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수원시가 12월 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수원특례시 2025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에 참가할 수험생, 학부모를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다. 1대1 컨설팅 120명, 입시특강 100명을 모집한다. 1대1 컨설팅에서는 성적에 맞춰 지원 가능한 대학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별로 진단을 해주고, 그에 맞는 대학별 지원전략을 안내한다. 수능성적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지참해야 하며, 한 사람이 40분 동안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최승후 경기도 대입전형 연구팀장은 ‘2025학년도 수능성적 분석 및 정시지원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최신 경향을 반영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대학입시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대한민국교육신문] 하남시가 지난 18일 다문화가족자문위원단과 외국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단체 소통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황학용 하남시부시장을 비롯한 하남경찰서, 하남시가족센터, 외국인지원센터 등 9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4년 하남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실적, 주요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자문 및 제안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황학용 부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ㆍ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해야한다”라며 “다문화가족이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으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 다문화가족 인식개선 제고와 결혼이민자 취업을 위한 역량개발 지원,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안정적 생활지원,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가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의 하이라이트로,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만들고 즐기는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를 2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는 어린이의 잠재능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어린이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된다. 서울시는 11월 19일~25일 1주간을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어린이가 중심이 되고 어린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 캠페인(▴서울 어린이 꿈 축제 ▴어린이 음악회 ▴어린이 권리 영화제·전시회 ▴어린이 권리존중 시민참여 SNS 캠페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등)이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 스스로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과, 어린이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경연 ‘상상플레이 경연’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식전 행사, 1부 기념 행사, 그리고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아트 벌룬쇼’ 등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배재대학교를 방문하여 최고경영자과정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대전시 미래 전략과 시정 방향’이란 주제로 진행한 이날 특강에서 ‘개척자들의 도시, 120년 대전사’를 소개하며 일류도시 대전을 지향하는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방향, 2024년 0시 축제의 감동 등을 전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인구 유출, 고용불안정 등 대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6대 전략산업 육성(‘ABCD·QR’: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첨단 전략산업 육성 특화산단 구축, 기업 투자유치 등 대전 시정의 변화와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지·산·학 간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대학 및 지역기업과 함께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최근 주민생활 만족도 4개월 연속 1위, 혼인건수 증가율 1위, 상장기업은 62개로 비수도권 광역시 중 시가총액 1위 등 각종 지표에서 괄목할 성과를 보이며 일류경제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라면서“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주관으로 경로당 회장단 120여명과 함께 김천 직지사를 방문하는 ‘2024년 노인 지도자 산업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회장단의 그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가을 단풍놀이와 자연에서 힐링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곽용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장은 "경로당 운영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경로당 회장들의 그동안 노고를 위로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산업시찰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대한민국교육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6일 14시 푸르미르 호텔 사파이어 홀에서 ‘2024 화성시 문화정책 포럼 'AI 시대,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예술 발전 방안 모색'을 개최한다. 급변하는 AI 기술의 발전 속에서 지역문화예술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자리로써 AI 기술과 지역문화예술의 공존 전략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민세희 교수(DATAAI 아티스트/홍익대학교 외래교수)의 환상(AI)과 기억(DATA), 변순용 교수(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인문학적의 의미, 오가음(컬쳐플레이트 대표)의 AI 시대, 지역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며, 토론자로는 한기열(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이 참여한다. 발제를 마친 후 강윤주(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가 모든 발제자 및 토론자와 함께 ’AI와 지역문화예술의 공존을 위한 전략‘에 대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연구자 및 지역 전문가들이 함께 화성시 문화예술 분야에서 AI 활용 사례 공유를 통해 AI와 지역문화예술콘텐츠의 상생 방안에
[대한민국교육신문] 양평군은 15일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과 한국문화체험 연계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진선 군수, 이석재 원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양평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군은 외국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유무형의 관광자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는 2천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양평군 관광 프로그램 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석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한국어학당 학생들이 양평의 살아있는 현지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을 찾는 외국인 학생들이 수준 높은 양평 문화관광을 체험하고, 교육 이후에도 양평을 다시 찾게끔 좋은 인상을 받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양평군과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지난 7월 27일, 제1회 양평 문화관광체험 투어를 진행해 16명이 참여한 바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고양특례시는 20일 고양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에 동물교감치유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범죄 예방 및 동물교감치유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체결일인 20일부터 고양특례시동물교감치유센터에서 매주 1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특례시는 고양특례시동물교감치유센터 및 반려동물공원 사용을 지원하고 고양경찰서에서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오늘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동물교감치유를 접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선도용 동물교감치유 효과 분석을 통해 고양형 동물교감치유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대한민국교육신문] ◇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 도심 재생과 문화예술을 품은 첫걸음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은 2014년 중앙도서관의 자리에서 기존 도서관의 틀을 벗고 그림책도서관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다. 순천의 최초 도서관이었던 중앙도서관은 구도심 공동화로 인한 이용률 감소와 지역에는 없는 미술관을 향한 시민의 관심과 바람이 모여 국내 최초의 그림책도서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렇게 탄생한 그림책도서관은 그림책을 통해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며,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는 문화 명소가 됐다. ◇ 그림책도서관, 국내외 그림책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 그림책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그림책 문화의 중심으로 더욱 성장하고 있다. 개관 이후 그림책도서관은 에릭 칼, 앤서니 브라운, 류재수, 이수지 등 국내외 다양한 작가의 그림책 원화 전시회와 그림책 인형극, 전시 해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 26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그림책 문화의 확산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그림책도서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그림책 원화를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리시는 지난 19일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MOU 체결 기관인 한림대학교 간호학과 하반기 임상 실습을 성황리에 마치고 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2주간에 걸쳐 4기수 총 30명이 참여한 이번 실습은 지역사회 방문간호, 구강보건, 영양(영양플러스),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및 절주, AI 인공지능 기반 만성질환 관리, 치매, 예방접종,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와 수택보건지소 프로그램 등 보건소의 전반적인 사업 전체가 내용으로 다뤄졌다. 평가회에는 김은주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권명순 한림대 교수 및 현장 지도 교수, 실습 부서 담당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실습 전반적 성과 평가 공유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사항,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는 평가회에서 나온 각종 의견을 종합하여 다음 현장 실습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권명순 한림대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체계의 다양화와 복잡화 속에서 생생한 현장 실습을 통해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예비 간호사로서의 업무 역량이 크게 향상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