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금)

2026학년도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회 발대식 개최

경남교총 2030 청년위원회 방문 교류사업 병행… 청년 교사 연대와 정책 역량 강화 전북교총 “청년 교사의 목소리가 전북교육의 미래를 만든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2026학년도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4월 11일(토) 전주관광호텔꽃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교사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마련됐으며 30여명의 청년위원이 위촉되었다.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회는 청년 교사들의 의견을 모아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연수·교류·권익 활동을 추진하는 조직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총 2030 청년위원회는 2017년 출범 이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창구 역할과 함께 시도 간 교류 사업을 지속해 왔다.

 

전북교총은 2026학년도 청년위원회 운영 방향으로 ▲청년 교사 현안 발굴 및 정책 제안 ▲교권·업무·학습지원 등 학교 현장 개선 과제 논의 ▲청년 교사 간 소통 기반 확대 ▲시도 간 교류사업을 통한 전문성·연대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는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던 경남교총 2030 청년위원회가 방문해 교류사업을 병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경남교총 측에서는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용호초 교장), 여순화 경남교총 대외협력자문위원(경상국립대 겸임교수), 최영민 2030 청년위원장(경상국립대사범대부설중 교사), 박시온 2030 청년위 정책위원장(창호초 교사)이 참석했다.

 

또한 2026 한국교총 2030 청년위원장 박지웅(송광초 교사)도 함께 참석해 시도 청년 교사 네트워크 강화와 청년 교사 참여 확대의 취지를 공유했다.

 

전북교총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2026학년도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회 임원진을 위촉했다. 청년위원장에는 송민주(전주온빛초 교사), 부위원장에는 송가은(이리어양중 교사), 최한나(전주지곡초 교사), 곽예진(동진초병설유치원 교사)이 위촉되어 활동 방향과 포부를 밝혔다.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영호남 청년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교류가 교육의 온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번 방문이 일회성 교류가 아니라 공동 연구와 연수, 현장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은 “청년 교사들의 문제의식과 실천이 교육을 바꾸는 힘이 된다”며 “전북교총은 청년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전문성과 연대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민주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과제를 솔직하게 모으고, 해법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청년위원회가 되겠다”며 “전북의 청년 교사들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영민 경남교총 2030 청년위원장은 “청년 교사들이 지역을 넘어 협력할 때 현장의 해법도 더 현실적으로 만들어진다”며 “전북교총 청년위원회와의 교류를 통해 공동 프로그램과 정책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총은 앞으로도 청년 교사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도 간 교류사업을 통해 청년 교사의 전문성과 연대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김범동 기자 kbd@kedu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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