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17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소셜로봇과 함께하는 장애이해 OX퀴즈'와 '꿈품바다 꾸미기'가 진행됐으며, 한국교통대학교의 '이동형 에듀이음 일렉버스랩'을 활용한 흥미로운 체험도 함께 했다. 'AI 소셜로봇과 함께하는 장애이해 OX퀴즈'는 AI 소셜로봇이 출제하는 장애에 관한 문제를 듣고 OX 팻말이 있는 곳으로 움직이는 활동형 게임 형식이였으며, '꿈품바다 꾸미기'는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특수교육원의 마스코트 ‘꿈품이’ 메모지를 활용하여 장애인의 날 행사에 대한 소감과 느낀 점 등을 적어 ‘꿈품바다’를 완성하는 활동이였다.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한국교통대학교의 첨단 미래기술을 접목한 이동형 에듀테크 버스 '이동형 에듀이음 일렉버스랩'도 함께해 미래 모빌리티 시뮬레이션과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항공, 철도, 드론, UAM(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디지털 트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부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희망교원 250명을 대상으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원 에듀테크 활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에듀테크 기반 학생 주도 수업을 위한 교사의 디지털 교수·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에듀테크 도구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구글로 여는 스마트한 수업 ▲캔바(Canva) 활용 교육콘텐츠 제작 ▲웹툰 활용 미래 직업 교육 ▲AI 동화책 출판 프로젝트 ▲북크리에이터 활용 콘텐츠 제작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부산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연수를 올해 새롭게 구축한 전용 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생성형 AI를 포함한 최신 에듀테크 기술을 효과적으로 연수에 접목하고, 다양한 디지털 도구와 교수학습 콘텐츠를 실습할 수 있어 교육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원들의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내 맘대로 골라 듣는 에듀테크 플러스’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5월 12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한 달간 총 6개 강좌가 진행되며, 11월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방과 후 및 퇴근 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선택형 강좌로,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실습 중심의 연수는 교실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도구와 AI 기반 수업 설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2025년 1기, 5월 강좌에는 140여 명의 교원이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됐다. 지난 12일 도래울고에서 ‘에듀테크로 만드는 러닝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시작한 ‘에듀테크 플러스’ 연수는 덕양구, 일산서구, 일산동구 권역별로 운영되며, 교사들이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현장 교사들의 수업 혁신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실천형 연수”라며 “교원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는 맞춤형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2일, 안양시 파티엘하우스에서‘2025 중등 에듀테크 및 수업나눔 서포터즈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질문(토론)으로 여는 교실, 하이러닝으로 확장되는 배움’을 주제로, 2025 수업나눔한마당 및 하이러닝 박람회 운영을 위한 사전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중등 깊이있는 수업나눔교사단 24명, 에듀테크(하이러닝) 지원단 20명, 총 44명의 현장 교원이 참석하여, 수업 혁신을 위한 협업 전략과 디지털 기반 수업나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안양과천 에듀테크 수업나눔 서포터즈단은 지난 3월부터 ▲리더교사 중심 협의회, ▲담당부장 네트워크 구축, ▲교과별 하이러닝 수업 설계 및 실습 연수 등 실천 중심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희 교육장은“수업과 기술이 만날 때, 학생의 배움은 깊어지고 교사의 전문성은 더욱 확장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AI 시대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AI‧에듀테크 배움의 수요일' 교원 연수를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년부터 초등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 영어, 수학, 정보 과목에 도입되는 AI디지털교과서(AIDT)에 대한 교원의 이해와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원의 수요를 기반으로 수업 적용 사례와 소그룹별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연수는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AI디지털교과서, 에듀테크, 디지털 리터러시(생성형 AI) 등 3개 대주제 중 선택할 수 있다. 참여 희망 교원들은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진천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진지 탐방도 계획하고 있다. 7월 9일과 11일 양일간 구글 코리아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방문하여 미래교육 트렌드 특강, Gemini 활용 수업 설계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진천교육지원청 서강석 교육장은 "지속적인 교사 연수를 통해 디지털 교육 역량을 내재화하고 디지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학생 참여형 수업·평가 설계 직무연수’를 대전하기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수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인한 교사의 전문성 신장, 디지털 환경과 디바이스에 대한 적응과 활용 능력 함양, 다양한 수업 방법으로 수업의 흥미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교사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수업에 녹아드는 에듀테크와 영상 제작,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자책 