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천안시도서관본부 청수도서관는 ‘청년, Book+Class’디지털 드로잉 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Book+Class’는 청년을 위한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와 독서문화강좌를 함께 누리는 프로그램으로 청수도서관의 청년 대상 사업인 ‘청춘독(讀)려’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Book)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중이며, 독서문화강좌(Class)는 10월부터 11월까지 청년의 관심사 및 선호 시간을 반영해 평일 야간에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명은 ‘디지털 드로잉’으로 태블릿PC와 전용펜을 활용한 그림그리기 수업으로 청수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매주 목요일, 총5회)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천안시 청년(18~39세)으로 수강 시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이 지참해야 하고 강좌 신청은 홍보문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청년들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한 독서와 배움으로 자기계발 및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길 바
[대한민국교육신문]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엄마표 영어’ 강연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아이, 엄마표 영어’는 10월 25일과 11월 8일에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특강에서는 영어 원서를 활용한 엄마표 영어 노하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자녀 교육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10월 25일에는 유초등 영어 원서 읽기 전문가 대치동헤더샘 문효정 작가의 ‘영어 원서 읽기로 해결하는 우리 아이 영어 교육’, 11월 8일에는 16년 엄마표 영어 전문가 누리보듬 한진희 작가의 ‘누리보듬 엄마표 영어 아보기’가 운영된다. 강연은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청수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자녀의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50명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의 자녀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더불어 영어 독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전 접수는 10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미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표현력을 향상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2024년 예술이야! 어린이 미술교실’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총6회)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초등학생 3 ~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미술교육 전공 윤수진 미술 강사의 지도로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다양한 미술 기법을 배워 나만의 미술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이며 오는 18일 17시까지이며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프로그램 수강신청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26일 서귀포도서관과 주변 소나무숲에서 독서⋅예술⋅체험을 아우르는 문화행사로『2024년 서귀포도서관 한마당 - 책으로 물드는 가을 산책』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펼친다. 2024년 서귀포도서관 한마당 축제는 1964년에 개관하여 6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지역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어울리는 도서관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 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는데, 그 첫 무대로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한국홍보전문가이자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한국문화와 홍보, 왜 중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 서경덕 교수는 국제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가 왜 중요한가에 대한 주제로 참가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요즘 화제가 된 독도에서의 제주 해녀들의 역할과 활약상도 살펴보고, 영토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오후 2시 도서
[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장자』: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에서 노닐다’를 주제로 동양철학 고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탐라도서관 연중 프로그램 ‘열두 달 고전 읽기’의 열 번째 이야기로, 성균관대학교 윤민향 교수와 함께 2024년 한 해 동안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 ‘동양철학’'을 주제로 매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0월에 함께 읽는 고전 『장자』는 노자의 『도덕경』과 함께 도가의 대표 경전으로 불리는 책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장자가 말한 자연 그대로의 곳, 즉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이 무엇인지 함께 탐구해 보고자 한다. 강연 참가 신청은 10월 14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7년부터 탐라도서관에서 고전 읽기 캠페인으로 시작한 ‘열두 달 고전 읽기’는 고전을 읽고 학자와 함께 해석을 공유하는 탐라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이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고전 읽기는 내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컬렉션(미술도서관과 CC해요)’을 10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미술도서관과 CC해요’의 CC는 시민컬렉션(citizen collection)을 의미한다. 지난 5월과 동일하게 시민이 주도적으로 도서를 추천하고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도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최종 선정된 추천 도서는 11월 미술도서관 시민컬렉션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담당자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상반기 시민컬렉션을 통해 시민들이 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시민컬렉션을 운영해 미술도서관이 시민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0월 29일과 31일 양일간 직장인 대상 뮤직 테라피 ‘직장인의 자아 발견(Self Comforting)’을 운영한다. 6월에는 가정주부를 대상으로 ‘주부의 자기 돌봄(Self Mothering)’ 을 운영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직장인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느라 챙기지 못한 자신의 속마음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음악과 함께 내면의 힘을 발견하는 시간’과 ‘음악으로 쓰는 나만의 반전 스토리’로 구성된다. 신보영 음악 치료사가 내면의 힘을 길러 직장생활에서 쌓인 심리적 불안감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이나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은 9월과 10월 동안 3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환대, 반기는 마음’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3회 모두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성료했다고 전했다. ‘환대, 반기는 마음’은 ‘2024 책으로 잇는 안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상기 사업은 ‘환대’를 테마로 하여 안성시 내 독립서점 4곳과 작은도서관 7곳이 각자만의 매력을 가미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복합 문화 사업이다. 양성작은도서관은 ‘환대, 반기는 마음’을 주제로 삼아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지 않는, 혹은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임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첫 번째로 운영한 ‘시원한 이야기 환대’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함께 책을 읽는 프로그램으며, 두 번째 ‘따뜻한 모닥불 환대’는 학업 압박으로 인해 책과 멀어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닥불 앞에서 희곡을 낭독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마지막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인문학과 트로트를 적절히 연계하여 듣는 재미와 앎의 기쁨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여수시립환경도서관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11일 저녁 7시 환경도서관 3층 옥상정원에서 ‘환경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시 낭송이 어우러지는 작은 음악회’라는 주제로 100여 명의 시민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시 낭송 ▲마술로 만나는 환경이야기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으며, 부대행사로는 별자리 관측과 어린이 환경 그리기 대회 수상작 작품 전시회가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환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고즈넉한 가을밤 잔잔히 울려 퍼지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받고,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26일 ‘뮤지컬계의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씨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문정 음악감독은 뮤지컬 '맘마미아!', '영웅', '엘리자벳', '웃는 남자' 등 대형 뮤지컬 흥행작에 참여하고, '팬텀싱어', '차이나는 클라스 강연', '불후의 명곡',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연은 뮤지컬 음악의 매력과 영향력,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흥미롭고 생생하게 풀어낼 계획이다. 또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돼 있어 평소 뮤지컬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훈 광명도서관장은 “김문정 음악감독이 들려주는 삶과 음악 이야기가 시민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깊어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도록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