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구도서관 학습동아리 더배움캘리그라피 회원들의 작품전시 ‘첫 번째 더배움캘리그라피&김민숙 개인전’을 개최한다. ‘더배움캘리그라피’는 서구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캘리그라피 동아리로, 김민숙 작가를 포함한 3명으로 구성되어 2023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주 수요일 도서관에 모여 서체 익히기, 자신만의 서체 개발 등 캘리그라피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전시는 지난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인 9점의 캘리그라피 작품과, 동아리장인 김민숙 작가의 회화 작품 11점 등 총 20여 점을 동시에 선보인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주민에게 미술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오전 9시~오후 10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정기 휴관일(매주 금요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관람이 불가하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자료실과 영유아자료실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어린이들의 소중한 읽걷쓰 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어린이를 위한) 도전! 읽걷쓰 참여 행사 ▶세종대왕님께 편지 쓰기 ▶가재울 열두 달 다섯 글자로 말해요! ▶가족 내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다독 책 읽는 가족 선정’ 등을 운영한다. 영유아자료실에서는 ▶‘토끼야, 놀자!’, ‘달콤달콤 아이스크림’ 등 그림책 관련 만들기 체험(재료 소진 시 종료) ▶9월 매주 목요일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행사(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어린이자료실과 영유아자료실에서는 큐레이션 동아리 도(圖)시락에서 추천하는 도서 전시를 운영하며, 연체 도서 반납 시 도서 대출 정지를 해제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안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부안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놀자! 재미있는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놀이는 9월, 10월 두달간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00부터 12:00까지 운영하며 부안군립도서관 및 청우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책놀이는 연령별 단계에 맞는 그림책을 강사와 함께 읽고 그에 맞는 독후 활동을 함으로써 유아기 때부터 도서관과 친해지고 상상력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운영하는 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하여 그림책을 읽고 만들기 및 게임을 하는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놀이 외에도 도서대출 권수를 5권에서 9권으로 늘려주는 ‘책 실컷 읽기’와 도서를 연체했더라도 반납 후 바로 도서 대출이 가능한 ‘연체 풀고 바로 대출’ 이벤트 및 ‘나의 무한대’ 아트프린팅 전시 등을 준비하여 책읽기 좋은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안군은 코딩을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책을 읽고 독서능력 및 미래사회에 필요한 사고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8. 1.부터 8. 8. 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헸던 2024 부안군립도서관 여름독서교실 우수 학생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참여 학생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여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첫날 도서관에 대한 소개와 이용 방법을 소개하고 회원증을 만들어 책도 대출하고, 주제와 관련된 특색있는 코딩 활동, 픽셀 아트, 손코딩, 마시멜로우 탑쌓기 등을 통해 코딩에 대한 관심과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립도서관은 이번 독서교실에 참여한 학생들 가운데 우수 학생을 선정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1명, 군수상 4명 총 5명을 시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은 IT시대에 발맞춘 코딩연계 독서 활동이었으며, 특히 복합적 창의력을 향상하고 논리적 사고력과 감수성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대한민국교육신문] 한밭도서관은 대전맹학교와 협력하여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대전맹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우리가 만드는 소리동화책’을 운영한다.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양질의 독서문화를 경험하고 독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맹학교 및 한밭도서관에서 주 1 에서 2회씩 11회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가 만드는 소리동화책’은 다양한 독후활동을 기반으로 우리만의 이야기가 담긴 소리동화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을 다양한 감각을 통해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가 함께 이야기를 구성하며 그들의 목소리와 직접 만든 효과음(폴리사운드)을 담아 소리동화책을 완성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어린이들이 긍정적 독서 경험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도서관의 가치도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9월 26일부터 11월 21일까지 3회에 걸쳐 시민도서관에서 직장인과 지역주민 75명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하는 금융·경제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예탁결제원과 연계해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지역주민의 금융지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는 금융·경제 상식 도서를 읽고 수강하는 방식으로 구성한다. 강의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목요일(9월 26일, 10월 24일, 11월 21일)에 진행해 지역주민들의 안정적인 재무관리와 건전한 금융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신청은 회차별로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2차 10월 8일 오전 10시 ▲3차 1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금융 및 경제 상황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재 금융 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일부터 29일까지 중앙도서관 본관과 자료실 등지에서 책이음회원을 대상으로 2024년 도서관 스탬프 투어 ‘중앙으로 출첵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어린이실, 종합자료실, 다주제자료실 등 5곳의 자료실에서 책이음회원증을 제시하고 스탬프북을 발급받아 미션을 수행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도서관은 공통미션 7개 등을 포함한 16개의 미션을 준비했다. 스탬프 4개를 모을 때마다 응모권 1매를 지급하는데 8개, 12개, 16개 획득시 마다 응모권 각 1매씩을 추가로 지급한다. 각 자료실에 비치된 응모함에 응모권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 응모권 추첨은 9월 30일에 실시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로 진행하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 행사를 통해 많은 가족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오는 14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유아·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독서 체험행사 ‘가을 하늘 아래서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가족 단위 이용자들에게 탁 트인 도서관 옥상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명장도서관은 옥상에 설치한 텐트에서 다과와 함께 가족들이 독서를 즐기는 ‘가족 북 피크닉’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참여 가족들은 행사 당일 ‘추천 도서 3권’, ‘피크닉 바구니’, ‘돗자리’, ‘방석’, ‘간식’, ‘음료’ 등으로 꾸려진 피크닉 세트를 활용해 80분 동안 옥상 텐트에서 독서와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이 행사에는 2인 이상의 어린이 도서관 회원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3일 오전 10시부터 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경험을 통해 학생·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
[대한민국교육신문] 목포시립도서관이 전시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윤영초 작가의 개인전 ‘그날을 담다’ 전시회를 갖는다. 이 기간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는 윤 작가는 평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즉흥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보기 편한 그림을 추구하는 작가이다. 특히 윤 작가는 내 안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듯한 선과 색을 온전히 캔버스에 담아 전달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치 그날의 감정을 그리듯 녹여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늘 그림이 버팀목이 되었다는 윤영초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소소하고도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대구달성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가족 공동체를 위한 가족 참여형 독서미션 프로그램‘책과 너나들이 4기’를 운영한다.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줘!”를 주제로 ▲ 가족의 이름이 들어간 책 찾기 ▲우리 가족의 비밀 추천 도서 ▲가족과 함께 대출만 해도 선물이 와르륵 등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달성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들은 문화상품권을 포함한 다양한 시상품을 지급한다. 정현호 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가족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독서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더욱 견고한 가족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