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제주특별자치도연맹(총장 허현국)은 2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 청소년단체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차담회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청소년단체가 지역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현국 총장은 “청소년단체는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체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예산 지원 강화, 프로그램 개발 고도화, 전문 지도자 양성 체계 구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호형 위원장은 “청소년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뜻을 덧붙였다.
양측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 창구를 마련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 확대, 참여 중심 활동 지원, 청소년 리더십 함양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미래지향적 활동을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제주특별자치도연맹은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이 행복한 제주’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주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