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삼척시와 삼척블루파워 운영사인 에코에너지솔루션과 한국기술발전,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등 4개 기관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14일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인력양성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에코에너지솔루션(EES) 소장 구맹완, 한국기술발전(KEPS) 소장 이현근,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학장 이홍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산학협력은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재직자 자격증 취득반 운영 및 교육훈련, 우수 기술인력 취업알선, 상호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의 교류, 학생의 견학 및 현장실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에코에너지솔루션(EES)과 한국기술발전(KEPS)은 자격증 취득반 대상자들 중 23명에게 1인당 약 60만 원가량을 지원하여 취업대상자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산학협력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완주군이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19기 완주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과정 및 모집인원은 시설원예과 30명, 농산물가공과 20명으로 총 50명이다. 완주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 대상이며, 시설원예과는 시설원예작물 재배농업인, 농산물가공과는 농산물가공업체를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예정인 농업인 및 가공에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입학원서는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교부받아 입학원서 및 농업경영체등록증 등의 제출서류를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이뤄지며, 시설원예과는 23회, 농산물가공과는 24회 이뤄진다. 과정별로 100시간에 걸쳐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견학, 농가 포장 현장실습 및 농산물가공실습 등의 다양한 교육이 실시된다. 총 출석일수의 70%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가 가능하다. 완주농업인대학은 지난 2007년 친환경농업을 시작으로 시작했으며, 2024년 제18기까지 1,38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1월 14일, 15일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BIZ 올인원(All-In-One)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캠프는 지역 예비창업가와 3년 이내 창업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했다. 이 행사에는 동남권 유망 창업기업 36팀(60여 명)이 참가했다. 사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자, 사업확장을 준비하거나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초기 기업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사업계획서의 기본 구성 요소와 작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교육받고, 효과적인 발표 기획 및 스피치 기법을 학습하며 실전 발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발표 스피치 전략 강의, 아이템 검증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일대일 멘토링, 대중 및 투자자 대상 발표 연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사업계획 작성 전문가, 기술 전문가, 스케일업 전문가, 정부지원사업 평가위원 등으로
[대한민국교육신문] 목포시가 명품 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목포시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사업, 목포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교육도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교육발전특구 선정, 지역 특화 산업에 필요한 지역 인재 양성 본격화 목포시는 지난해 2월, 교육지원청, 무안군, 신안군과 함께 공모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3년간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포함한 총 14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해는 1차년도 사업으로 온종일 돌봄교실 지원 및 거점형 늘봄센터 설립 추진 등 유보 통합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고, 유․초․중 공동교육과정 및 특성화고와 대학을 연계한 산업인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올해는 온종일 돌봄교실 지원을 확대하고 거점형 늘봄센터 운영을 본격 시작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해상풍력과 해양관광 등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목포대학교 ‘글로컬대학’ 선정, 글로벌 혁신 인재 양성 목포대학
[대한민국교육신문] 연수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동계방학 행정체험연수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참여 대학생들을 환영하고 향후 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연수는 방학 기간 지역 내 대학생들이 공공분야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해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11일까지 20일 동안 구청, 보건소, 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사무보조, 민원 안내 등 구의 다양한 분야의 행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행정체험연수를 통해 연수구 행정을 직접 경험하고 직무 역량을 키우는 등 예비 사회인으로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한민국교육신문]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은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원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월 7일부터 6박 8일간 미국 현지에서 ‘GNU_DXEdge 글로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GNU_DXEdge 글로컬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 박람회’에 참가하여 최신 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의 이해 제고와 다양한 융복합 미래 선도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은 2024년 6월부터 참가희망자의 계획서 평가와 발표 평가를 통해 우수 대학원생 20명을 최종 선발했고 올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 참가했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생 20명은 전 세계 150여 개국 4300여 기업이 참여한 CES 2025에서 새로운 미래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최신 기술을 자신의 연구에 접목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경상국립대 대학원은 1월 10일 스탠퍼드대학교를 방문하
[대한민국교육신문] 정선군은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25년도 제17회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신입생’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기술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 경영인을 육성하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2012년부터 사과학과를 운영하여 정선군이 전국적인 명품 사과 생산지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 특히 2017년부터는 관내 사과 재배 농가의 높아진 기술 수준을 반영해 사과전문학과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2025년도 사과전문학과는 2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에서 진행되며, 주 1회 매주 목요일 강의로 총 24회, 100시간의 교육 과정이 운영된다. 이 교육은 영농 주기에 맞춰 선행 학습으로 구성되어 적기에 과원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과 수형 관리 및 정지·전정, 사과 결실 관리, 병충해 진단 및 방제 기술, 사과 착색 관리 등으로, 사과
[대한민국교육신문] 연천군은 1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차의과학대학교와 ‘그린바이오 혁신 및 지역융합인재 양성 등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과 경기 RISE사업과 연계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소통・공유・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그린바이오·헬스케어·문화관광 산업 분야의 지속 가능한 지·산·학·연·병 협력 모델 개발 및 대화채널 구축 ▲교육발전특구 기반 지역혁신 융합인재 양성 ▲접경지역 특화 산업 및 연천군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다문화, 고령화, 인구감소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약속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차의과학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연천군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그린바이오 산업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로, 차의과학대학교의 생명과학 분야 전문성과 연천군의 청정 자연 환경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nbs
[대한민국교육신문] 달성군은 지난 15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인적자원 육성과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하여 영남사이버대학교(총장 임승환)와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자원과 전문지식을 결집하여 달성군민과 군 직원들에게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공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을 육성하는 데 협력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이 서로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명품교육도시 달성의 인적자원과 영남사이버대학교의 품질 높은 교육서비스의 상호 교류로 지역에 폭넓은 교육 기회가 제공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성시는 지난 15일 한경국립대학교와 ‘2025년 찾아가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지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가정방문을 통한 1:1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지기능 유지 및 개선으로 지역사회 계속 거주 실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경국립대학교에서는 강사 양성과 우수한 활동 강사 추천 및 인지프로그램 교구 대여 등 대상자 인지 건강향상에 적극 협력하고, 안성시는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프로그램 감수 등을 통해 치매 전문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업무 효율성과 효과성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남상은 부시장은 “한경국립대학교와 협력하여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기능 유지 및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이 친숙한 지역사회에 계속 거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한경국립대가 가진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