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 교육경비보조금 3억 8,900만원 교부 울산 남구청은 2024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을 37개 학교, 38개 사업에 대해 3억8,900만원을 교부했다. 울산시 남구는 2024년 1월까지 관내 8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희망 사업 신청을 받아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고, 2월에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학교시설 개선 ,교육과정 지원 ,사립 유치원 교재교구 구입 지원 등 모두 37개교 38개 사업에 대해 3억89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3월에 37개 학교별로 교부했다. 울산시 남구는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재원으로, 교육 관련 비용을 보조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경비보조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정한 목적으로 지원하는 재정적 지원을 의미한다. 이 보조금은 주로 학교 운영, 교육 시설 개선, 학생 복지 증진, 그리고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된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선, 지역 내 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들이 보
울산 동구청 교육경비보조금 6억 2,300만원 지원 울산시 동구청은 2024년 관내 47개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에 6억2,300만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했다 . 2024년 울산시 동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통해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 동구는 산업 중심지로서의 특성을 가진 지역으로, 교육의 질 향상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지역 내 교육기관이 필요한 시설 개선,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재 및 기자재 구입 등을 지원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동구는 경제적 여건이 다양한 가구가 분포해 있어, 특히 저소득층 가구의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조금은 이러한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울산시 동구는 산업단지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지역으로, 많은 학생들이 산업 관련 직업교육과 진로 탐색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 지역 교육청은 기업과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의 교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2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2기 성과공유회’를 열고 활동 성과와 성장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청년 사다리’는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 등 ‘더 고른 기회’를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 정책이다. 도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한 달간 ▲미국 4개 대학 115명(미시간대 30명, 버팔로대 30명, 워싱턴대 30명, UC 샌디에이고대 25명) ▲호주 2개 대학 60명(시드니대 30명, 퀸즐랜드대 30명) ▲영국 에든버러대 30명 ▲싱가포르국립대 30명 ▲중국 북경대 35명 등 총 270명의 경기 청년에게 9개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지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기 참여자와 인솔자 등 약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별 활동 성과를 ‘Value(가치), Venture(도전), Vision(미래)’ 3개 주제로 나눠 발표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시상을 진행했다. ‘Value(가치)’를 주제로 한 에든버러대 5팀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일상을 영상에 담아 국내와 비교점을 시사하고, 장애인 이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울시민의 당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덜 달달 9988’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기업, 학원가에서 저당 식생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덜 달달 9988’은 요거트아이스크림, 초콜릿 등 시민들의 과도한 당류 섭취 문제를 해결해 시민들의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99세까지 팔팔하게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새로운 식생활 캠페인으로 지난 9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먼저 16일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캠페인을 연다. 단맛 선호도를 진단하는 ‘미각테스트’와 영양상담 부스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이 펼쳐진다. 다양한 디저트의 당류 함량을 표시한 모형을 통해 평소 섭취량을 알아보고, 덜 달달 실천다짐과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에 참여 인증사진과 해시태그를 올리면 현장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해치 봉제키링을 증정한다. 17일에는 송파구 소재 ‘한미그룹 본사’을 찾아가 디저트를 좋아하는 MZ세대 직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저당 식생활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2025학년도 민족사관고등학교 입학생 모집 공고 2025학년도 신입학전형 서류양식을 공지합니다. ■ 공지 서류 목록: 1. 2025학년도 신입학전형 입학원서 2. 2025학년도 신입학전형 자기소개서 3. 2025학년도 사회통합·특례입학대상자·국가유공자 자녀 전형 학교장 확인서 4. 2025학년도 사회통합·특례입학대상자·국가유공자 자녀 전형 학부모 확인서 ■ 1,2번 양식은 샘플이며, 실제 서류 접수는 본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내용을 직접 입력합니다. ■ 입학원서는 온라인 접수 완료 후 출력하여 서명하고 우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 자기소개서는 작성자 본인이 직접 온라인으로만 입력합니다. ■ 3,4번 서류는 사회통합전형 및 특례입학대상자, 국가유공자 자녀 대상자에만 해당하는 서류로 작성 후 출력본을 우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 제출서류 중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는 인터넷 접수 시 안내 사항을 읽고 동의 여부를 체크하도록 되어있으며, 실제 온라인 접수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유의 사항 1. 