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도봉구가 지역 내 고등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입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대학입시 맞춤형 1대1 컨설팅’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가 94%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는 참여자 240명 중 184명이 응답했다. 상담의 전문성과 입시정보의 적절성, 진학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는가를 묻는 문항에는 각각 94%, 95%, 96%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상담받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여러 정보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다른 학부모들과 얘기를 나눴을 때도 같은 반응.”이라며, “이러한 소문이 돌아 다른 지역의 학부모들도 부러워하더라.”라고 전했다. 구는 올해도 ‘대학입시 맞춤형 1대1 컨설팅’을 운영한다. 상담은 시기별로 진학(4~7월), 수시지원(8월), 정시지원(11~12월)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진학 기간인 4~7월에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수시‧정시 지원 기간인 8월과 11~12월에는 매주 화,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
[대한민국교육신문] ◆ 보조배터리 몇 개까지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을까? △ 기내 반입 가능(승객 소지 가능) - 100Wh 이하 : 최대 5개까지 반입 가능 (5개 초과시 항공사 승인 필요) △ 최대 2개까지 반입 가능 - 100Wh ~ 160Wh (항공사 승인 필요) △ 기내 반입 금지 - 160Wh 초과 ◆ Wh(와트시) 쉽게 계산하는 법! · 배터리 용량(Wh) 계산법 (mAh x V)÷1,000 = Wh 예) 20,000mAh, 5V 보조배터리라면? (20,000 x 5) ÷ 1,000 = 100Wh → 최대 5개까지 반입 배터리에 표시된 용량을 확인 후 계산해 보세요! ◆ 그럼, 보조배터리 아무거나 들고 가도 될까? 이런 배터리는 NO! · 160Wh 초과 대용량 · 부풀어 오르거나 손상된 배터리 · 정체불명의 브랜드(안전 인증이 없는 제품) 또한 기내 보조배터리 충전은 절.대.금.지! ◆ 보조배터리 개수 제한 왜 중요할까? 리튬 배터리는 발화 위험이 있어요! 비행 중 문제가 생기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겠죠? 그래서 항공사에서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어요. (tip. 규정을 어기면 탑승 거부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잠깐!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27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2025년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기자단의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08년에 출범해 올해 18기를 맞이한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은 국민의 시선으로 정부 정책에 접근하여 정책이 생활 속에 스며드는 과정을 기사화해 알리는 국민기자단이다. 정책에 관심이 많고, 기사 작성과 콘텐츠 제작 능력이 우수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총 1,083명이 지원한 올해 공모에서는 7.2: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글 기자 70명, 누리소통망(SNS) 기자 60명, 영상 기자 20명 등 최종 150명이 선발됐다. 기자단은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정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기사와 콘텐츠를 제작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과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기자를 시상하고 신임 기자단 위촉장 수여와 격려, 정책홍보 기획 및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정책기자단으로 선발된 박현민 씨는 “영상 기자로 선발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3남매
[대한민국교육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LG전자, 퀄컴 등 세계적(글로벌) 대기업과 국내 유망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 간 수요 기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한 ‘AI 초격차 챌린지 Kick-off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저비용‧고성능 대규모언어모델(LLM 모델)을 출시한 중국의 딥시크(Deepseek)의 등장으로 미국, 중국 등 각 국의 인공지능(AI) 기술 패권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이 가속화 되고있다. 이에, 특정 디바이스와 제조, 바이오 등 특정 산업에 수요 기반의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1)’ 과 ‘버티칼 인공지능(AI)2)’ 기술 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어, 관련 정책 지원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중기부는 작년 7월 이러한 세계(글로벌) 시장 추세에 맞춰 수요 연계를 기반으로 소형언어모델(sLLM), 인공지능(AI) 발도체설계전문기업(팹리스), 제조 인공지능(AI) 등 5대 高성장 인공지능(AI) 분야의 유망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국제사회에 확산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7박 9일간 네팔을 방문해 현지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이 보유한 디지털 교육 역량과 경험을 공유, 네팔의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네팔과의 국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네팔 현지의 교육 환경과 수요를 철저히 분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체적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 도구 활용법 ▲온라인 학습 플랫폼 운영 ▲창의적 교육 콘텐츠 제작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연수는 2023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교실이 구축된 쉬리람툴라시 고등학교(Shree Ramtulasi Higher Secondary School)에서 진행된다. 