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tvN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수업 방식을 두고 충돌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11회에서는 수업의 본질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측 불가한 전개 속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3% 최고 5.4%, 전국 평균 3.4% 최고 4.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서혜진은 무사히 이준호의 모친 오정화(윤복인 분)의 눈을 피해 집을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사실 화장실에서 여자의 흔적을 발견하기는 했던 오정화. 하지만 그에게는 더 중요한 용무가 있었다. 이준호 부친 이택열(오만석 분)의 지인이자 유명 인터넷 강의 업체 관계자가 이준호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것. 오정화는 호들갑을 떨며 일자리를 옮겨보라고 했지만, 이준호는 고민도 않고 대치 체이스에 남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정화는 좋은 기회라면서 재촉을 거듭했다. 결국 이준호는 자기가 믿음직한 아들이 아니었나보다며 “분초를 쪼개 자식들 인생 계획하는 일, 이제
[대한민국교육신문]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시청률과 작품성을 다 잡으며 통쾌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N차 리플레이 열풍이 불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지난 4일 방영된 8회 시청률이 6% 고지를 돌파하며,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등극했다. 또한, 지난 11일 방영된 10회의 시청률은 수도권 6.6%, 전국 6.3%로,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이는 전채널 동시간대 1위뿐 아니라, 지난 한 주간 전채널의 미니시리즈 중 2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이날 수도권 분당 시청률이 7.2%까지 상승하자, 앞으로 최종회까지 남은 2회에서 10% 고지를 돌파할 수 있을지 역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닐슨코리아 제공) ‘크래시’의 시청률은 이처럼 첫 방송 대비 3배 이상 오르며 웰메이드 수사물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장르 수사극에서 처음 다뤄진 교통범죄라는 신선한 소재,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 5인방이 범인들을 일망타진하는 통쾌한 수사 과정, 그 안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카액션과 의외의 코믹 포인트까지
[대한민국교육신문] ‘굿파트너’ 스타변호사 장나라가 완벽한 이혼쇼를 펼친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4일, 베테랑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의 독보적 아우라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이 어떤 전략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았고,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을 완성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로맨틱한 겨울 바다 여행을 떠난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4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바닷가 데이트를 공개했다. 서로에게 보내는 세상 행복하고 달콤한 미소가 바라만 봐도 힐링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은 과거 자신의 행동이 불러온 나비효과에 마음이 복잡했다. 누군가의 신념과 선택에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이 서혜진을 혼란스럽게 한 것. 이준호는 잠 못 이루는 서혜진의 곁을 묵묵히 지켰다. 지친 일상 속 서로의 위안이 되어주는 '호혜커플'의 사랑법에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포착된 서혜진, 이준호의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가 설렘을 더한다. 세상에 둘 뿐인 듯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눈빛에서 깊어진 사랑이 느껴진다. 사제에서 동료, 연인으로 관계 변화를 맞으며 어느덧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은 서혜진과 이준호. 주고받는 눈빛엔 서로를 향한 신뢰와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학교를 그만두고 최선국어 부원장직을 선택한 표상섭(김
[대한민국교육신문] 김명수, 이유영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교 플러팅을 선보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작가 선우)에서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가 사제 지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인생 최고 당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마음이 이어지기까지 애간장이 녹은 순간이 많았던 만큼 로맨스 타임라인을 짚어봤다. 웹툰 학원에서 제자와 스승으로 처음 만난 신윤복과 김홍도는 7년 후 신윤복이 문화재 도둑을 쫓기 위해 상경하며 재회했다. 신윤복은 7년 전이나 지금이나 세상을 편견 없이 바라보는 김홍도를 존경하는 스승으로 모시며 겸상은커녕 김홍도의 그림자를 밟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반면 김홍도는 소년에서 청년이 된 신윤복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천성이 다정하고 예의 바른 신윤복을 알면서도 자꾸만 그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멈추지 못했다. 결정적으로 직장 동료도, 전 남자친구도, 하물며 지나가는 행인마저 자신을 함부로 대할 때 오직 한 사람 신윤복만은 김홍도를 함부로 대하지 않았다. 김홍도의 노력을 알아봐 주고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신윤
