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공지능과 생성형 AI 기술을 체험하고,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챗GPT 활용백서’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7월 20일에 시작하여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14:00~15:30 송악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은 초등 5~6학년과 중등 1~3학년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으로서 의사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해 배우고, 그 과정에서 인공지능 윤리를 고민하며 책임감 있는 인공지능 활용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신청은 오는 7월 13일 10:00부터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읽걷쓰 ‘도전, 우리 마을 사진작가!’ 2기 프로그램을 7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인천시민 중 성인을 대상으로 총 10회 운영한다. 교육 금고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도서관에서 3년째 운영 중인 ‘도전, 우리 마을 사진작가!’ 프로그램은 2기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지역을 기록하기 위한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고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함께 만든 공동 사진집을 출간해 지역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4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순간을 새롭게 발견하고, 각자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담아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여름방학 특별강연 ‘가재울 인문 산책’ 7월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작가 겸 편집장 이루리 작가와 함께 ‘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강연을 운영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루리 작가는 ‘까만 코다’,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등의 작품을 냈으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번역가,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이루리 작가와 함께 그림책 기획부터 창작과 편집, 투고와 출간까지 전 과정을 살펴보게 되며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4층 프로그램 1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누리집(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 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2024년 인문학 릴레이: 인공지능 서재’를 총 4회 운영한다. 인문학 릴레이는 인천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이 공통 주제를 가지고 순차적으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는 사업이며, 올해의 인문학 릴레이 주제는 ‘인공지능’이다. 중앙도서관은 철학, 건축,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에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하고, 수강생들이 책을 더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인공지능 관련 지식을 소개하는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인문학 릴레이 강의 참가 신청은 7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기르고, 책 읽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9일 부평구 부광중학교 3학년 학생 22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작가와 북 뮤지션이 함께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북콘서트는 학교 읽걷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의 저자 고정욱 작가와 ‘문학은 노래다’의 저자이자 국내 1호 북 뮤지션 제갈인철 작가가 함께 진행했다. 소아마비를 앓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밀리언셀러 작가가 된 고정욱 작가는 ‘꿈에는 마침표가 없다’는 주제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어 고정욱 작가의 문학작품 ‘가방 들어주는 아이’,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등을 음악으로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역할 낭독극과 인문 스피드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학생들의 소감과 작품 서평 등 독후 활동 내용은 읽걷쓰 활동 모음집에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시작과 마무리에는 북구도서관과 삼산경찰서가 함께 진행하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 공동 캠페인 ‘안심하고 책 읽는 학교’를 실시해 안전한 환경에서 읽걷쓰 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 읽걷쓰 문화를 지속
[대한민국교육신문] 화천교육도서관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도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다양한 놀이로 유아에게 안정된 정서와 심신의 성장을 지도하는 유아 강좌에 2명 △교양, 과학, 예술 분야 수업으로 학생들의 학습 능력과 자신감, 자존감 향상을 지도하는 학생 강좌에 7명 △삶의 힐링과 사회적 활동을 지원하는 학부모 및 성인강좌에 3명, 총 12명을 모집한다. 접수된 서류는 강사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되며, 선정 결과는 7월 26일 개별 통지되거나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천교육도서관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8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수강생 모집은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횡성교육도서관은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인공지능(AI) 큐브로 만나는 코딩 △업사이클링 나만의 팝업북 △3D 펜으로 만드는 뚝딱 공작소 △컬러테라피 컬러 나 그램 총 4개 강좌로,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최복진 관장은 “다양한 주제와 활동이 어우러진 방학 특강을 통해 꿈과 감성, 재능을 펼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파주시 광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월 3일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를 외치다'란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들이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에서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광탄도서관에서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1회차(강연 8회, 탐방 2회, 후속모임 1회)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홍종욱 교수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3.1운동과 대한민국의 역사 흐름뿐만 아니라 파주시 독립운동의 발상지라는 광탄면의 특성을 살려 지역의 독립운동가 후손을 만나고 유적지를 탐방하는 등 수강자들에게 좀 더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사는 공간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고유문화 가치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탄도서관은 지난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
[대한민국교육신문] 서수원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패션쇼’를 연다. ‘지구를 지키는 패션쇼’는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그림책을 제작하고 패션쇼를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6일~17일 매주 화·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10분까지 서수원도서관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 15명을 모집한다. 정은주 서수원도서관 상주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정은주 상주작가는 수필가이자 소설가로, ‘즐거운 다문화도서관’,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등을 집필했다. 주요 주제는 ▲패스트 패션이란? ▲우리 가족의 옷장 이야기 ▲옷의 재료는 어디서 올까요? ▲지구에게 소개하는 나의 옷장 그림책 등이다. 후속 행사로 어린이 환경 독서단(동아리)를 구성하고, 9월 28일에는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슬로우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와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높고 다양한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진행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대한민국교육신문]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프로그램인 ‘더불어 가치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더불어 가치학교’는 세계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더불어 가치학교 I’은 7월 30일~8월 1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베트남, 미얀마, 아프가니스탄의 문화를 배우고, 전통 놀이와 의상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더불어 가치학교 II’는 8월 6일~8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몽골, 우즈베키스탄, 일본의 문화를 배운다. 강의별로 학생 15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 ‘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더불어 가치학교’를 검색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수강 신청하면 된다.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