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교육신문]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2024 오산창작예술촌 신규 행사로‘예술촌의 달’을 기획하여, 예약을 통한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술촌의 달’은 1년 중 특정 월을 선정하여 매주 토요일 무료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행사이다. 예술촌 체험 프로그램은 6개 공방(오산목공소, 가죽공방, 도예센터, 3D대장간, 웹툰창작소, 돌하우스)별로 운영되며, 각 공방별로 매주 토요일마다 10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2024 오산창작예술촌 ‘예술촌의 달’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목공예 체험, 가죽공예 체험, 도예 체험, 3D프린팅 체험, 웹툰 체험, 돌하우스 체험으로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주원 예술촌장이 운영하는 오산목공소에서는 ‘나무열쇠고리 제작’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죽공예가인 윤난희 작가가 운영하는 가죽공방에서는 ‘두들 스티치’를 체험할 수 있다. 도예가 신동숙 작가가 운영하는 도예센터에서는 ‘추억의 흙놀이/예쁜 그림으로 그리는 나만의 머그컵’을 체험할 수 있으며, 3D대장간을 운영하는 전병규 작가를 통해서는 ‘나만의 이모티콘 탁상조명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웹툰작가 황성진 작가가 운영하는 웹툰창작소에서는 ‘
[대한민국교육신문] 연천군은 25일 연천군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4년 연천군 공인중개사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천군이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포함됨에 따라 관내 공인중개사들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중개행위 시 적극적인 홍보를 장려하고자 마련하였다. 세컨드 홈 특례제도는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 4억원 이하(취득가격 6억원 이하)인 두번째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여도 1가구 1주택자로 인정하는 제도로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재산세 특례가 적용된다. 연천군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세컨드 홈 특례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세컨드 홈 정책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여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접경지역 경기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환경 및 교통입지를 고려하여 군유휴부지를 활용한 택지조성 및 빈집 정보 제공 등 세컨드 홈 특례 제도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생활인구 및 정주 인구를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내 공인중개사가 동참함으로 부동산 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연천군가족센터는 2024년 7월 19일~21일까지 2박 3일 한부모역량강화지원 사업으로 “한마음성장아카데미-가족 힐링캠프”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한마음성장아카데미는 한부모가족의 부모-자녀를 위한 부모교육, 보드게임, 휴림농원의 텃밭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으로 계획하여 3월 ~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된 가족 힐링캠프는 7월 19일(금)~7월 21일(일) 연천군 한탄강세계체험캠핑존에서 진행되었는데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에서 장소 협조를 지원해주어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가족 힐링캠프는 10가정이 참여하여 포트락파티, 한탄강 관광지 공원 물놀이, 바비큐 파티, 동두천 CGV 영화 관람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부모가족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연천군가족센터 조금랑 센터장은 “한부모 가족 사업을 위해 취약위기 한부모가족의 복합적 문제 해결에 연천군가족센터의 역할을 발휘하여 한부모가족의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 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연천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전략작물직불금 하계작물에 한하여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 전략작물 직불제는 식량 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 또는 하계작물을 재배 할 때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략작물 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전략작물 직불금 신청농지의 면적이 가장 넓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하계작물에는 옥수수, 두류, 가루쌀, 조사료가 해당되며, 이번 추가신청 기간에는 수확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일반벼를 예비총체벼(조사료)로 활용하려는 농민도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하계작물 이행점검(8~10월)을 거쳐 12월경 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단가는 식용옥수수 재배 시 ha당 100만원, 두류·가루쌀 재배 시 200만원, 하계조사료 재배 시 430만원을 지급한다. 지급 단가가 높은편인 하계조사료의 경우 신청 직전연도 벼를 재배한 필지에서 쌀 적정 생산을 위해 2018~2023년 정부 지원 타작물 사업에 참여했던 농지까지 포함돼 지급 기준이 완화됐다. 또한,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하계) 신청기간 연장에 따라 쌀 적정생산 감축협약 신