[대한민국교육신문]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 12일 MZ 핫걸(girl)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상큼미, 과즙미 터지는 블링블링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6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핫걸즈가 만드는 인생 숏폼 제작기!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하 별의별걸)’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핫걸들이 다양한 의뢰인들을 만나, 그들의 취향과 삶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인생 숏폼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데 모으기 힘든 실력파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나띠, MZ세대 대표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하리무, ‘MZ 스타일 아이콘’ 여고생 모델 박제니까지 인생 숏폼 제작자로 나설 핫걸즈를 캐스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나띠X하리무X박제니의 예능 감각이 뭉쳐, 예측불허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12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블링블링한 파티 현장에서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상큼 표정의 나띠, 하리무, 박제니가 포착됐다. 먼저 박제니는 레트로 감성 MZ 픽이 된 일명 ‘뉴진스 캠코더’로 촬영 중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이승국이 배우 이정재와 유쾌한 인터뷰를 펼쳤다. 이승국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통해 최근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인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의 주인공 이정재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이정재는 "(이승국의)팬이다. 한 번 만나 뵙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세계적인 배우가 자신의 팬임을 밝히자 가슴이 웅장해진 이승국은 "정말 외람된 말씀이지만 성덕 되신 거 축하드린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정재를 함박웃음 짓게 했다. 탁월한 질문 센스와 순발력을 겸비한 '육각형 인터뷰어' 이승국은 이정재와 다채로우면서도 알맹이 있는 작품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완성도 높은 인터뷰를 이끌었다. 해외에서 작업한 해외 작품으로 국내 인터뷰를 하게 된 신선한 상황에 대한 소감을 묻는가 하면 일반 팬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들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영상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특히 이승국은 준비된 인터뷰어답게 철저한 사전 조사와 디테일한 작품 및 캐릭터 분석을 바탕으로 대화를 펼쳤다. 이에 감탄한 이정재는 "역시 천재시네. 정확히 보시네"라며 이승국의
[대한민국교육신문]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시청자 사로잡을 굿파트너가 된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1일,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극과 극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콤비 차은경과 한유리의 ‘단짠’ 워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만큼,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
[대한민국교육신문] 이정은, 정은지의 이중생활 액기스만 담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하이라이트 영상이 흥미를 돋우고 있다. 오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https://youtu.be/77SGOqMWb4Y?si=QO52AK0EoqoqBnLC)은 해가 뜨면 50대로 변하는 20대 취준생 이미진(정은지 분)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일상을 조명한다. 제대로 된 직장도 못 다녀보고 하루아침에 50대가 된 이미진은 임순(이정은 분)이라는 이름으로 서한지청 시니어 인턴에 취직, 이중생활의 서막을 열고 있다. 첫 직장에 입사한 기쁨에 깨춤을 추던 찰나,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맞닥뜨리면서 임순의 직장 생활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이미진이 함께 사기꾼을 잡았던 악명 높은 ‘계검사’ 계지웅(최진혁 분)을 직장 상사로 만나게 되는 것. 그러나 임순은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세 청춘 배우 연우와 김재원이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만난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앞서 ‘옥씨부인전’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에 등극한 임지연이 비밀을 감춘 조선의 법률 전문가 외지부 여인이자 만능 재주꾼 옥태영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랑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조선 최고의 사랑꾼인 천승휘 역에는 매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추영우가 출연을 확정 지어 두 배우의 특별한 만남이 성사된 상황. 그런 가운데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연우와 김재원이 합류를 알리며 대세력(力) 만렙의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연우는 옥태영에게 외지부 일을 배우며 열정을 불태우는 차미령 역으로 분한다. 힘든 이들을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씨와 할 말은 하는 당당함을 갖춘 여인으로 옥태영과 비슷한 점이 많은 인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