디지털 교육 전문가인 경기 선도(LEAD)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이후 국제사회에 경기교육과 케이 에듀(K-EDU)를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가 범도민 독서진흥을 위해 출판계, 지역서점, 도서관, 독서단체와 함께 평생독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25일 파주출판도시 내 지혜의 숲에서 200여 명의 출판·서전·독서단체·도서관 관계자와 응원단, 각계각층의 도민과 함께 도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책 읽는 문화 만들기를 통한 출판․서점 부활방안을 모색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어떤 시인은 나를 키운 8할은 바람이라고 했는데 저는 나를 키운 8할은 책, 독서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만큼 어렸을 때부터 읽었던 책들과 글쓰기는 저를 키운 가장 중요한 원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대학 총장 시절 북클럽을 만들어 매월 초 책을 한권 정해서 학생들과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을 했다. ‘걸리버 여행기 완역판’, 한강의 ‘채식주의자’ 등을 읽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대한민국을 생각 수출국가로 만들고 싶다. 백범 선생이 얘기하셨던 것처럼 문화의 힘, 우리 생각을 수출하는 국가. 지난 번에 다보스포럼도 갔다오면서 기술진보에 따른 AI 발달 이런 것들을 많이 얘기하지만 그럴수록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비교우위는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
[대한민국교육신문] 경기도가 올해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도는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 및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학생 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 2,803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4천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6천원) 자부담으로 10회의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학생 승마체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승마 체험을 위해, 2025년에는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받은 47개소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는 경기도가 지난 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 사업으로 승마장의 시설, 승용마 및 전문인력 보유, 승마장 보험가입 유무, 승마 프로그램 등을 조사·확인해 학생승마 적합 승마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을 위한 승마체험은 2,194명을 대상으로 체험비의 전액
[대한민국교육신문] 독도체험관에 가지 않아도 디지털 독도체험관에서 독도를 만나볼 수 있다고?! 디지털 독도체험관에서는?! · 독도체험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다양한 게임과 퀴즈를 통해 즐겁게 독도를 배워요! · 생동감 있는 디지털 자료로 선생님의 독도교육을 지원해요! [뉴스출처 : 교육부]
[대한민국교육신문]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좋은 습관을 기르고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들의 가능성을 펼치는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정책을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성장 골든타임 2.0의 핵심은 유아 및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 좋은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해 모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에서 언어・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한 결과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으로 의심되는 학생이 39%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생 치료지원 수요도 2022년 대비 2024년에 486%가 증가됐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8월~9월에 난독증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학습과 성장의 결정적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5월에 경계선 지능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결과에 따라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으로 의심되는 학생들을 선
[대한민국교육신문] 안동시장학회와 퇴계학당이 주최하고 ㈜종로아카데미가 주관하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가 오는 2월 23일 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된 대학입시 제도를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입시교육 전문가를 초빙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대입 전략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대입 정보와 수시 전략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를 비롯해 대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입시설명회 당일 참석자들에게는 종로학원에서 준비한 입시정보 자료집을 배부할 예정이다. 1부는 입시교육 전문업체인 ㈜종로아카데미 임성호 대표이사를 초빙해 “2026학년도 이후 대학 입시 변화와 수시․정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6학년도 이후 대입 성공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2부는 퇴계학당 출신의 서예준(경북대 의예과), 송수민(단국대 치의예과) 두 학생이 “입시에 성공하는 고교 시절 보내기”라는 주제로 효과적인 대학 입시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안동시장학회 관계자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년도마다 변화하는 입시전형에 따른 대입 전략과 다양한 입시정보를 얻어 진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