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 했다. 특히 올해 부산서구의 수상은 부·울·경 지역 기관부문 유일 수상이라는 점에서 쾌거를 이뤘다. 2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은 우리나라 평생교육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시상식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올해 3명의 개인과 11개 기관(기초자치단체 6개, 시·도 진흥원 2개, 유관기관 3개)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부산서구의 ‘평생학습 아지트(아름다운 지식공동체 아파트) 사업’은 도시형 마을 단위인 아파트 의 이웃 간 소통과 교류의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 평생교육 사업으로 지난 6년간 46개 아파트, 1,148명의 입주민이 사업에 참여해 10개의 아파트공동체를 형성하고 아파트 내 어린이집, 경로당, 환경미화 및 경비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환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평생학습 아지트 특화거리 축제’는 사업에 참여 중인 아파트공동체와 지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은 11월 7 부터 8일 거제 한화벨버디어 세미나실에서 총장 및 주요 사업 관련 팀장급 이상의 실무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대학 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대학과 사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워크숍에는 권진회 총장, 대학본부 보직자, 과장, 팀장을 비롯하여 글로컬대학사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사회와 경남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과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글로컬대학사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 형성과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여 원활한 사업추진과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글로컬대학사업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 중점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추진과제별 수행 중인 세부과제에 대해 상호 피드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한 것으로 평가했다. 경상국립대
[대한민국교육신문] ‘보기만 해도 처벌’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 24시간 내 삭제 범죄수익 몰수 위장수사 확대 사진을 합성해 불법 영상물을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이를 뿌리뽑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응 강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처벌 - 소지·시청 행위도 처벌. 범죄수익 몰수·추징 추진 수사 대응력 강화 - 제작·유포 원칙적 구속수사. 위장 수사 확대 추진 신속한 피해자 보호 요청 시 24시간 내 삭제 추진 원스톱 지원 서비스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 단속, 처벌까지 후속조치를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교육신문] 양양군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비전선포식이 11월 8일 오전 11시 강현면 후진항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본계획 내용이 발표됐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명숙 양양군의회 부의장 및 의원, 강현면 김명종 면장을 비롯한 양양군 관계자, 관내 공공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양수 국회의원도 축전을 통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앵커조직 ㈜녹색친구들의 진행에 따라 강현면농악대의 길놀이로 시작하여 사업추진경과보고, 비전선포, 세레모니를 진행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진 행사로 진행됐다. 비전선포식에서는 기능별 어촌스테이션, 배후마을의 환경 개선, 관광자원개발 등 어촌마을 활성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양양군 관계자는 “후진항이 매력있는 어촌마을, 지속가능한 어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
[대한민국교육신문] 여행가는 가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떠나세요. 대한민국정부 인스타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도 받으세요. 가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매력 마음껏 만끽하시라고 다양한 여행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교통 - 관광열차 50% 할인(주중 및 주말) -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 KTX 1만 원 할인권 제공(선착순 1만 명) 여행상품 특별 할인전 - 지역 여행상품 최대 30% 할인 - 농촌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이 외에도 각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행사, 공연, 이벤트까지! 풍성한 놀거리 혜택도 확인해보세요! ☞ 2024 여행가는가을 '이벤트 참여 방법' ※ 이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대한민국정부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 1. 함께 여행 가고 싶은 친구, 혜택 알려주고 싶은 친구 댓글로 @태그 또는 2. 대한민국 정부 해당 게시물을 내 피드에 공유하고 인증 댓글 [이벤트 기간] 2024. 11. 08.(금) ~ 2024. 11. 14.(목) [이벤트 선물] 커피 상품권 (10명) [당첨자 발표] 2
[대한민국교육신문] 화염·연기가 우리집에서 발생했거나 들어오는 경우 - (대피가 가능한 경우) 젖은 수건 등으로 입을 막고 계단을 이용해 지상층, 옥상 등으로 대피 및 119 신고 -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화염·연기로부터 멀리 이동해 문을 닫고 젖은 수건 등으로 틈새 막기 및 119 신고 화염·연기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 - 창문을 닫고 화재상황을 주시하며 집안 대기 → 119 신고 →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 안전하고 신속한 화재 피난을 위해 행동요령을 꼭! 숙지해 주세요.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대한민국교육신문] 조규일 진주시장이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재외동포 청년들에게 알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진주시는 7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 승산마을에 미국, 카자흐스탄 등 14개국 40여 명의 재외동포 청년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재외동포 청년들이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원동력인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배우기 위해 진주를 찾으면서 이루어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재외동포 청년들을 환대하며 “진주와 인연이 있는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이 지난 세기 대한민국의 경제 기적을 만들었다”며, “진주시는 이러한 진주 K-기업가정신을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과 청년포럼,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K-거상 관광 루트 조성 사업, 국제 청년 창업 빌리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근에는 인간 존중과
[대한민국교육신문] 11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美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대한민국교육신문]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평생교육 정책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미래를 여는 열쇠, AI와 평생학습: 지역-대학이 그리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려, AI 시대에 부합하는 평생교육의 방향과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포럼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도내 대학 관계자, 호남·제주 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의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조강연을 맡은 권두승 명지전문대 총장은 초연결 사회와 디지털 가속화 시대에서 창의성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성장 마인드셋을 갖추기 위해 평생학습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평생학습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교육 모델의 필요성이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됐다. 윤옥한 국민대 교수는 지역사회와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한동숭 전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학교육의 혁신과 지역발전을 접목한 런케이션(Learning+Vacation)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제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다. 제주도는 7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1리 마을회관에서 제주대학교, 경희대학교와 런케이션,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원 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계절학기 등을 활용한 런케이션 운영·지원 △지역발전 등을 위한 협업프로그램(리빙랩) 개발·운영 △기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참여 학생들은 각 대학의 계절학기 강의를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사회혁신스쿨’ 시범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지역의 역사·문화·자연환경과 특산품 등을 활용해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 2025년 3~6월 중 1개월 동안 다양한 전공의 경희대 학생 20여 명이 남원읍 신흥1리에서 로컬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향후 제주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