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저자특강‘자녀의 미래를 책임지는 엄마표 경제교육’을 운영한다. ‘자녀의 미래를 책임지는 엄마표 경제교육’은 직접 가정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강좌로, 깨비드림커뮤니티 대표이자 경제교육서 '돈을 아는 아이는 꾸는 꿈이 다르다'를 저술한 성유미 작가가 직접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총 3강으로 구성됐으며, 1강(10/17)에는 AI시대 인재로 키우는 엄마표 경제교육, 2강(10/24)에는 돈 걱정 없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 경제교육 로드맵, 3강(10/31)에는 노후 준비와 경제교육 모두 잡는 엄마들의 돈 공부로 자녀 경제교육 및 가정 경제 점검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식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부산 남구는 남구 우암동에 교육·문화적 갈증을 풀어 줄 우암도서관이 10월 16일15시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우암도서관은 사업비 102억원을 투입, 연면적 1,88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3만 3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하1층은 주차장(8면)이고 지상1층은 어린이자료실, 수유실, 북카페로 운영된다. 2~3층 종합자료실, 열람공간, 휴게공간 등이 자리한다. 앨리스 가든으로 이름 붙여진 4층 옥상은 야외 쉼터로 조성됐다. 특히 어린이영어특화도서관으로 조성돼 1층 어린이자료실 내에 영어자료 특화 공간을 마련하고 대상별로 맞춤형 영어특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우암도서관 개관 기념행사로 16일 퓨전국악 축하공연과 테이프커팅 등 개관식을 가지고, 20일까지 닷새간 도서관 안팎에서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개관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했던 우암·감만·용당지역에 공공도서관을 조성하여 앞으로 폭넓은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지식문화공간으
[대한민국교육신문] 오산시는 2024년 문학주간을 기념해 “문학, 목소리로 잇다. 이 가을! 낭독축제” 행사를 지난달 29일 서수원 도서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문학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수원시 서수원도서관, 군포시 산본도서관, 오산시 중앙도서관 3개 지자체 도서관이 연합하여 진행됐다.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어우러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문학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낭독회 행사에서는 ▲서수원도서관의 어린이 시선으로 읽는 '어린 왕자', 이주민이 각색한 '월요일 편의점' ▲산본도서관의 창작극 '이 대리는 생명의 은인' ▲오산시 중앙도서관의 올해 아흔의 송관용, 장순자 부부가 읽는 '청산도'와 도서관에서 매주 동화구연 봉사를 하는 봉사회의 '우락부락 염소 삼형제'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산시 도서관 관계자는 “문학이라는 주제로 여러 지역이 함께 해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으며, 이러한 기회가 더 자주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문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포천시는 10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소흘도서관에서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달빛 인문학’은 평일 낮 시간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성인 및 직장인이 다양한 테마가 있는 인문학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차(茶) 인문학 ‘차에 향기를 더하다, 한밤의 티 블렌딩'’ ▲색채 인문학 ‘나만의 색깔을 찾다, 퍼스널 컬러 클래스’, ▲공예 인문학 ‘마음을 짓는 감성 손바느질 수업’ ▲'나를 알고 싶어서 그림책을 펼쳤습니다'의 저자 ‘김수영 작가와의 만남’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 신청은 소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달빛 인문학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과 안정을 전하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대한민국교육신문] 태장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6∼7세) 대상,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재미있는 영어 연극 Ready, Action!’ ▲초등 저학년(1∼3학년) 대상, 창의력 아트와 독서를 결합한 ‘창의력 쑥쑥 독서 테라피’ ▲초등 고학년(3∼6학년) 대상, 그림책을 읽고 토론을 해보는‘생각하는 그림책 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예술작품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예술로 읽는 마음이야기’, 글쓰기 기본을 배우는 에세이 창작 교실 ‘치유하는 글쓰기’, 재테크 및 경제 지식을 배울수 있는 ‘4050 재테크 강의’를 진행한다. 문화행사 참여 신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이며, 태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6∼7세 대상, 그림책과 연계하여 예술을 경험하고 자연을 탐구하며 창의적으로 놀이하는 프로그램인 ‘그림책 속으로 풍덩!’▲초등 저학년(1∼2학년) 대상,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감정 나눔을 한 후 미술로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인 ‘그림책 감정 여행’ 과 함께 ▲초등 중학년(3∼4학년) 대상, 세계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배우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인 ‘세계문화탐험대’▲초등 고학년(5∼6학년) 대상, 주제도서를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글을 써보는 프로그램 ‘초등 독서 논술’ 강좌가 운영된다. 접수는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원주시립중앙도서관는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부모 교육 프로그램은 북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10월 17일과 19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오혜자 강사의 ‘영유아 그림책의 이해’와 최진봉 강사의 ‘건강하고 총명하게 키우는 아기 놀이’ 등 그림책과 아기 놀이에 관한 강좌를 준비했다. 참여 신청은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육자들이 아기 뇌 발달과 그림책을 이용한 놀이의 관계에 대해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대한민국교육신문] 대전 대덕구 석봉도서관은 개관 100일을 맞아 오는 8일 주민과 함께 축하하는 ‘100일의 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 100일 기념행사에서는 ‘백’ 또는 ‘100’이 들어간 책 찾기, 책 두 배(配)로 대출, 100일 축하 카드 작성하기, ‘백’이라는 동음이의어를 이용하여 당일 백색(흰색) 옷이나 소품을 착용하는 드레스 코드 白, 한밤중 도서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도서관 야화(夜畵)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8일 석봉도서관에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도서관 야화는 QR코드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을 햇볕에 곡식들이 무르익듯이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고 일상 속 행복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석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대한민국교육신문] 구례군은 지난 9월 28일 구례군 매천도서관에서‘모두의 도서관’이란 주제로‘2024. 구례 책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매천도서관에서 군민 모두가 하루 온전히 책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는 구례군민과 인근 지역 주민까지 참여해 1천 5백여 명이 다녀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신석정문학상을 수상한 정호승 시인의 북콘서트, 박연철 작가의 그림책 공연, 올해의 책 이성아 작가의 낭독극(아버지의 해방일지) 등이 열렸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탄소중립 실천 부스, 전남 in아이쿱협동조합의 안전한 먹거리 체험, 구례학부모 단체의 북피크닉존 쉼터 및 동화책읽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전시회에는 정지아 작가와 글쓰기, 지혜학교(식물테라피), 사진글쓰기, 꼬꼬무 북큐레이션 등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다독자 상은 올해 186권의 책을 읽은 이용자가 받았고, 다독가족상은 364권의 책을 읽은 농촌 유학 가족이 받았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
[대한민국교육신문] 양주시가 꿈나무도서관에서 2024년 특화프로그램 ‘나의 일상이 인스타툰이 되다’에 참여할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동인 웹툰 작가와 함께 태블릿을 활용하여 웹툰의 기본이 되는 캐릭터 그리기, 스토리보드 만들기 등 실제 웹툰 작업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며 자신만의 캐릭터로 인스타툰을 완성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15명으로 매주 일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회차의 참여가 가능한 학생을 우선해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넓은 안목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웹툰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