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창원특레시 진해도서관과는 지난 6월 8일 부터 10월 5일, 17회에 걸쳐 총 39명이 참여한 ‘202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부도서관 ‘202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동부도서관과 웅동2동 마을공동체 청만행웅(청소년과 만들어가는 행복한 웅동)이 협업하여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총 2기수로 운영됐으며, 1기는 마을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마을 지도와 가족별 추억의 장소 그림책을 제작했고, 2기는 1기 마을 지도를 살펴보고 마을 캐릭터와 보드게임을 만들어 마을 축제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가족은 “마을 보드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캐릭터와 스토리를 구상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이 깊어졌다.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하며 의견을 나누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박경란 진해도서관과장은 “참여자들이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활동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 운영될 도서관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수원 광교홍재도서관이 ‘2024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콘페로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 ▲우리아이 한국사 공부 방법▲영어, 한 편의 영화로 배우다 : Dead Poets Society(죽은 시인의 사회) ▲찾아가는 수원학 : 광교에서 듣는 수원 속 [] 강의 ▲나만의 쿠키트리 만들기 등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콘페로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는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50분 동안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시민 연주자와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클래식 오케스트라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을 연주한다. 공연을 감상할 시민 60명을 모집한다. ‘우리아이 한국사 공부 방법’은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비대면 교육이며,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역사교육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하정혜 역사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영어, 한 편의 영화로 배우다: Dead Poets Society’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6일 평생교육실에서 초등학생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5차 책 읽어주기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독서논술책놀이지도사 및 동화구연가 김미영의 지도로 운영된다. 수업 첫날은『문제가 생겼어요』그림책을 강사가 읽어주고 실수를 한 아이의 걱정과 엄마의 문제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써보는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나무는 참 좋다』,『산딸기 크림 봉봉』,『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표현력이 향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5일 늘배움실에서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4년 일상을 담은 글쓰기 교실’의 첫 강의를 열었다. 이번 글쓰기 교실은 일상을 담은 글쓰기 교실은 매회 일상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글쓰기를 진행하고 감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첫 시간에는 첫 만남을 주제로 각자가 독특하고 인상적인 첫인사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내 감정을 솔직하게 글로 적어보며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더불어 나 자신을 더 돌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기 표현력을 향상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개인의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5일 도서관 일원에서‘2024년 도서관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울림이 있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채로운 체험활동 및 문화공연을 마련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행사를 즐겼다. 1부 체험마당은 △제주 신화 이야기 △호썰 멘들당 갑서 △디지털 타투 체험(대정청소년수련관) △치매안심존 이동 홍보관(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도서관 동아리 및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독서 및 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2부 공연마당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레인보우패밀리쇼(버라이어티 매직쇼, 버블쇼, 레인보우 풍선쇼)’운영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한마당 행사를 통하여 지역주민이 도서관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특성화 어린이 프로그램 「내가 그려보는 하루 생태일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환경과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생태일기에 변화하는 동식물을 쓰고 그리는 일기 형식의 기록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그램은 1회차 ‘자연 관찰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생태 기록의 중요성 배우기’, 2회차 ‘정발산 숲 체험을 통해 직접 관찰하고 하루 생태일기 적어보기’의 활동으로 구성됐으며,'습지 생태 일기'의 저자 박은경 작가와 사단법인 에코코리아의 전임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작성한 생태일기는 마두도서관 향토문화 자료실에 전시된다.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14시에 마두도서관에서 총 2회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10월 8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10월 31일 목요일, ‘이상한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는 시민들이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달콤, 오싹을 주제로한 북큐레이션 ▲체험 활동 3종(이상한 도서관 포토존 , 이상한 사서를 찾아라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불 꺼진 양곡도서관) 등 총 3개 분야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중 독서문화 프로그램 ‘불 꺼진 양곡도서관’은 양곡도서관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6~8세 아동과 보호자로 구성된 2인 1팀을 총 15팀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독서진흥행사를 통해 친근한 도서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독서의 계절 가을, 시민들이 양곡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우수 일자리 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중원도서관은 장애인이 공공도서관에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안정적인 업무환경 제공 ▲다양한 업무 체험 ▲사회적 참여 기회 확장 ▲개인 역량 향상 등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지역사회 공동체 성장을 도모하는 장애인 맞춤형 공공도서관 운영 아이디어를 제시해 전국 도서관에서 신규 직무개발 및 장애인일자리 확산에 노력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원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속 참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맞춤 복지에 적극 동참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도시개발공사]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시 금정구 금정도서관은 오는 10월 10일 현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독서골든벨’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금정도서관이 금샘·서동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공공 및 작은 도서관들과 연합하여 대상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출제 도서는 7월 말부터 관내 도서관과 학교에 소장되어 책 읽기가 선행되었다. 객관식 문제, 주관식 퀴즈, 그리고 다양한 난이도의 독서 퀴즈를 총 60문제 이내로 출제하여 진행되며, 다득점자 순으로 골든벨 최종 5인을 선발하여 금정구청장 상을 수여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경험과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린이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서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좋은 독서 습관이 형성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대한민국교육신문] 파주중앙도서관은 10월 12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5층 501호에서 '베르메유의 숲'의 저자인 까미유 주르디 작가와의 특별 북토크를 진행한다. 까미유 주르디는 프랑스 돌르 출생 삽화가이자 동화작가로 '숨바꼭질!', '물난리' 등 그림책의 글, 그림작가이며, 2020년 출간한 '베르메유의 숲'으로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 아동문학 부문 최고상 및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 부문에서 수상했다. 작가의 저서 '베르메유의 숲'은 자유롭게 들판을 달리는 알록달록한 조랑말 ‘베르메유’의 숲에서 주인공 소녀 ‘조’가 맞이하게 되는 모험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베르메유의 숲' 속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존’이라는 주제 외에도 상상의 세계에서의 모험을 통한 공감과 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이자 동화 작가인 장경선 작가가 맡을 예정이며, 국제회의통역사이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겸임교수인 편혜원 동시통역가가 통역을 맡는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