[대한민국교육신문] 연천군은 오는 8월 30일까지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농촌유지·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현장점검이 추진된다. 연천군은 지난 2월부터 4월말까지 3개월간 기본형 공익직불 신청을 받은 결과 2023년도 3,953명 대비 5%(230명) 증가한 4,183명이 신청접수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천군에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인을 대상으로 사전에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국가재정 집행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연천군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실경작 여부 및 부정한 농지분할 등의 조사를 위해 합동 점검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말했다. 올해 자체 점검대상은 장기요양 등급판정자 및 관외 경작자, 신규신청자 중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및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으로 연천군은 조사대상이 133명이다. 점검대상자의 실경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신청 서류, 입증자료 확인 및 농지 소재지 현장 조사가 실시되며, 점검결과 착오로 잘못 등록된 경우 및 거짓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것이 확인된
[대한민국교육신문]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7월 24일 ‘계양구 교통문제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연구모임은 조양희 의원(대표), 김경식 의원, 문미혜 의원, 신지수 의원으로 구성하여 계양구 관내 과속방지턱 실태를 조사하고 무분별하게 설치된 방지턱을 정비함으로써 보행자 보호 및 운전자의 안전과 차량의 손상을 방지하는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모임은 향후 구성을 통하여 보다 면밀하게 연구할 예정으로 정식으로 단체가 구성되면 전문가 및 관계자 통하여 자문을 구하고, 현장 및 우수지자체 등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양희 의원은 “고질적인 교통문제에 대한 개선을 통해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계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한민국교육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보호대상아동 및 양육보호자를 대상으로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한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80명의 가정위탁, 시설보호아동 및 양육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총 3편의 영화를 선택해 관람하며 보호대상아동과 양육보호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아동은 “여름방학식 이후 영화관람을 하게 되어 여름방학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들이 짧은 영상 보는 것에 길들여져 긴 영상에 집중하기 어려워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영화를 끝까지 다 보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보호대상아동’이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되어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 원가정과 분리 보호 중인 아동을 의미한다. 시 여성아동과는 약 130여 명의 보호대상아동의 양육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민국교육신문] 안성시가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도 중대시민재해 상반기 점검 결과에 따라 보고회를 개최하여 공공시설물에 대한 법적 의무 이행사항을 확인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시장 ▲국·소장 ▲시설물 소관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중대시민재해 총괄부서에서 상반기 의무이행 사항 총괄보고 후 부시장 및 부서장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한 ▲필요 안전 인력 확보 ▲안전 예산 편성 및 집행 ▲ 관계 법령에 의한 의무사항 및 의무교육 이행 등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지난 11월 실시했던 중대시민재해 안전계획 컨설팅에 따라 발견된 관계법령 상 의무사항 및 위탁 관리 기준 등 개선사항을 포함하여 수립한 안전계획을 이행하며, 지난 하반기 이행점검보다 체계적으로 변모했다. 이외에도 안성시는 민간 대상으로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의무이행 안내 영상 홍보를 비롯해 중대시민재해 안전관리자문단 운영, 중대시민재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홍보 등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태일 부시장은 “지난 컨설팅 이후 첫 이행점검 보고회인 만큼 많은 부분에서
[대한민국교육신문]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인 ‘아롱개 문화공원’을 7월 26일에 개장하여 시민들에게 힐링 명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각종 대기환경 문제를 바람길숲을 조성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아롱개 문화공원은 대나무 5,446주 서양측백 350주, 황매화 6,100주 등 교·관목으로 조성된 맨발걷기가 가능한 산책로로 총 길이는 왕복 350m이고, 폭은 성인 2명~3명이 교행 가능한 수준이다. 포장재는 대부분 마사토로 이루어져 걸을 때 콘크리트와 달리 단단하지 않아 발의 피로감이 덜하며, 직선으로 오가는 방식이 아닌 8자 형태의 선형 산책로로 이용객에게 다채로운 산책의 느낌을 줄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세족장, 퍼걸러, 스마트벤치 등을 설치했다. 또한 요즘같이 열대야가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날의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LED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다만 아롱개 문화공원 내 산책로는 맨발걷기만 가능한 산책로가 아닌 일반산책도 가능한 혼용 산책로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에 기존에 없던 특색있는 산책로가 조성됨으로써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걷기운동을 하면서 건강증진과 정서함
[대한민국교육신문] 전통마술과 판소리, 민요, 남사당놀이 등을 접목한 전통문화예술 공연팀‘소리메굿’이 오는 8월 10일 오후 4시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 공연장에서 전통마술 국악 Cantata‘흥부전’공연을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인‘모든예술 31’에 선정된 소리메굿이 기획하고, 의왕시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전통마술 국악 Cantata‘흥부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전통예술과 현대적 마술을 접목하여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리메굿 박영식 대표는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이 낮아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의 전통예술을 새롭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