이중지원 금지온라인 원서접수가 완료되면 우편 서류 도착 전이라도 본교에 지원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전기고등학교 합격자이거나 다른 자사고, 외고, 국제고에 중복 지원하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는 10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장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수탁기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여 경기도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경기도 차원의 정책 및 제도 마련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추진되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경제노동연구회 위원들은 ▲설문조사 표본집단의 체계적 설계, ▲디지털 교육 취합 및 홍보 방안 검토, ▲경상원 권역별 센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현장 인터뷰 진행 등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연구과정에서 반영될 것을 요청하였다.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보고회는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 진행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검토의견을 제시하는 의미있고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상공인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디지털 전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정책연구용역에서 도출한 결과물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영재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부산교육연구정보원 2층 대강당에서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학부모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들에게 미래 사회 변화와 영재교육의 이해를 통한 올바른 자녀 교육관 확립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이 ‘인공지능시대와 과학문해력-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인공지능시대 과학문해력의 가치를 자녀에게 전달하고, 자녀들의 과학문해력을 키우는 영재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진병화 부산영재교육진흥원장은 “특강을 통해 학부모가 과학문해력을 이해하고, 부모로서의 소양을 겸비해 미래 영재 자녀의 재능을 길러주는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11일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와 약령중앙로 일대는 ‘제30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를 찾은 주민들로 북적였다. 서울약령시의 역사적 가치와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는 ‘보제원 퍼레이드’와 ‘보제원 제향 의례’로 시작을 알렸다. 서울한방진흥센터 마당에서 한방 재료를 활용한 비빔밥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한방산업 특화 자치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밥과 갖가지 재료를 섞는 ‘한방산채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한방산업 상생발전 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도 열렸다. 해당 협의회는 한방산업의 부흥을 위해 지난 4월 ▲동대문구 ▲충북 제천 ▲경남 산청 ▲대구 중구 ▲경북 영천 5개 자치단체가 뜻을 모아 창립했다. 협의회는 상반기 창립총회에서 도출된 안건을 바탕으로 각 자치단체별 한방축제 시 적극 교류‧협력하고 있다. 더불어 공동판매부스 운영을 통한 한방상품 판로개척 등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 중이다. 이날 하반기 총회 주요 안건은 분담금 납부, 한약재 식품공전 등록에 관한 사항이었다. 특히 한약재 식품공전 등록을 통해 한방상품을 대중화
[대한민국교육신문] WWF(세계자연기금)는 10일 2024년 지구생명보고서(Living Planet Report, LPR)를 전 세계 동시 발간하며, 지난 50년 동안(1970년~2020년) 전 세계 야생동물 개체군의 규모가 평균 73% 감소하는 재앙적 상황에 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구가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위험한 티핑 포인트에 가까워졌음을 경고하며, 앞으로 5년간 기후와 생물다양성의 이중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적인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지구생명지수(Living Planet Index, LPI)는 전 세계 5495종을 대표하는 약 3만5000개의 개체군을 대상으로 1970년부터 2020년까지의 추세를 분석한 결과다. 이 중 담수 생태계가 85%의 가장 큰 감소를 보였고, 육상(69%)과 해양(56%) 생태계가 그 뒤를 따랐다. 야생동물 개체군 감소의 주된 원인은 식량 시스템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황폐화이며, 그 외에도 자원 남용, 외래종 침입, 질병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기후변화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해, 해당 지역의 지구생명지수는 평균 95% 감소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 서부권에 민간개발로 추진중인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글로벌 콘텐츠 지식재산 보유사인 파라마운트의 브랜드를 활용한 아시아 최대규모 테마파크가 들어선다. 경기도는 10일 화성시청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 글로벌 브랜드 유치 선포식을 열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로 파라마운트가 결정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사장,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엔터테인먼트 부문장 등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의 문화산업 중심으로 동쪽에 에버랜드, 서쪽에 테마파크를 우뚝 세우고 싶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서해안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되면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17년 갈증을 이번에 풀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2040년까지 총 14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철도 등 인프라를 포함한 서부 개발 비전을 담은 경기서부 SOC 대개발 발표를 했다. 화성시는 서부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중심 축이다. 테마파크 조성이 성공적인 대개발을 견인할 것이다. 화성시와 함께 적극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