만들기, 학생 참여를 북돋아 주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학생 참여 수업 설계,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습 평가의 실제 등 수업의 설계, 운영, 평가를 아우르는 교수·학습 과정 전반에 걸쳐 교사의 에듀테크에 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방향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의 전 과정에 걸쳐 활용되는 에듀테크가 중복되지 않고, 연수에 참여한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수를 계획했으며,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보다는 연수를 통해 접하게 된 에듀테크를 학생 교육에 어떻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 북부 지역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중심 공간, 경기 에듀테크 R&D 랩이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의 거점 활동 공간으로 본격 활용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전문기관 디지털리터러시협회(회장 박일준), 글로벌 e스포츠 명문 팀 T1(대표 조세프 패트릭 마쉬)과 함께 2025년 5월 11일, ‘e스포츠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정식 개강하고 12주간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형성과 디지털 시민성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진로 탐색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아우르는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교육과 지역 사회를 연결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학교 밖 공간에서 이뤄지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 에듀테크 R&D 랩이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며, 에듀테크 기반 교육 실험과 민·관·학 협력의 테스트베드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25년 5월 18일, 경기 에듀테크 R&D 랩
[대한민국교육신문] 글로벌 혁신 교육의 선두주자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시스템의 명문,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SFSU)가 미래 경영 환경을 이끌어갈 리더들을 위한 ‘글로벌 CEO 경영최고위과정(GFE Innovation & Entrepreneurship)’ 4기 참가자를 모집하며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 과정은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글로벌미래교육원(GFE)이 주관하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기 속에서 기업과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 경영 리더십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국 명문 SFSU, 실리콘밸리와의 강력한 연계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 시스템에 속한 대표적인 공립 명문대학으로, 혁신의 심장부인 실리콘밸리와의 지리적 인접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Apple, Google, Oracle 등 세계 유수의 IT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졸업생들의 높은 실리콘밸리 지역 취업률은 그 실질적인 경쟁력을 입증한다. 국제적으로도 세계 공학대학 순위 50위권에 이
[대한민국교육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5월 22일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2025년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2015년부터 산업체 수요기반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편, 소프트웨어 전공 정원 확대, 비전공자 대상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등을 통해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10년간(2015~2024년) 58,782명의 소프트웨어 전공인력과 40,390명의 융합인력을 배출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10개 대학(일반분야 8개, 특화분야 2개)을 선정하고 일반분야(트랙) 대학에는 연 20억 원, 특화 분야(트랙)에는 연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분야는 올해 38개 대학이 신청했으며(경쟁률 4.75:1), 그 중 강원대, 대구대, 대전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청주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가 선정됐다. 특화 분야는 올해 9개 대학이 신청했고(경쟁률 4.5:1), 그 중 목원대, 한국공학대가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최장 8년간의 지원을 받으며, 대학 내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융합 교육뿐만 아니
[대한민국교육신문] 제53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서막이 올랐다. 25년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이 유럽과 남미, 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른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그 대장정의 시작으로 지역 에디션 일정이 속속 확정되어 발표하고 있는 중이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가 오는 6월 15일 중국 상해 신회홍성국제광장에서 1천석 규모로 개최되며 한국대회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이미 시작되고 있다. 서울 대회는 IUC남가주예술대학이 책임 주관하며 이미 걸출한 이력을 가진 예비 수상자들이 미리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일찌감치 예비 신청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1차 서울대회는 예심을 5월 28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하여 통과자 전원은 중국 상해 대회출전 비용 전부를 지원받게 되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이어서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주관하는 부산, 울산, 경남대회와 광주호남대회가 준비중이며 6월 22일은 두 번째 대회인 대구대회가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특별무대에서 대회를 준비중이기도 하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