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탐방 및 문화 체험활동을 위해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포항시와 경주시에서 ‘미래 나의 대학생활 리허설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학을 탐방하고 해당 지역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대학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 탐색을 가능하게 했다. 청소년들은 첫날 포항대학교 치위생과에 방문하여 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와 학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진학에 대한 목표를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대학교 근처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및 포항시립미술관, 포항크루즈를 방문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이튿날엔 경주시 경주월드를 방문하여 또래 및 종사자와 함께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전공에 관한 이야기와 공부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니, 입학부터 생활까지 대학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된 것 같아 좋았다. 또, 또래 친구들과 대구 근교에서 한 다양한 문화 체험은 즐거운 추억으로
[대한민국교육신문]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열린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Y.E.S! 꿈드림 축제 장기자랑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되어 전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축제 행사이다. 꿈드림 축제 장기자랑 공모에 본선 진출하여 총 11팀이 참여를 했고,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노래 부문으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상을 수상한 변성환 청소년은 “이번 꿈드림 축제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한편 걱정도 됐는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와 무대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지원,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자기계발 등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영도구 학교 밖 청소년 7명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로 2024년 성장캠프를 떠났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기 또래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프로그램은 또래관계 증진, 역사·문화 탐방, 체험활동 세 가지로 나누어 진행됐다.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사회성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변화하는 산업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 있는 넥슨컴퓨터 박물관, 제주도만의 특별한 자연과 문화를 공유하는 한림공원 탐방 등 이번 캠프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것들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에서는 서로에 대해 평소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고, 솔직하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또래관계가 더욱 견고해지는 기회가 됐다. 청소년 이모 양은 “평소 언니가 나를 그냥 친한 동생으로만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게 생각해 주는지 몰랐다.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고 감동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대한민국교육신문]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김천시청 3층 교육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ITQ 파워포인트 컴퓨터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청소년 미래 설계 사업과 연계하여 예산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대학 진학이나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컴퓨터 자격증반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 조사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장기 프로그램이다. 김천시는“이번 교육을 통해 대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컴퓨터활용능력을 향상 시켜 실무 현장에서 잘 활용하길 기대하며, 이번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청소년 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울진군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학교밖청소년 4명이, 10회기에 걸쳐 만든 작품을 모아‘꽃보다 아름답게’라는 이름으로 자기계발프로그램 전시회를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계발프로그램은 원예식물을 활용하여 이끼테라리움, 아로마 디퓨저, 아로마 향수, 허브식물 등으로 각자가 본인만의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아 존중감을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기계발프로그램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견하여 성취동기를 북돋워 주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돕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직업체험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대한민국교육신문]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1, 2차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77명이 전원(전체합격 73명, 부분합격 4명)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발표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운영 ▲1:1, 소그룹 학습 멘토링 ▲학습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 지원 ▲검정고시 대리접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한 원OO(18세, 남) 청소년은 "공부를 오랫동안 놓아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한 번에 검정고시 합격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1:1 학습 멘토링이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꿈드림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영 센터장은 "작년에도 73명이 합격했었는데 올해는 77명으로 합격자가 증가했다. 올해 검정고시 합격한 청소년들을 모두 축하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체계적이고 맞춤형 학습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꿈드림에서는 내년 4월에 시행 예정인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1:1 학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음악동아리‘ 멜팅소다(MeltingSoda)’가 오는 5일 오후 12시 ‘Void’라는 제목의 음원을 발매한다. 멜팅소다는 세상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다섯 명의 멤버(보라, 승짱, 세아, 소라, 수빈)로 결성됐다. 청량한 멜로디로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이겠다는 멤버들의 소망과 각오를 그룹 이름에 담았다. 청소년기의 풋풋한 감정을 그들만의 특별한 목소리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들의 첫 곡‘Void’는 짝사랑에서 오는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방황하는 사춘기 청소년을 소재로, 성장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한 곡이다. 멤버들은 지난 5월부터 프로듀싱 전문가와 함께 프로듀싱 과정을 배우고,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한 작곡·작사, 앨범표지 작업과 보컬트레이닝을 통한 음원 녹음 등 음원 발매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학교에 다녔더라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경험을 해 의미가 크다”며 “팀원과 의견을 조율하고, 함께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 높은 성취감을 느꼈다”는 소감을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뷰티 경연대회 ‘뷰티놀자’에서 입상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뷰티놀자‘ 경연대회는 헤어·네일·화장 등 뷰티와 관련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기량을 마음껏 뽐낼 기회와 동기를 부여하여 청소년 뷰티 인재 양성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3명이 참석했으며, 서철모 청장의 상장 수여와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자신감을 키우며, 앞으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대한민국교육신문]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학교 밖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이색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허브와 제철 과일을 활용한 유럽식 수제청인 허브 과일 코디얼을 직접 만들어보고 친구들과 함께 먹으며 참여 소감을 나누었다. 오후에는 낭독수업과 머들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와 의사소통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하고 스스로 적성과 흥미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대한민국교육신문]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7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 예술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꿈울림 축제는 경기도 내 32개의 꿈드림 센터가 어울려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울리는 의미를 지닌 행사이다. 이번 꿈울림 축제는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공모전, 예술제, 디지털플랫폼(온라인 전시회)이 진행됐다. 평택시 꿈드림 밴드동아리 꿈딴딴은 제7회 꿈울림 축제의 주제에 맞춰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를 편곡해 선보였다. 선곡 이유는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꿈딴딴 보컬 청소년은 “꿈딴딴 친구들과 처음 선보이는 무대라 많이 떨렸지만, 관객들의 큰 호응 덕에 긴장이 풀려 마음껏 노래할 수 있었다. 무대 위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내려왔다.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꿈드림 밴드동아리 꿈딴딴은 밴드음악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이 악기를 연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아리원들과 함께 합주 연습을 통해 즐겁게 무대를 만들어가는 활동으로 14세 이상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