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중구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겨울방학 똑똑(talk talk)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2023부터 여름방학 기간 영어캠프를 실시하여 왔으며, 영어 캠프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와 높은 만족도 등을 고려하여 올해는 겨울방학 기간에도 영어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 관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대한민국교육신문] 천안시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학년도 겨울방학 영어캠프’가 5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17일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의 하나로,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초등학교 4~6학년 총 180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교사 35명이 외국어로 배우는 영어(ESL) 수업, 그룹 액티비티 등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 및 보조교사 등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캠프 참여 학생들이 단순히 영어를 학습하는 것을 넘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영어도서관은 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강대학교 아이섹(AIESEC,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과 함께 영어교육 프로그램(LEON 프로젝트) ‘English Friends’를 운영한다. 서강대학교 AIESEC(아이섹)의 영어교육 봉사 프로그램인 LEON(Language Education Over Nation) 프로젝트는 세계 여러 국가의 외국인 청년 봉사자가 멘토가 돼 국내 어린이에게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어도서관 3층 원서존에서 외국인 멘토와 함께 영어 말하기, 문화 수업, 영어 게임을 통해 다양한 외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수업 대상은 ▲6~7세(2019~2020년생) 12명 ▲초등 1~2학년(2017~2018년생) 12명 ▲초등 3~4학년(2015~2016년) 12명이다. 연령별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며 총 4회 수업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과의 언어‧문화 교류를 통해 어린이의 영어 친밀도를 향상시키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도움을 줄 예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 용산구와 숙명여자대학교가 함께 하는 ‘2024학년도 겨울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수료식’이 지난 17일 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에서 개최됐다. ‘영어캠프 수료식’은 ▲초등학교 1~2학년의 개막공연 ‘Color Song’ ▲용산구청장 축사 ▲캠프 운영 경과 보고 ▲수료증 수여 ▲상장(리더십상, 봉사상) 수여 ▲Farewell Video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어캠프 수료생 97명을 포함하여 학부모, 숙명여대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영어캠프 참가자 중 14명의 학생에게는 리더십상과 봉사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캠프 기간 동안 교육 태도와 봉사 정신 등을 종합 평가하여 원어민 지도교사의 추천으로 선발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10일간 진행되었으며, 코딩·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현장 견학으로 구성됐다.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TESOL과 함께 운영하는 영어캠프는 저렴한 가격에 수준 높은 영어교육으로 관내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에게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1~2학년 경쟁률은 8대1을 기록할 만큼 신청자가 많
[대한민국교육신문] 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됩니다! 영어, 수학, 정보, 특수교육 국어(초 3·4) · 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개별 맞춤 교육 실현 ·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역량을 높이는 연수 지원 - 선도교사 1.15만명, 일반교사 6.6만명,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3,000교 늘봄학교가 초등 2학년까지 확대됩니다! (2024)초등학교 1학년 이용가능 → (2025)초등학교 1~2학년 이용가능 · '25년 초등학교 2학년까지 안정적으로 확대 · 온 사회 협력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 · 늘봄학교 전담 운영 체제 안정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됩니다! (2024)학점제 요소 일부 도입 → (2025)전면 도입 · 학생의 진로·적성과 연계한 학업 설계 지도 및 책임교육 강화 고교 내신이 5등급 체제로 전환됩니다! (2024)내신 9등급제 → (2025)내신 5등급제 · 학생 간 과잉경쟁 해소 및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협약형 특성화고를 추가 선정합니다! (2024)10개 교 → (2025)20개 교 내외 ·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학교 등이 협약을 맺어 지역 인재 양성 직업계고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거점학교를 확대합니다 (2024)17
[대한민국교육신문] 통일부는 2025년'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에 참여할 4개 대학을 모집한다. 통일부는 대학 통일교육을 활성화하고 대학생 통일인식을 높이기 위해 8개 통일교육 선도대학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2025년'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은 사업신청서(제출기한 : 2025년 1월 23일)와 사업계획서(제출기한 : 2025년 2월 12일)를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로 제출해야 한다. 선정결과는 2025년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통일부]
[대한민국교육신문]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케네디 스쿨) 등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글로벌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한국 연수 프로그램 ‘코리아 트렉(Korea Trek)’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하버드 공공정책대학원, 경영대학원 등 소속 대학원생 1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1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한국에 머무르며 한국의 유수 기업 등을 방문하고, 마지막 이틀 동안 통일교육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글로벌 통일교육 프로그램은 △통일부 차관 면담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 설명 △파주 통일·안보 현장 견학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13일 통일부를 방문해 김수경 통일부 차관과 면담을 한 후에, 황태희 통일협력국장과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통일 문제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4일에는 구 남북출입사무소, 오두산통일전망대 등 남북관계와 북한 인권 문제를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을 견학하며 한반도 문제를 폭넓게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는 1월 6일부터 10일(3박 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우수 유학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글로컬대학사업 중 전문대학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거제대학교와 경남도립거창대학과 함께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유학 설명을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경상국립대는 경상국립대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도하준 글로컬대학팀장, 거제대 조수근 한국어센터장, 성재신 특임교수, 거창대 박동원 주무관 및 대외협력처 직원으로 ‘베트남방문단’을 구성하여 호치민인사대학교, 개방대학교, 호치민시한국교육원, 경상남도 호치민연락사무소, 호치민시 전문교육협회, 가나다어학당, 고등학교 3곳을 방문하여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유학설명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방문단은 경상국립대 해외홍보기관으로 지정된 ‘가나다어학당’을 방문하여,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유학 상담 및 정보 제공을 진행했다. 특히, 4년제 종합대학인 경상국립대와, 취업 전문 대학인 거제대 및 거창대학에 적합한 유학생을 모집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호치민시한국교육원 및 경상남도 호치민연락사무소를 방문하여
[대한민국교육신문] 연천군과 서정대학교, 연천군 체험휴양마을 협의회가 반려동물 친화형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관광 자원과 반려문화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반려동물 친화형 관광도시를 위한 첫걸음 연천군·서정대학교·연천군 체험휴양마을 협의회는 지난 7일, 반려동물 친화형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학이 연계하여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실행인력구축을 위한 실시협약으로 주요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향후 협력 방향과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융합형 관광상품 개발 기대 이번 협의회에서는 반려동물 친화형 관광 인프라 구축, 관광객 유치 전략,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도농융합형 관광상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도 오갔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숙박 시설을 확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반려문화 활성화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목표를 공유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서정대학교와 연천군체
[대한민국교육신문] 횡성군과 송호대학교는 8일 10시 군청 집무실에서‘외국인 유학생 정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송호대학교 이경중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이 횡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내 정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송호대학교에 제공하고, 송호대학교는 한국어와 전공 분야 등 양질의 교육을 실시해 유학생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될 수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명기 군수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입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고 나아가 정주․생활 인구 확대와 경제활동 활성화 등 인구 유입으로 인한 선순환 구조가 실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