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4월3일(금)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주최 제31회 국제 한국학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학술대회 위원장인 고영철 교수는 개회사에서 러시아 한국학 발전을 지속하는데 노력하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축사자로서는 카잔연방대 중국학 및 아태연구학과 글루쉬코바 스베틀라나 학과장,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이동은 학장, 주러시아한국대사관을 대표하여 로스토프나도누한국교육원 임동관 원장, 카잔 고려인협회 김 루돌프 회장이 대회를 빛내 주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러시아-한국: 러시아 한국학의 현재와 미래"로 한국 역사, 문화, 문학, 사회, 경제, 관광, 종교, 고려인, 북한, 한국학 교육, 공공외교, 북국 관련 논문이 발표되었다. 예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국,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수, 연구원, 박사과정, 석사과정, 학부생 등 총 45명이 논문을 발표하였다.
참가대학은 한국의 전북대학교, 신한대학교, 국민대학교, 김포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러시아의 카잔연방대, 우랄연방대, 첼랴빈스크국립대, 우파과기대, 볼고그라드국립사회-사범대, 모스크바 러시아국립인문대, 모스크바시립사범대, 모스크바 민족우호대.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베키스탄국립대이었다.
대회를 주관한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장 고영철 교수는 “매년 시행되는 러시아 전체 가장 규모가 큰 한국학 학술대회로서, 차세대 한국학들에게 학술 장려와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논문을 러시아연방 교육가 인정하는 논문집에 게재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라고 말했다.
카잔연방대는 러시아 제국의 알렉산드르 황제가 당시 수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동쪽으로 멀리 1,533km 거리의 타타르스탄인 거주지역 카잔에 1804년 동방학 연구 기지로 설립한 대학이다. 아울러 세계적 문호 '톨스토이 레프'와 러시아 혁명가 '레닌 블라디미르'가 수학한 대학이다.
현재 한국학 분야에는 교수 20명의 지도하에 300여명의 학생이 학사, 석사, 박사과정에서 수학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