해 국내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주민 수는 총 245만 9,54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지난해 226만명으로 외국인주민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외국인주민 수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외국인주민 수는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우리나라 총인구(51,774,521명)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17개 시·도 인구 규모 순위와 비교하면 6위 도시인 경북(2,589,880명)과 7위 도시인 대구(2,379,188명) 사이에 해당한다. 통계상 주요 특징은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는 18만 2,804명(10.4%↑) 증가한 193만 5,150명,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는 1만 681명(4.8%↑) 증가한 23만 4,506명, ▲국내 출생한 외국인주민 자녀는 7,809명(2.8%↑) 증가한 28만 9,886명으로 집계됐다. 특
[대한민국교육신문]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24일 인천광역시 카리스호텔에서 인천·경기 지역 6·25 전사자 유가족과 행정기관·보건소·군(軍) 관계자 등 120여 명을 초청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적 과업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국민적 참여·공감대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우수 행정기관에 선정된 경기 고양 덕양구청, 서울 강동보건소, 중앙보훈병원에 대한 국방부 장관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 사업 추진 경과 및 현황 소개 △ 유해발굴 · 신원확인 성과 발표 △ 향후 사업계획 △ 기관별 협조 사항 △ 질의 · 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유가족과의 일대일 질의·응답을 통해 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하루라도 더 빨리 국군 전사자를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 드리기 위한 국가적 노력을 설명했다. 또한 국유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주요 전투사 설명과 함께
[대한민국교육신문] 한국인터넷뉴스협회(최태문 협회장)는 23일 포에버뉴스 김경순 대표를 한국인터넷뉴스협회 '경기지역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포에버뉴스는 ▲국민의 알 권리 충족 ▲정확하고 정직한 보도로 전국 네티즌과 함께 소통 ▲초심을 잃지 않는 믿음직한 동반자로 신뢰와 깊이 있는 보도로 21세기 대한민국 언론의 이정표를 세우며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협업을 통해 상생하는 언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서 최태문 협회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며 “김경순 경기지역 신임회장이 지역 언론의 발전과 협회의 목표 달성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을 믿는다. 경기도민 1367만명(2024년 8월 현재)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김경순 경기지역 회장은 “경기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등 다양한 계층과 화합하고 소통해 미디어 기업의 큰 몫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순 경기지역 신임회장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포에버뉴스 발행인과 중도일보 경기지사장, 화성시관광협의회 이사로 꾸준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민영 뉴스통신사)이 중심이되어 설립한 한국인터넷뉴스협회는 포탈뉴스통신의 뉴스 배포망을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 시안시와의 자매결연 30주년 행사와 장자제시와의 우호도시 협정 체결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일정으로 중국을 찾은 대표단은 이동협 경주시의장, 이상걸 경주상의 회장, 김유식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도 동행했다. 시안은 중화문명의 발상지이자 13개 왕조의 수도였던 도시로, 현재는 서북부 개발의 중심지이자 첨단산업과 과학기술이 발달한 지역이다. 경주와 시안은 역사문화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1994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문화,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특히 시안시는 지난 8월 경주에서 열린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해 청소년체육 교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주시 대표단은 지난 21일 팡훙웨이 시안시 당서기와 학술 MOU 체결을 진행한 뒤,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환영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어 대표단은 ‘산시성 실크로드 국제박람회’와 ‘시안-한국주간’ 행사에 참가해 ‘경주 2025 APEC 정상회의’를 적극 홍보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넷플릭스, 애플TV등 OTT서비스와 지상파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논산선샤인스튜디오의 누적 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8년 방영된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처음 알려졌던 선샤인스튜디오는 이후 드라마 ‘파친코’를 비롯해 각종 예능과 뮤직비디오의 배경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했다. 개관 6년 만에 거둔 누적 관람객 수 100만명은 지난 2020년부터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영향으로 수개월씩 휴장한 것을 감안했을 때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선샤인스튜디오는 전국의 다른 세트장과는 분명한 차별점을 두고 있다. 국내 최초 ‘호국’을 주제로 조성된 병영테마파크로 ‘국방도시’로서 논산의 이미지를 굳히는 동시에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관광 자원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논산시가 부지와 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사인 ㈜SBS A·T가 세트장을 건립하는 방식으로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 더욱 감각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광주시가 수수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총력을 다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공공배달앱 홍보맨’ 제3호 이광수 애널리스트, 제4호 박시동 경제평론가, 제5호 정진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갑)을 각각 위촉했다. 광주공공배달앱 홍보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방송, 인터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주공공배달앱을 홍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그동안 광주공공배달앱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을 통해 1호 홍보맨으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2호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를 각각 위촉해 광주공공배달앱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안 소장은 오마이TV 등 여러 플랫폼에 출연, 광주공공배달앱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광수 애널리스트는 TV토론·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박시동 경제평론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진욱 국회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각각 광주공공배달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근간이다. 지역경제
[대한민국교육신문] 주튀니지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원)은 10월 22일부터 24일간 튀니지 수도 튀니스(Tunis)와 지방도시 수스(Sousse)에서 「KOTAS 2024」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과 튀니지 스타트업들이 함께 신시장 개척 방안을 발굴하고, 공동 사업 추진 의사를 담은 11개 협력 약정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KOTAS 2024」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의 K-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사업과 외교부의 정책공공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로봇기술 ▵녹색기술 ▵문화 분야에서 우리 9개 스타트업들과 3개 엑셀러레이터 및 벤처투자사가 40여개 튀니지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참여했다. 한국과 튀니지 스타트업들은 10월 22일 튀니스 소재 스타트업 창업 지원 기관인 ‘The DOT’에 모여 유럽․아프리카․중동 시장을 함께 개척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10월 23일에는 자신들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에 걸친 공식 행사에 이은 10월 23일 저녁, 양국 참가자들은 주튀니지대사관 주최 리셉션에 참석하여 K-Pop, 태권도 등 한류 문화를 체험하고 추가적인 사업 발굴을 모
[대한민국교육신문]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10월 2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백현 사장은 "이번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을 추천했다. [뉴스출처 : 인천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